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빅토리녹스] 참 좋은 회사인 것 같아요
아침에 kbs1에서 '100년의기업'이란 프로그램에 빅토리녹스가 나왔습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끝까지 보았습니다.
사장이 걸어서 출근하고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공장을 돌며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힘든 점이 없는지 확인을 합니다
기업이념이 일자리창출과 직원과의소통이라고 하더군요
4대째 이어오고 있으며 창업주가 당시 가난한 나라 스위스의 사람들을 모아서 일자리를 만들어주기위해 시작,
직원들이 보통 수십년씩 근무하고 있으며
원하는 사람에겐 사택 지급, 장애인도 똑같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원들이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휴식과 취미를 보장하는 등 직원복지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아울러 한 번 판매한 제품을 평생 무상보증, 부품이 없으면 새로 만들어서 수리해준답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정말 좋았습니다.
기술을 소중히하고 그보다 사람을 더 소중히하는 회사더군요
제 고객중에 S그룹에 다니는 분을 지난 1월3일에 만났는데
연말부터 하루도 못쉬고 매일 야근에 1월1일부터 철야했다고 하면서 했던 말이 생각나더군요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힘드시면 다른 곳으로 가시죠, 더 좋은 곳에 가실 수 있잖아요? 했더니,
"그러고 싶지만 나가서 잘 된 사람을 보지 못해서 그냥 참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더 힘들어요."하더군요.
사람보다는 성과가 우선인 우리기업,
더 웃긴 것은 그 성과라는 것이 결국은 기업오너일가족을 위한 것이라는......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스위스 꼭 한 번 여행가고 싶습니다.
경치가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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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녹스 옷 몇벌 있는데.. 제 취향에 좀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