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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차에 대한 생각도 확실히 환경이 좌우하네요.

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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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7-25 16:18:14

안녕하세요. 골린입니다. 제가 올초부터 발령으로 지방근무중입니다. 확실히 지방에 오니까 생각과 가치관이 많이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서울, 경기 수도권 사는 직원들은 일단 결혼하고, 애낳고, 자리잡으면 흔히 얘기하는 국민평형 아파트 하나 구입하기 위해서 고생합니다. 이미 아파트가 최소 10억에서 20억 정도 하니까, 한두해 모아서는 어림도 없지요. 그 후 아파트 장만하면 좋은차 사고, 어느정도 나도 성공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방에 오니까 그런게 없네요. 아파트 가격 자체가 2억~3억 정도 하니까 크게 신경을 안써요. 그리고 차 같은 경우도 1억~2억 짜리 차는 내가 마음만 먹으면 살 수 있다는 여유?가 느껴지네요. 그래서 항상 여유롭고, 윤택한거 같아요. 저는 서울에서ㅜ태어나고 대학, 군대, 직장까지 다 서울이라 이런 여유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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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키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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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7-25 07:23:39

하지만 그렇게 유지가 가능한 양질의 직장자체가 지방에는 많지 않습니다.

혹시 대기업 지사정도면 어떨지..모르겠습니다.

WR
골린
2023-07-25 11:38:24

그렇긴합니다. 거의 공무원 아니면 공공기관이 많지요.

hudal
1
Updated at 2023-07-25 07:40:59

대학동기들 중에 지방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친구들은 회사에서 사택을 줘서 결혼 할때 집에 대한 부담이 없었습니다. 경기권에서 시작한 친구들은 있는 돈 없는 돈 다 긁어모아서 어떻게 해서라도 전세금을 마련하고 집을 사려고 노력을 했죠. 

지방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친구들도 나이가 드니 본사 발령 받아서 ㅈ지금은 지방에 있는 친구들은 거의 없지만 중간에 올라온 친구들도 집때문에 무지 고생하고 수도권에서도 집값이 싼동내로 옮길수 밖에 없었구요.

 

입사한지 다들 30년이 훨씬 넘어서 이제 은퇴할 시점이 다 됬는데 지방/수도권 자산 차이는 최소 10 ~ 20억 차이가 납니다.

먼저 은퇴한 선배들을 보니 수도권에서 살던 선배들은 집팔아서 수지/용인 등 집값이 싼 곳으로 옮기고 나머지 돈으로 투자를 하거나 집사서 월세를 주기도 하구요. 젊었을 때 고생한게 헛수고는 절대 아니더군요.

WR
골린
2023-07-25 11:46:42

결국 부동산 자산이 큰데, 막상 은퇴후 집값 싼곳으로 옮기지 않으면 의미 없는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 서울에서 주택연금 신청해서 받고 노후 생활하고 계십니다.

Ed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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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11:55:57

서울집은 그냥 저희 노후라고 생각하고 악착같이 살라고요.

WR
골린
2
2023-07-25 12:00:21

저도 제가 살고 있는집 주택연금 받을꺼에요. 초등 아이한테 얘기했어요. 대학까지만 시켜준다. 그 이후엔 아무것도 없다. ㅎㅎ

Edward
2023-07-25 12:04:35

잘 하시는겁니다.

걱정인형
2023-07-25 23:02:02

집이 지방이고, 직장이 서울쪽인 저로선 

차는 점점 필수더군요.

 

오히려 집이 서울쪽이신 분이 더 부럽습니다.

차에 대한 생각도 확실히 환경이 좌우하네요.

 

나이가 먹어갈 수록 왕복 2시간 이상의 대중교통 출퇴근은 몸이 삭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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