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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펌] 동경대 교수가 본 '한국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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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23:03:14
2008년 '초식남'이란 단어가 한국에서 유행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난 내 귀를 의심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남성스러움을 갖고 있는 한국 남성에게 초식남이라니? 그때는 아직 한국에 대해서 무지했던 상태인지라 그 이상의 생각은 가질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곱씹어보면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한국은 예로부터 '한민족'이라는 철저한 민족주의적 사고를 지니며 단일민족성을 내세우던 국가였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한국남성과 외국여성의 결혼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우선 한국의 국제결혼 증가율을 알아보자

1980년대 초 한국의 국제결혼율은 0.3%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한국에서 국제결혼은 지식인층의 유학생활중 결혼과 한국에서 자란 올드커머 화교와의 결혼이 전부였다고 할 정도로 미미했다 1990년대 초 3.5%로 늘어나지만 이것은 한국의 시골 남성과 동남아시아 여성간의 금전적 이해관계가 얽힌 결혼의 증가탓이지 진정한 의미의 혼인이라 보기 힘든 것 이었다.

한자릿수를 맴돌던 국제결혼율을 2003년 두자릿수를 돌파하더니 2005년13.6% 2010년 15.7%라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즉 결혼하는 10쌍중 1.5쌍은 국제결혼인 셈이다.

전문기관의 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남성중 반드시 한국여성과 결혼하겠다는 5.7%의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사랑한다면 국적과 상관없이 결혼 할 수 있다는 47%, 반드시 외국여성과 결혼하겠다는 4.1% 를 나타냈다

이를 통해 유추해 봤을때 한국 남성에게 더 이상 민족성에 얽메힌 사고는 기대하기 힘들며 사랑을 전제로 하고 있다면 굳이 한국여성이 아니더라도 결혼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요소들이 한국남성들을 변화 시킨 것일까?

일단 인식의 전환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급격한 경제성장 덕에 지금의 젊은 세대는 유학 혹은 여행 형태로 외국인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또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도 많아짐에 따라 한국인에게 더 이상 외국인은 두려운 미지의 존재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는 남녀 불문하고 일어났을터인데 어째서 한국남성들만이 외국이성을 찾게 만들었는가?

시각을 조금만 돌려보면 답이 나온다. 그렇다 한국여성에게 있다.

한국 여성들은 그동안 한국 남성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기만 했을 뿐 그것을 되돌려주지는 못했다.

내가 봐도 한국남성들은 참 친절하며 로맨틱하고 자상하다. 아시아에서 이런 남성상을 찾아 보기 힘들다

일본,중국,베트남,태국 등 아시아 여성들에서 한국남성의 인기는 절대적이라고 할 정도로 상당히 높다. 나에게는 슬픈일이지만 일본남성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말이다.

아시아에서 한국 남성의 이미지는 대체로 남자답다, 상냥하다, 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한다, 로맨틱하다 라는

이미지가 있다.

아시아 최고의 남성을 상대하는 한국여성들은 과연 아시아 최고의 여성일까?

한국 여성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렇지 못하다.

베트남을 제외한 아시아 어느나라에서도 한국여성이 인기있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아시아에서 한국 여성의 이미지는 성형, 성격이 거칠다, 여왕님이 되고 싶어한다, 이기적이다.

한국 남성과 비교해 봤을때 너무나 극을 달리는 평가이다.

(만약 내 칼럼을 한국 여성이 본다면 너무 화내지 말아주세요 이것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분명 한국 남성들도 어린시절 부모세대에게 민족주의적인 사고를 강요 받았을 것이다.

이러한 사고의 강요는 20대 초반까지는 이어갈 수 있겠지만 그 이후 해외체류와 외국인과의 직접 대면을 통해 너무나 쉽게 바뀌게 된다

그 촉매제 역활은 한국 여성이다.

지금 한국 남성들은 한국여성들에게 너무나 지쳐있다.

한국여성들에게 당위적으로 행했던 행동들(한국여성들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들)을 외국인 여성에게 행했을때, 외국인 여성들은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한국 남성들은 그런 외국인 여성에게 감동받고 빠져드는 것이다.

한국 여성들은 이런 사태를 한국 남성의 옹졸함과 남자답지 못한 남성,

능력이 없어서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비하하려 하지만

주관적인 코멘트를 좀 넣자면 이것은 절대 옹졸함도 능력의 문제도 아니며

한국 여성 스스로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라



극단적으로는 한국 남성이니까 한국 여성과 결혼 '해준다'라고 말하고 싶다.

한국은 2020년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국제결혼율이 28%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자신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한국 여성은 분명 축복 받은 존재이다.

모든 아시아 여성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다.

이러한 좋은 조건에서 한국 여성들은 허세와 편견을 버리고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할 것이다



-동경대 사회과학연구소. 오카다 슌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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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WR
2011-02-18 14:03:42

그런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주성치_1
2011-02-18 14:09:03

출처가 어디인가요?

헐곰
1
2011-02-18 14:09:52

사회과학 공부하는 사람이 쓴 글이라고 보기에는 전혀 과학적이지가 않네요.

白狐
2011-02-18 14:10:03

남의떡이 먹기좋아보이는 효과도 있고 사실인 부분도 있고. 근데 여기 써있는 한국여자의 느낌은 미혼때만 있고 결혼후가 없네요. 한국여성은 결혼후가 더 중요한 경우도 많아서.. 개인적으로 미혼때만 지칭한다면 이런 느낌이 없다고는 말 못할겁니다.

BSimple
2011-02-18 14:10:39

한국남성이 외국여성과 결혼을 하는 이유는 한국여성과 결혼하지 "못"하는 남성들이 많아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안하는 것이 아니구요. 위의 사례도 일부 있겠지만 한국남성과 외국여성으로 구성된 가족이 농촌지역에 집중되는 것을 보면요.

axl18
1
2011-02-18 14:11:33

푸하핫, 이 글의 수준이 진짜 동경대 교수가 쓴 글의 수준이라면 속된 말로 개나 소나 다 교수가 될 수 있군요. ;-)

아름다운 꿈
2011-02-18 14:12:05

저도 남자지만 한국 남성의 겉모습만 본 것 같군요. 성매매 및 유사성매매가 세계에서 가장 흔한 나라인 원인은 살펴 볼 생각을 안하는군요. 저 사람이 본 한국여성의 이미지는 결혼전 이미지라고 봐야죠. 결혼 후에는 180도 달라진다는 걸 알까요?

음식과요리
2011-02-18 14:14:32

진짜 동경대 사회과학연구소 오카다 슌이치 라는 사람이 쓴거 맞나요? 혹시 다른 글은 없나 검색해봤는데 이 글밖에는 없네요.. 이 글도 뽐뿌 출처라고 되어 있고..

釣士
2011-02-18 14:19:18

[만약 내 칼럼을 한국 여성이 본다면 너무 화내지 말아주세요 이것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라는 부분은 기이한 단절효과를 내는 구절이군요. 사실유무와 관계없이 말입니다. 다른 문장은 들어오지 않고 오직 저 구절만 계속 음미하고 있습니다.

애플소다
2011-02-18 14:20:28

꼭 한국남자의 전형적인 자뻑글 같네요... ^^;

시논
2011-02-18 14:20:52

근데 일본인들 대부분이 생각하는 한국남자 이미지가 저런게 맞습니다. 일본인 여자친구한테 일본남자애들 얘기 들어봤는데 듣고나서 저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철저한 더치페이에 자기중심적인게 기본적으로 깔려있더라구요. 다른 나라 얘기 듣고나니까 우리가 친절한건지 노예인건지 모르겠더라구요.

白狐
2011-02-18 14:24:47

제생각엔 시논님이 생각하시는게 남자가 돈 다내고 그러는걸 뜻한다면 제생각엔 노예임.

시논
2011-02-18 14:32:09

더치페이 그런것보다 연애 중임에도 이기주의가 심합니다. 여자친구가 주변에 있건말건 지 할거 하고 별 관심도 안가지고 지맘대로 한다더라구요. -_- 설마 할때 일본인 친구 중에 커플 된 애가 있었는데 지맘대로, 이기주의는 기본으로 깔고요. 일본 여자애들 사이에 껴서 일본 남자 애들 얘기 듣는데 걔들이 치를 떨더라구요. 예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여자친구가 해 준 음식을 제가 마침 아파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못먹겠다고 미안하다고 전화했더니 일본 여자애들은 진짜 친절, 자상하다고 하고 남자애들은 친절하긴 한데 왜저러나 하더라구요.

白狐
2011-02-18 14:34:47

저도 일본가서 오래 생활할 예정인데 큰일이네요. 너무 잘해주면 ㅠㅠ (혼자 김칫국 마셔봤습니다...)

落魄
2011-02-18 14:30:24

적어도 현재의 동경대 사회과학연구소 스탭 중엔 저런 이름이 없는듯..

AFilmBy
2011-02-18 14:31:26

출처가 더 확실할 필요가있는거같습니다.

2011-02-18 14:31:47

글이 ..뭐 나쁜건 아니지만, 교수가 쓴, 특히 사회과학의 교수가 쓴 글이라고 하기엔 뭔가, 저도 쓸 수 있을 것 같은 글이랄까요^^; 근데 뭐, 한국 남자들이 대체로 한국 여자들에 대해 질려가고 있는 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꼭 외국 결혼이 아니더라도요. 초식남이 분명 대세가 될 겁니다 이 세상에서..

호옹
1
2011-02-18 14:32:17

다들 뭐라하시니 저는 이렇게라도 위로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싶네요.^^;;

2011-02-18 14:51:44

출처를 꼭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이런 수준의 글을 쓰는 교수가 진짜 동경대에 있는지도 궁금하고 이따위 글을 칼럼이라고 내주는 언론사도 알고싶군요

2011-02-18 14:57:48

저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남성은 겨울연가에 고정되어 있는 것 아닐까요? 하긴 다른 아시아는 모르겠고, 중국하고 일본만 놓고 외모만 보면 한국남자가 제일! 제 취향은 그렇습니다. 일단 제일 잘생겼어요.

夕立
2011-02-18 15:08:53

진짜 동경대 교수가 쓴 글인지... 살짝 많이 의심이 갑니다^^

엠엘비
2011-02-18 15:13:49

제가 외국인들하고 이야기를 나눌 일이 많은데요 특히 중국인들은 한국남자가 로맨틱하고 자상한줄 알고 엄청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한국에 와보니 많이 실망했다고 하던걸요... 드라마가 만들어낸 한국남자의 허상이 큰 것 같습니다.

downtown
2011-02-18 15:23:26

한국여자들이 서양 백인 남자들에 대해 갖고 있는 환상을 아시아 여자들도 갖고 있나보군요.

2011-02-18 15:48:34

한참 재미있어 질려하는데 글이 끝나버리네요. 흐규~

뿌로스트
2011-02-18 15:56:22

동경대 교수가 쓴글이면 더 무섭네요. 사실이라면 사회과학이 하찮은 학문이라는 편견이 생길 지경입니다. 백프로에 수렴할 정도 수준의 인터넷조작글이네요.

정윤
2011-02-18 17:54:19

근래들어 본 글(글이라기에도 우스운;;) 중 제일 어이없는 분석글이네요. 자작나무냄새가 풀풀 ㅋㅋ 제 생각에는 잉여,자괴감 쩌는 한국남자가 쓴 글이란데 제 놋북을 겁니다_

춤추는드라이버
2011-02-18 19:56:31

초식남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죠. 국제결혼 하는 남자들이 많아 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허세와 편견은 뭐 남녀를 떠나(신종플루보다 더 무서운)사회적질병 수준이죠.

케이엠
2011-02-19 10:41:51

동경대 사회과학연구소 교수중에는 오카다 슌이치라는 사람은 없군요ㅋ http://jww.iss.u-tokyo.ac.jp/mystaff/ http://jww.iss.u-tokyo.ac.jp/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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