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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잡담] 스타가 결혼하면 팬은 자살한다?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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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91
2011-04-24 10:16:36
먼저 저는 서태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모든 사람을 서태지팬 아니면 안티로 나누는 서태지팬들의 입장에선 안티겠네요... ^^

서태지 안티로 몰아가는 분들도 계시던데 정확히 말하면 전 서태지 안티라기 보다는

서태지빠들의 안티라고 해야 할 거 같네요...

저또한 서태지의 노래(정확히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라고 해야겠네요... 컴백이후에는 관심을

끊었으니)를 듣고 자랐습니다... 교실 이데아의 가사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것 보면 저도

그 당시에는 즐겨 듣고 좋아했었나 봅니다...

이글은 서태지빠들한테는 집단 다구리를 당할 수도 있는 글이겠지만 서태지와 관련된 글에

리플을 달면서 안티로 찍힌 이상 뭐 무서울 건 없군요...



밑의 글들을 보다보니 그 당시 서태지가 결혼사실을 밝히면 백명 이상이 자살했을 거다 라는

댓글도 있고 백명은 아니더라도 여럿 죽었을거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전 대부분의 서태지팬들의 행동과 사고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좋아하는 가수가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기 위해 결혼한다면 축복해주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야 정상이지 왜 자살을 합니까? 스타가 본인의 소유라고들 생각하시는 건가요?

영원히 결혼도 안하고 자신들의 마음속의 연인으로 남아주길 바라는 건가요?

그토록 지극한 팬심이면 은퇴했을 때 자살했어야지 결혼한다고 자살한다는 건 뭔가요?

이런 비정상적인 팬들 때문에 서태지 자신이 더 벽을 만들고 스스로 거기에 갖혀서

더 힘들었을 거란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징글징글하다 못해 무섭기까지 한 팬들이 존재하니 14년 동안이나 자신의 결혼을

숨겨왔겠죠...

자신들이 서태지를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 놓고 서태지의 행동을 뭐라하면 도리어 뭐라고

하네요... 그당시의 서태지는 그럴 수 밖에 없다고... 그걸 이해해야 한다고...

누구때문에 그렇게 했을까요? 서태지에 아무 관심도 없는 일반인들 때문에 그렇게 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결혼이라 하면 일생을 살면서 가장 축복받고 싶고 행복한 일이 아닌가요?

그런데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숨긴 채 결혼을 해야 했던 서태지를 그저 본인이 사생활공개를

꺼리는 성격이고 서태지는 원래 그렇기 때문에 그건 서태지의 권리다 라고 간단하게 말씀할 수

있으신가요? 



사생활보호요? 언론이나 팬들 말고 누가 그렇게 서태지의 사생활을 까발리길 원하나요?

언론에서 사생활을 밝힌다고 해도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방식의 사람들에겐

그냥 연예인의 사생활일 뿐입니다... 광신도집단같은 서태지 팬들한테나 그게 충격이고

관심사가 되겠죠... 광신도집단 같다는 말이 거슬리실지 모르지만 팬분들 스스로 서태지는

교주니 뭐니 하는 마당이니 그리 큰 비약은 아니라 봅니다...

서태지팬들이 자주 하는 말중에 활동을 해줘서 또는 음반을 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라는

말이 있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돈주고 시간내서 공연장 찾아주고 음반 사주고 하는

팬들을 연예인이 고마워해야하는 것이지 거꾸로 팬이 고마워해야 합니까?

물론 고마워하는 마음이 들 수는 있죠... 좋은 음악을 들려줘서 또 좋은 공연을 보여줘서

나의 감성을 일깨워 줘서 고맙다는 느낌이라면 팬이라면 당연히 들 수 있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서태지팬들은 그런 수준이 아닌 거 같더군요...

누구껄 배껴왔던, 기존 발표했던 앨범을 재탕 삼탕을 하던 그저 고맙다네요...

앨범을 내줬으니까...


저에게 있어 서태지는 그러한 팬들을 등에 업고 그것을 역이용해서 자신을 감추고 돈을 벌어들인

수단 좋은 연예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한편으론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많은 것들을 이룬 대신

자신의 사생활을 맞바꾼 서태지가 불쌍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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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시나브로5
1
2011-04-24 01:22:30

서태지 같이 난 사람이 홍대쪽 동종업계에서 비참하게 사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도와주었다면 길이 칭송을 받았겠지만 별로 그런 점은 안보여서 그저 그런 감정이구요. 가난뱅이들의 부자들 걱정은 적당히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1-04-24 01:40:49

서태지는 그래도 많이 도와준 축에 끼죠. 대표적인게 홍대의 넬, 피아 등 이런 애들 많이 키워줬잖아요, 특히 넬 키워준거 생각하면, 홍대 인디밴드 출신으로 가요 1위 등등 해먹은 밴드가 얼마나 있었나요? 저도 서태지가 인디 음악을 더 밀어주지 못한 점이 아쉽긴 합니다만 (그 자금력을 생각하면) 그럼에도 다른 애들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못하진 않았습니다..

김부성
2011-04-24 01:43:33

서태지가 홍대밴드들을 안도와줬다고 안좋게 볼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다른 인기가수들도 그러했겠죠. 하지만 서태지는 컴백후 2000년엔 많은 인디밴드들과 하드코어2000 이란 공연을 기획하면서 같이 무대에 썼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자신의 공연 오프닝에 인디밴드들을 올리기도 했죠. 그리고 넬이나 피아 같은 밴드들과 계약해서 그들이 더 좋은 조건에서 음악활동을 할수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이정도면 그가 할수 있는것은 한것 같은데요.

【 검은 】
2011-04-24 01:43:58

저 아래 청계천공장장님 리플 中. 41.수입 대부분인디밴드들 음악환경지원(코어매거진, 넬,디아블로,피아) 또는 음악장비구입 콘서트등 음악하는 곳에 지출 42.세계적인 록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한국최대규모의 ETP락페스티벌을 자신이 정기적으로 개최 (Zebrahead, Hoobastank, Fear Factory, limp Bizkit, Linkin Park, ,Static-X, Incubus, korn 등등 세계유명 락뮤지션들 대거참가, 락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한국에서 자신이 금전적인 손해를 봐가면서 락콘서트를 열면서 락의 대중화에 노력)

스타세일러
2011-04-24 03:07:30

그래도 etp같은 대형페스티발 개최로 공연문화 쪽에는 기여했다고 봅니다

카레라
2011-04-24 01:22:50

서태지와아이들 은퇴발표때도 자살소동 여럿있긴 했었으니까요... 결혼발표한다고 없으리라고 장담은 못했겠죠..뭐..

편한남자
4
2011-04-24 01:23:20

서태지은퇴할때도 죽어버린다는 팬들 많았지만 실제로 죽은 사람은 없었죠. 결혼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네요.

axl18
2011-04-24 01:45:52

그러니까요. 게다가 극단적인 친구들 말 다 들어주면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없죠.

dyingcat
5
2011-04-24 01:26:15

그때 당시 바로 결혼 발표를 했더라면 혹시라도 누가 자살했을지 모르기 때문에 결혼을 숨긴건 잘한 일이다라는 팬들의 논리 자체가 말이 안 되죠 ....

2011-04-24 01:42:04

사실 자살했을 것이라기 보다는, 서태지라는 인간상이.. 안그래도 세상의 관심을 끊고 싶어하는 스타일, 자기 멋대로 그냥 살아가길 원하는 스타일인데 그 당시 결혼했다 하면.. 시달리는 수준이 차원을 넘을테니까요.. 전 서태지가 아니지만, 그 심정이 이해가 가는데, 단순히 서태지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인걸까요..

dyingcat
2011-04-24 01:48:36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가 결혼했다고 싫어한다면 애시당초 그 사람은 팬이 아니었던거죠 ... 톡 까놓고 말해서 서태지가 당시 결혼 발표를 하지 않은건 그로 인해 자신의 신비주의 이미지가 깎이는 것은 물론 팬덤 문화가 붕괴될까봐 겁이 나서 그랬던걸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한마디로 인기 떨어질까봐 안 밝힌것 아닌가요 ...

2011-04-24 01:55:15

인기 떨어질까봐 안밝힌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구요 단지 제 관점에서는, 서태지라는 인간이 인기를 연연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거죠. 그 당시에는 그냥 사랑만 바라봤을거고 자기만의 삶을 매우 소중히 여겨서 밝히지 않았을 겁니다. 더군다나 은퇴 이후 시점이니까요

2011-04-24 01:30:37

전 광팬때문에 서태지도 별로 안좋아하게 됐습니다;;; 연예인 하나에 자살을 얘기한다거나 스토커처럼 신상 파네는 사람들 보면 정신이 나약한 사람들 같습니다. 미친거죠.

▦▦미르
2011-04-24 01:34:50

이지아씨 하나 때문에 남자 둘만 병신 만들었군요.. 이게 뭐야...

4
2011-04-24 01:38:59

허허, 이 글은 그 당시 상황을, 97년의 상황을 알고 쓴 글인가요? 악플달려는 의도가 아니라요, 그 당시 상황에서는 특별히 서태지의 팬/안티라는 기준을 나눌 필요 자체가 아예 없는 상황입니다. 그냥 서태지라는 존재 자체가 이슈가 되는 상황이었는데, 관심없는 사람은 서태지의 사생활을 까발리는데 별 관심없었을 거라는 가정은 말이 안되요. 왜 말이 안되냐면, 지금이야말로 서태지의 팬만이 서태지를 좋아하는 상황이 남았는데 (저도 뭐 굳이 말하자면 팬이라고 해야되나요? 걍 음악이 좋아서 들을 뿐이지만) 그런 상황에서조차 이런 일이 터지니, 평소 서태지 노래 한번도 안들어본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쑥덕대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팬들만 뭐라뭐라 얘기를 쏟아내는 것이라면 별 말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최소한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서태지 얘기를 하고 있어요-_-;; 평소 관심이 있었냐없었냐를 떠나서요.. 하물며 97년이라면, 뭐 말할것도 없죠, 오히려 서태지가 자살했을 겁니다..

axl18
2011-04-24 01:48:06

97년이면 서태지 팬들 중 상당수가 HOT로 옮겨가기 직전이군요.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1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서태지란 인물의 인기는 상당했지만, 그렇다고 그 팬들이 보는 것처럼 젊은 세대 대다수가 그를 좋아했다라?

dyingcat
2011-04-24 01:50:13

서태지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사람으로써 이글이야말로 심하게 부풀린 글로 보입니다 ...

WR
사냥꾼
2011-04-24 01:51:34

서태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다 서태지가 좋아서 이야기하는 거라 생각하시나요? 그저 관심일 뿐이죠... 관심의 정도는 팬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구요.. 제 이야기는 그 관심의 정도가 문제라는 이야깁니다...

2011-04-24 01:52:19

제 말은, 팬/안티를 나눌 상황조차도 아니었고, 좋아하는게 아니다 하더라도 관심은 엄청났다는 겁니다. 그게 바로 지금 상황이랑 똑같은 거구요;; 현재 팬만이 지금 상황을 즐기거나 그런 거라면 97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재현되었을 거라 볼 수 있지만, 관심없는 사람들조차 서태지 얘기를 꺼내고 있는 걸 봐서는 97년에는 장난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2011-04-24 01:59:54

관심의 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적든많든 관심을 갖는 것 자체가 서태지가 싫어하는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밝히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근데 답플을 달다보니, 새삼 이 글의 주제를 다시 확인하게 되는데;; 그냥 서태지 팬이 싫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리플을 달 필요가 없는 것 같네요, 주제를 제가 어느샌가 착각한 것 같습니다. 싫어하시면 그냥 싫어하시면 됩니다, ㅠㅠ

axl18
2011-04-24 02:13:14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신지는 파악을 했습니다. 다만 그 관심도란 것이 가십으로서 소비하는 것과 팬들이 바라보는 것과는 엄연히 다른 차원에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팬들 중 광팬들의 주장처럼 '서태지가 결혼하면 무슨 사단이 났을 것이다'란 것과 관심도와는 별 상관이 없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현재 가십으로써 소비가 되고 있는 것은 그 위치에 올라갔던 인물들이라면 당연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혼인-이혼-재산분할과 같은 문제였다면 모르겠지만, 마치 성경에서 처녀생식을 통해 누가 태어났다는 것처럼 처녀-총각으로 알고 있던 이들에게서(게다가 한 명은 90년대 초중반을 호령했던 슈퍼스타 중 슈퍼스타) '이혼'이란 단어가 등장을 한 것이니 소재도 훨씬 섹시하니까요. 본문을 작성하신 분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90년대 서태지의 팬이었고 동시대를 통과한 이로서는 앞선 생각이네요. 단 덧덧글을 다신 것처럼 '서태지란 인물이 사생활은 사생활이다란 생각을 갖고 결혼 소식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생활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는 연예인이 있으면, 그것을 철저하게 보호하면서 비즈니스를 하는 연예인도 있는 게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인들 중 사생활 철저하게 보호한 세계적 메가스타들도 있는 판이니. 알고 보니 흑마법에 빠진 인물도. ㅎㅎㅎ

주성치_1
1
2011-04-24 01:43:37

큰 인기를 얻으면 열성팬이 있기 마련인데요.. 이게 이해가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서태지 팬을 향한 글 같지만 결국 서태지와 팬들을 싸잡아 까는글이네요. 글 중간 중간 서태지 열성팬에 대한 증오가 느껴지는군요;; (저는 서태지-이지아 이야기는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가 아니라 그냥 재밌는 이야기거리라고 생각합니다)

WR
사냥꾼
2011-04-24 01:48:53

그렇게 느끼셨다면 잘 보셨습니다...

자주빛하늘
2011-04-24 01:47:54

성룡도 그 오랜시간 결혼 사실 숨긴건 팬들 때문이겠죠. 일반인이 보는 스타와 팬이 보는 스타는 다를 수 밖에 없나 봅니다. 그런데 사냥꾼님은 누군가의 팬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한때 에미넴 좋아한 적이 있었는데, 음악 들으면서 정말 고맙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돈 내고 산 음반 들으면서 고마울게 뭐가 있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땐 그랬어요. 나중에 해석된 가사보고 약간 충격을 받긴 했지만요. 아무튼 저도 걸그룹 팬들 이해가 안되는 적이 많지만, 그건 제가 그 해당 걸그룹 팬이 아니기 때문이겠죠.. 뭐, 이해 안 가면 억지로 이해할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단지 말도 안되는 억측과 비난만 안 하면 이해 안 가는대로 있으면 되죠.

WR
사냥꾼
2011-04-24 01:56:04

그 팬이라는 기준이 누군가 은퇴하거나 결혼하면 죽고 싶다는 기분이 들어야 하는 정도라면 전 팬이었던 적이 없겠네요... 전 그저 좋아하는 스타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보고 마음속으로 훌륭한 스타가 되길 기원했을 뿐이었으니까요...

자주빛하늘
2011-04-24 02:07:18

네.. 저도 누가 은퇴하거나 결혼한다고 죽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요.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갑니다.왜냐하면 유재석씨가 나경은씨랑 결혼한다고 했을때 기분이 좀 싱숭생숭했었거든요. 지금처럼 국민엠씨 칭호 얻기 전부터 제 이상형이라고 말하고 다녀기 때문에.. 지금 나이니까 결혼한다고 했을때 축하하는 마음이 있었지, 십대시절이었음 아마 나름 충격받았을거라 생각해요. 아무튼 팬도 각자 나름 다른거고 사람마다 생각이 제각각이니까 좋아하는 스타에 대한 마음이 어떤건지 알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뭐.. 저는 그렇다는 얘기고요. 사냥꾼님은 사냥꾼님대로 생각하는것도 팬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오르곤
2011-04-24 01:50:29

설마 서태지가 100% 팬들 자살할까봐 결혼사실을 숨겼을까요.. 팬들을 위한것...즉 인기를 위한 마케팅 차원도 있었을 것익, 신비주의 전략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고..뭐 우리가 모르는 또다른 이유도 있었겠지요...... 그리고, 요즘도 뭐만 하면 자살하겠다는 팬들이 많은 이 바닥(특히 아이돌)에서...그거 다 믿었다가는 활동 자체를 못할듯...

WR
사냥꾼
2011-04-24 01:58:31

서태지가 팬들이 자살할까봐 숨겼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서태지팬들은 결혼하면 팬들이 자살했을거라고 당연하다시피 이야기하시니 이게 대체 상식적인 일인지 의문이 들어서 글을 남긴 겁니다...

Yellow Eagle
2011-04-24 02:01:56

당시 서태지가 그냥 '스타' 한단어로 얘기할수있는 존재가 아니었죠 최수종 이경규 또 누가 있었죠 당시 톱스타들과도 인기가 다를정도의 파괴력이었습니다 2pm 재범군 사태만 보더라도 사태가 보통일이 아니었는데 당시 서태지라면 결혼 사실을 밣히는거 자체가 무책임한것이죠 그 당시 인기는 서태지 스스로가 제일 잘 알테니까요 (은퇴를 함으로써 그 관심은 더 극대화되었던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인기떨어질까봐 공개안한거 아니냐 하는건 서태지의 평소 성격을 잘 모르시는것같네요 결혼외에도 우리가 서태지의 사생활에 대해서 아는게 얼마나 있나요?

Yellow Eagle
2011-04-24 02:04:05

저는 팬이지만 제가 알았다고 자살을 하지 않았겠죠 하지만 제가 그 당시 서태지였다면 발표후 몰고올파장이 겁나서라도 말을 못했을거같습니다

touas
2
2011-04-24 02:08:13

상식 상식 하시지만 사람마다 상식이라는것도 다 다르죠 저는 서태지 팬도 안티도 아닙니다만 ( 사냥꾼님 의 기준이라면 안티는 아니니 팬으로 분류될수도 있겟군요 ) 살아오면서 최소한 한국에서만큼은 서태지만큼 영향력을 미친 스타를 아직 본적이 없었기에 이 모든 소동들이 상식선에서 이해가 가거든요 그리고 관심없으면 괜히 열불낼거 없이 신경 안쓰면 되는게 제게는 상식인거 같습니다

WR
사냥꾼
2011-04-24 02:14:16

그렇게 나누는 건 제 기준이 아닙니다... 서태지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다고 바로 안티로 모는 서태지팬들의 기준이죠... 열불까지 내는 것은 아니지만 결혼하면 자살한다는 생각이 당연시되는 게 충격적이라 올린 글입니다..

키노
2
2011-04-24 02:08:21

결혼했다고 백여명이 자살할거였으면 은퇴했을때도 수십명은 자살했겠죠 그런데 서태지 은퇴했을때 자살한 사람이 있었나요? 한 마디로 팬들이 자살할까봐 밝히지 못했다는건 오바도 아주 큰 오바입니다.

김부성
7
2011-04-24 02:09:38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님의 유명한 시죠. 제가 한 때 음악을 사서 듣지 않고, 다운 받거나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은 소위 말하는 키보드 워리어들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들 보다 빠순이 한 명이 우리 나라 가요계에는 더욱 더 필요한 사람이다." 사냥꾼님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지만.. 소위 말하는 빠를 나쁘게 보는 사람들에게는 꼭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예전 공연 실황이나 음악 관련 동영상을 보면 비틀즈도, 마이클 잭슨도 다 빠가 있는데.. 유독 서태지빠.. 아니 우리 나라 음악 빠들만 심하게 까이더군요.. 그래도 그들은 공연도 열심히 다니고, 앨범도 열심히 사서 듣고 하는데 말이죠.. 어디에나 일부 지나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심각했던 판테라빠는 결국 판테라 출신의 기타리스트 다임백 데럴을 무대에서 쏴 죽이지 않았습니까. 존 레넌의 광팬이었던 마크 채프먼도 결국의 자신의 우상에게 총을 겨누지 않았습니까. 이건 일부 사람의 문제이지 전체 빠들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욕하는 서태지빠가 정태춘 님께서 문제 제기하시고 혼자서 고독하게 싸워오신 음반 사전 심의 제도를 바꾸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잖아요. 그 덕분에 좋은 결과도 있었구요. 서태지빠처럼 - 저도 그 중 한 명입니다. - 누군가를 자기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고, 누군가의 음악이 자신의 삶 속에 있고, 그 누군가와 함께 성장하며 같이 늙어가며(?), 그 누군가를 굳게 믿는 다는 것.. 멋진 일 아닐까요?? 이런 것들이 그리 욕 얻어 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서태지팬들.. 많이 컸습니다. 빠순이라고 놀림받던 그 사람들.. 이젠 서른을 훌쩍 넘겨 시집가서 애 낳은 사람도 있구요.. 곧 마흔을 앞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20대의 어린(?) 팬들도 있죠. 그들은 한 결같이 이젠 우리가 서태지를 지켜줄 차례라고 합니다. 서태지와 팬의 관계를 잘 모르시면 누가 누굴 지킨다는 건지 무엇에서 지킨다는지 황당하시겠죠? 서태지와 팬은 그런 존재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지금 서태지닷컴 말머리 아시죠? "됐고, 사랑해, 9집은 언제나와?" 입니다. 서태지 팬들은 다 이해하려 합니다. 언론에 의해 난도질당한 그의 사생활을 보호해주려 합니다. 서태지가 팬들이 자살할까봐 결혼 사실을 숨겼다는 것은 서태지와 팬들을 너무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서태지는 자신보다 가족의 사생활을 더욱 더 보호해주려 했습니다. 이지아의 결혼 사실을 숨긴 것은 보호받고 싶은 그의 사생활이자 보고 해주고 싶은 자기 부인의 사생활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를 신비주의라 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가 활동하고 싶은 시기에 활동하고 싶은 방법으로 활동하는 자유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년에 한 번 나와서 몇 달만 활동하고 떠나도 아낌없이 그를 격려하고 웃는 얼굴로 그를 보냅니다. 예전 클리프 리차드의 내한 공연때 지금은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신 분들이 속옷을 던지며 열광해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적은 있죠. 그때 "요즘 애들 이란.."그랬겠죠. 빠들에 관한 것도 그러하리라 봅니다. 일부 사람들이 문제가 있겠지만, 크게 보면 다 성장하는 하나의 과정이라 봅니다. 그리고 그들의 그 열정이 우리 나라 가요계에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WR
사냥꾼
2011-04-24 02:17:58

전 서태지가 결혼하면 팬들이 자살할까봐 사실을 숨겼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그건 팬들이 주장하는 결혼발표에 따른 엄청난(?) 사회적 파장의 하나이겠지요

2011-04-24 02:18:09

멋진 글이네요...! )=b

김부성
2011-04-24 02:27:27

사냥꾼님의 글 제목이나 그렇게 징글징글한 팬들이 있으니까 14년이나 결혼 사실을 숨겨왔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또 대부분의 팬들을 비정상으로 보고 계셔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들은 서태지를 다른 누구보다 많이 좋아할 뿐.. 비정상이라는 말까지 들어야 할 사람들은 아니란 말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서태지가 그 당시 결혼 발표를 했으면 어떻게 됐을거라는 것은 과거에 대한 가정일 뿐입니다. 지금은 사냥꾼님께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서태지빠들.. 다 서태지를 이해하고 다독여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님이 지긋지긋하다고 하시는 그 팬들이 이젠 그를 지켜주려고 하고 있단말입니다. 사냥꾼님 생각처럼 서태지팬들 그렇게 비정상은 아닙니다.. 일부를 보고 전체를 매도하진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WR
사냥꾼
2011-04-24 04:08:30

지금까지 일련의 일들을 다 이해하고 지켜주겠다는 생각 자체가 비정상적인거 같은데요... 그리고 지켜주려고 한다는 팬들도 그 팬들중의 일부겠죠... 모든 팬들이 비정상은 아니니 그중에 정상적인 사람들은 분노도 느끼고 실망도 느끼고 하겠네요... 그리고 좋아하는 가수가 결혼하면 자살하겠다는 것도 열정인가요? 그런 열정이 얼마나 가수 본인들에게는 부담이 될런지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부성
2011-04-24 04:24:53

도대체 서태지 팬들 중에 누가 서태지가 결혼하면 죽겠다고 했습니까?? 제가 언제 서태지 결혼하면 팬들 죽는게 열정이라고 했습니까?? 서태지가 결혼하면 팬들 자살했을거라는 것은 사냥꾼님이 어느 분의 댓글을 보고 제목으로 달고 내용으로 밝히신거 아닙니까? 도대체 제 글 어디에 서태지 결혼 = 자살 = 열정 이라고 나옵니까? 팬들이 지켜주겠다고 하는 것이 비정상이라고요? 똑똑히 들으세요!! 팬들은 서태지가 사생활을 존중 받으면서 하고 싶은 음악을 자유롭게 하길 원하는 겁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뮤지션이 최상의 환경에서 창작활동하고 공연하는 것을 바라는 것은 팬으로서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이런 것이 비정상이라고요? 도대체 서태지 팬들이 서태지의 무엇을 지켜주고 싶어하는지 그것을 모르면서 비정상이라고 매도하지 마세요. 서태지의 팬들이 원천이 서태지에게 부담이 될거라는 것은 사냥꾼님의 가정이고 그냥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서태지는 팬사이트를 통해서 그리고 많은 인터뷰를 통해서 팬들이 의지가 된다고 했습니다. 서태지팬 = 비정상 이란 등식을 가지고 계신 사냥꾼님이 서태지와 팬들과의 관계에 대해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입니다. 사냥꾼님은 어느 누군가를 그렇게까지 믿고 좋아해본적이 없으시죠? 그럼 평생 이해 못하실 겁니다. 다 안다고 그렇게 혼자만의 착각으로 상대방을 비정상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WR
사냥꾼
2011-04-24 08:40:16

어느 연예인이 방송이나 언론에다 대고 팬들이 너무 극성이라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할까요? 생각보다 순진하시네요... 김부성님이 서태지결혼 = 자살이란 말을 한 건 아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팬들의 수준을 그 정도로 여기고 있습니다... 결혼발표했으면 자살하는 팬들도 있었을거다... 이런식으로요... 이게 뭘 뜻하는지 모르시나요? 서태지팬의 충성심이 다른 사람들에겐 그런 식으르 비춰진다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비춰진다는 자체가 정상적입니까? 그리고 똑똑히 들으세요!!! 전 제 아내와 가족을 믿고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위선적이고 계산적인 연예인을 믿고 좋아하는데 감정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네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서태지빠들을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서태지와 팬들을 평가할 수 있다는 요상한 논리가 되는군요...

파프
3
2011-04-24 02:19:13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고 연예인이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팬들을 세심하게 배려한다는 건 착각이죠. 좋아하는 스타가 결혼한다고 해서 자살하는 팬은 다른 어떤 계기로도 자살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2011-04-24 02:25:21

지금일 그냥 재미있는 가쉽거리정도 아닌가요. 팬들이나 다가오는게 다를것이고 그 외 사람들은 그냥 이지아가 학벌차별은 안하는 구나라는식의 그냥 소일거리 잡담 주제의 하나정도, 신정아도 양념으로, 누가 외할머니더라.

SARG
2011-04-24 02:47:56

그당시 분위기가 그게 납득이 되었는게 90년도에 일본에서 엑스재팬의 기타가 죽었을대 실제로 수명의 팬들의 자살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가 죽으면 팬이 따라 자살하는 것이 이해가 안갈지도 모르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니었어요.

SARG
2011-04-24 02:48:33

90년도>90년대 정확한 년도는 모르겠어요,

김부성
2011-04-24 02:49:19

당시 중학생이었던 제 아는 분의 조카도 히데의 자살 이후 유서를 쓰고 친구와 함께 하늘로 갔다고 하네요..

axl18
2011-04-24 02:58:13

극단적 팬들이 기준점이 되면. :-( 커트 코베인은 자살 후, 시간이 몇 년이나 지난 후에 엉뚱하게 프랑스에 있는 10대 자매들이 너바나의 음악을 듣고 '커트 코베인이 부른다'면서 동반 자살을 했죠. 이렇게 따지면 너바나의 음반들은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어야만 하겠죠. 히데는 98년에 자살(여기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있지만)했죠. 일본에서 뭐라고 했더라? 영원한 삐에로가 갔다고 했나?

마음의양식
2011-04-24 02:56:04

성룡 따거도 일본의 극성팬이 자살한 이유로 결혼사실을 숨겼지요. 서태지가 감춘 것도 이해는 갑니다.

김부성
2
2011-04-24 04:42:04

일부로 전체를 평가하진 마세요. 그리고, 사냥꾼님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정상이란 말씀도 하지 마세요. 각자 고마움을 느끼는 감정은 조금씩 다릅니다. 사냥꾼님이 그닥 고맙지 않은 일로도 팬들은 충분히 고마워할 수 있습니다. 그걸 비정상이라고 색안경끼고 보지 말아주십시오. 그리고, 서태지팬들 중에서 서태지가 결혼하면 자살을 하겠다는 사람은 제 주위에는 없습니다. 아마 사냥꾼님 보다 제 주의에 서태지팬들이 더 많겠죠. 어디서 어떤 누군가의 댓글을 보고 글을 쓰시면서 그걸 서태지팬들이 그랬다는 것인양 왜곡하지 마십이오. 설령 그렇다고 해도 일부.. 아주 극히 일부의 사람의 문제이지 서태지팬들 전체가 매도당할 일은 아닙니다. 그 예로 제가 자기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를 쏴죽인 판테라의 팬이나, 존 레넌을 쏴 죽인 마크 채프먼의 예를 들었죠.. 일부 사람의 문제입니다.. 누구누구 팬이어서의 문제가 아닌 일부 사람의 문제입니다. 서태지를 싫어하시는 것 당연합니다. 서태지팬들을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개된 게시판에 적을 때는 그래도 사실관계는 확인하시고 적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서태지와 팬들과의 관계.. 그 어떤 뮤지션과 팬들보다 더 끈끈합니다. 이걸 이해하시지 못하시면 서태지와 팬들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태지팬들 처럼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해본 적이 있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이자 감정이니까요. 물론 님에게는 서태지 따위를 좋아하는 비정상적인 사람들로 보이겠지만요.. 그래도 그런 생각.. 이런 게시판에 적을 때는 내용을 좀 더 생각하고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냥꾼님이 제 글에 덧글로 달아주신 것 중에서.. 왜곡하고 계신 것이 있는데.. 전 서태지가 결혼하면 팬들이 자살할거라고 한 적도 없고, 제가 아는 서태지 팬들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전 서태지 결혼 = 팬들 자살 = 열정.. 이런 표현을 단 1%도 쓴 적이 없는데.. 도대체 제 글 어디서 이런 결론을 얻으셨는지 궁금하네요.

WR
사냥꾼
2011-04-24 08:51:47

이미 10여년 전에 결혼은 했는데 지금 자살을 하겠다는 사람은 없겠죠... 서태지팬임을 자처하시는 분들조차 결혼발표했으면 자살하는 사람도 생겼을 정도라고 하시는 마당에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부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서태지 결혼 = 팬들 자살 = 열정이란 결론은 님이 내신 거지 제가 그렇게 쓴 게 아닙니다... 열정적인 팬들이 서태지를 위해 또 가요계를 위해 필요하다 하시니 비정상적인 그런 행동도 열정이라고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본 겁니다... 결론은 본인이 내놓으시고 저한테 어떻게 그런 결론을 냈냐고 물어보시니 어찌 답을 드려야할지...

WR
사냥꾼
2011-04-24 08:57:36

그리고 논쟁은 이만 하겠습니다... 서태지빠들과 논쟁을 한다는 거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걸 잠시 망각했네요... 서태지를 신처럼 떠받드는 분들하고 논쟁을 한들 의미가 없을 거 같네요... 전 그냥 이렇게 안티 서태지&서태지빠의 길을 갈테니 님도 서태지빠의 길을 열심히 달리시길 바랍니다...

영원01
2023-10-30 02:58:24

 팬코스프레 하면서 악성루머유포하는 인간들 있어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르면서 손가락으로 똥을 싸니까 들통날 수밖에 없죠. 

그런 인간들 이미 들통 많이 났어요.

팬덤 뒤에 숨으면 안심되니까 그런짓거리 하고 있다고 예상됩니다.

서태지가 안티도 팬이라고 봐주니까, 서태지를 비롯해서 팬덤도 이미지 살인하고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팬덤 이미지 살인을 한다면 말이 완전 달라지는 거니까 

서태지가 이런 상황 알게 되면 더 이상 봐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늘 팬들 최우선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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