호주에서 사는 친구가 오랫만에 와서 점심을 같이 하려는데..... 50 후반입니다 ^^
명동 지역에서 만납니다.
명동교자 ^^;
대학시절 이 친구랑 배 채우러 같이 갓던 곳이기도 하죠.
약간 비싸지만 무한리필이라서요 ^^
명동교자는 마늘향 강하고 육수가 약간 짭니다.
명동교자죠 ㅋ
후식은 헌혈하고 쵸코파이로 ~~~ㅋㅋ
무엇을드시든 맛있을듯 하내요. 좋은시간 되시길
명동교자 x2 …저동네는 명동교자가 원탑입니다. 그 외 다른데 추천할 만한 곳은 회현역앞에 왕대박지지미촌이라고 꼬막과 전으로 맛집있습니다. 좀 더 거리를 가실수 있으면 중림로에 두툼이라는 숙성삼겹살집 있는데 제가 먹어몬 목살중에는 넘사벽 원탑입니다.
https://naver.me/F6mxKiUU
원조 한치 추천합니다. 튀김도 맛있고 세트로 먹으면 두루두루 먹을 수 있습니다.
분위기도 좋습니다. fancy한 분위기는 전혀 아니지만.
반주하실 거면 하동관도 괜찮습니다.
다들 북단 식당들을 말씀해주시네요 ^^
남단이면 조금 올라가서 '목멱산방' 비빔밥이 간단 점심에 딱 아닌가 합니다.
목멱산방
어제 인터넷으로 뒤져서 바로 그집을 갔습니다 ^^
깔끔하고 가격도 착하고 (12,000) 외국인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친구는 불고기 비빔밥 저는 육회비빔밥 맛나게 먹고 나왔습니다
강추입니다. ~~!!!!
해외에서 오신 친구와 만나신다니 명동 미성옥에서 설렁탕에 수육 어떠세요?
명동예술극장 옆 골목.
저도 여기 추천합니다.점심 시간에 직장인들 줄서서 먹는 곳이죠.
다음 기회로 1순위....
줄을 설 생각이 있으시다면, 쯔루하시후게츠
을지로 입구쪽으로 내려오셔서 페럼타워 지하 한일관 추천 드립니다.
연세 자신 재외동포분들의 고국 방문 필수 코스입지요. ㅋ
명동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