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좀 있긴 한데.. 이런 화창한 봄날이 좀 오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밤부터 또 비소식이
사무실 출근하면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단지 한번 둘러보고 나왔네요.
그래도 꽃가루 때문에 문을 못열겠네요..
올해 비염은 시작도 빠르더니.. 죽겠습니다.
오늘도 약 타러 가야 할듯 하네요.
아..진짜 요즘 올림픽공원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수영갔다 나와보니 차위에 꽃가루가 엄청나게 떨어져 있더군요.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힘드시겠어요
오늘같은 날은 얕으막한 뒷동산 산보라도 다녀와야 되는데...
점심값도 못 벌면서...점빵만 지키고 있네요...
그러게요. 이렇게 좋은 날씨가 오히려 우울증에 더 좋지 않다고 들었네요. 좋은 날씨에 상대적으로 사무실에 짱박혀 있는게 더 우울함이 배가 되나봐요 ㅠ ㅠ 서로 위로를..
그래도 꽃가루 때문에 문을 못열겠네요..
올해 비염은 시작도 빠르더니.. 죽겠습니다.
오늘도 약 타러 가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