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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궁금] 가정용 "제습기" 어떨까요?

멍군
  2459
2011-07-25 16:08:17

집에 에어콘이 없습니다.

좀 덥긴 하지만...그냥저냥 매년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

ㄱ장 에어컨에 "제습" 기능이 있어서 돌려보니 찜통더위가 아닐땐 제습기능 만으로도
더위 시키는데 큰 불편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가정용 제습기 라는게 별도로 있네요.

제습기가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될까요?

몸이 끈적거리는 정도만 낮춰줘도 더위 이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실제론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럼 도움말 부탁 드립니다.
27
댓글
인디아나반데라스
2011-07-25 07:10:39

저도 이번 장마철에 잘 쓰고 있는데요. 다 좋은데 최대의 단점이 제습시 더운바람이 나온다는 겁니다. 따라서 제습기를 가동 할때는 선풍기도 함께 가동해야 한다는거.....

플젝러버
2011-07-25 07:10:46

뭐 약간의 도움이 되시겟는데 전기세는 어떻게 감당하실건지 +_+

플젝러버
2011-07-25 07:11:19

그냥 에어컨을 사세요

플젝러버
2011-07-25 07:12:05

그리고 제습기는 중간중간 물통에서 물을 빼서 버려줘야 합니다. 물이 꽉차면 작동 안합니다.

키키택배
2011-07-25 07:11:28

더운거 자체는 그다지 문제가 안됩니다. -동남아의 경우 날은 40도가 가가이 되지만 습도가 낮아 오히려 그늘에서는 시원하죠. 문제는 일본의 경우 30도 조금 넘어도 습도가 높아 짜~~증이 확!!! 해서 제습기 사용은 추천할만 합니다만...이거 물비우는것도 은근 스트레스 입니다. 반나절만 사용해도 가득찰거고 시끄러운편입니다. 그냥 에어컨을 추천합니다.

2011-07-25 07:11:45

이중투자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냥 에어컨 구매하심이.....

솔로맥
2011-07-25 07:12:07

제습기는 따로 실외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제습과 더불어 작은방에서는 온도상승(2-3도)이 이루어집니다. 에어컨이 최고입니다. 제습기는 지하방중에서 습기가 매우 높은곳(곰팡이가 쓸고, 이불이 눅눅한)에서 사용하는 것이죠. 그냥 일반적으로 제습기 사용느 비추 입니다. 무조건 에어컨이 답 입니다.

2011-07-25 07:12:27

코스트코에서 산 것 중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 제습기였습니다...

가을남자_2
2011-07-25 07:12:59

3~4년쯤 전 제습기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음이 상당해서 평상시 틀어 놓고 생활하시기는 어렵습니다만 제습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안방에 장롱 열어놓고 틀어 놓으면 이불 옷가지 등등이 뽀송뽀송 말라서 나름 괜찮습니다. 더위 막는 용도로는 쫌^^ 그러네요.

수면의과학
2011-07-25 07:13:22

에어콘의 제습기능이랑 완전히 다릅니다 제습기는 습기를 잡아주는 대신 열이 무지 많이 납니다 더울때 물뿌리면 시원해지는거랑 완전 반대 효과이므로 물을 잡아 뽀송뽀송해지는 대신 더워집니다 지하실이나 곰팡이 제거용등의 특수 용도 아니면 사림이 있을때 실사용은 비추합니다

시간허비자
2011-07-25 07:15:17

저는 어제 제습기 구매했습니다. 집이 1층인데 햇볓이 덜들어와 습기와 곰팡이 때문에 어쩔 수없이 주문해서 돌릴예정입니다. 물 빠짐은 호수로 자동으로 계속 나가게 하고 출근할때 켰다가, 퇴근할 때 끌려고 하는데... 전기세가 얼마나 나올지 걱정입니다.

측천
2011-07-25 08:14:11

제습기 틀고 계량기 돌아가는거 보세요..생각보다 빨리 돕니다..-.-

azavong
2011-07-25 07:15:30

제습은 엄청나게 됩니다. 통에 물 찬거 보면 우리집에 이렇게 습기가 많나 깜짝 놀라게 되죠. 하지만 뜨끈뜨끈한 바람이 나와서 별로 더위를 식힐만한 물건은 아니구요. 차라리 말씀하신대로 에어컨의 제습기능 돌리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주들호
2011-07-25 07:15:56

습기가 아니라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라는 비추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가정용 제습기 사용하는데 이게 제습은 확실히 되는데 열이 나옵니다. 전기료 부담으로 효과적인 제습을 위해 방문을 닫고 사용하기 마련인데 이거 틀고나면 방안 온도가 2~3도 올라갑니다. 건조해지는 대신에 방안은 후끈후끈. 물론 끈끈한 것보다는 뜨겁되 뽀송뽀송한 게 나을 수 있다 싶어서 구입했는데 막상은 장마철에 방 하나에만 문 닫아놓고 틀어놓고 빨래 말리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이거 틀어놓은 방은 온도가 높아서 잘 안들어가게 되더라고요.

냐하하_3
2011-07-25 07:16:20

제습기와 에어콘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세요? 더 적게 나옵니다. 에어콘의 제습능력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제습기로 습도를 먼저 낮춘후 에어콘을 켜면 금방 시원해집니다. 습기가 적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심합니다. 즉, 제습기로 습도 낮춘후 에어콘 틀면 금방 시원해지고, 또 건조하기 때문에 땀이 금방 마릅니다. 안방에 제습기를 항상 가동하고 있고, 그래서 이불은 언제나 뽀송뽀송. 그런 상태에서 잘때 에어콘 켜고, 샤워하고 나오면 정말 시원합니다. 아, 건조한 상태에서는 에어콘 온도 26도여도 시원하고 괜찮습니다. 단, 에어콘 없이 제습기만의 단독 사용은 절대 말립니다. 제습기의 원리 때문에 제습기를 가동하면 습도가 떨어질때까지 건조하고 따뜻한 공기 나옵니다.

dvduser
1
2011-07-25 07:20:31

제습기와 에어컨 제습기능은 큰 차이가 있죠 일단 전기세는 제습기는 보통 300와트 에어컨 제습은 이키로정도죠 십이십만원짜리는 별로 효과없고 적어도 삼십만원대는 사셔야합니다 하루 제습능력을 보세요 12리터정도는 되야합니다

끝돌이
2011-07-25 07:26:06

저도 요새 제습기 노리고 있는데 가는 매장마다 물량이 없어요

흑산포구룡아
2011-07-25 07:26:21

제가 올린 질문은 아니지만 덧글들이 은근히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adeira
2011-07-25 07:30:05

제습기는 전기세, 소음, 열발생(온풍 배출)... 이 3가지가 문제입니다. 물 빼는건 자동 배출 호수 연결할 수 있는 모델들이 많이 있으니 호수로 빼도 되고요. 제습 효과는 분명히 좋습니다. 물통에 물 차는거 보면 정말 놀라움이지요.

코람디
2011-07-25 07:35:06

지하에 대형 한개(설치 10년 넘음)...뒷방 창고방에 중소형한개(설치 4년정도) 특히 곰팡이 피고했던 뒷방은 도배하고 제습기 설치후 그럭저럭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요 겨울엔 창고방이 결로로 인해서 물이 주르르 흘렀는데 설치 후 100%만족이네요 다만 여름엔 제습 자체야 좋으나 온도가 조금 올라가니... 가끔씩 환기하고 몇일에 한번 물버리고...만족도는 높은편입니다. 습도 제거 레벨은 맞출수 있으니 적정선에 맞추면 비용이나 물버리는 횟수에 대한 부담은 줄일수있어요 제습기는 딱 저같은 경우에 맞는거죠...위에들 써주셨듯 에어컨의 일부 기능관 달라요

mmkhoon
2011-07-25 07:52:24

전 제습기 너무 맘에 듭니다. 제습기만 켜놔도 훨씬 덜 덥구요. 더불어 뽀송뽀송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봄돌이
2011-07-25 08:00:12

제습기가 제습기능은 좋습니다. 한참 장마철에도 빨래대에 빨래 널어서 안방에 넣고 제습기 돌리고 가면 4시간 정도면 빨래가 말라 있더군요. 방에 들어가면 무척 건조한 느낌이라 목이 칼칼해지는 걸 금방 느낍니다. 다만........... 제습기에서 엄청난 더운바람이 나옵니다. 방에 들어가는 순간 열대의 사막 기분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WR
멍군
2011-07-25 08:23:24

도움말 감사 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한분, 한분 덧글 못드려 죄송합니다. (비싼 에어컨 좀 비켜 갈까 했더니 안되겠군요. ㅎㅎ)

엘짜퍼터
2011-07-25 08:36:12

그럭저럭 쓸만한거 사려면 30만원 정도는 주셔야 할겁니다. 장마철에 틀어놓으면 바닥이나 침대시트 눅눅하던게 뽀송해지는 기분을 느끼실수 있고, 특히 빨래 말릴때 좋습니다. 장마철에 빨래 해 놓으면 잘 안말라서 냄새나는게 없어지죠.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소음이나 더운바람 나오는건 감수해야죠. 전 단순히 장마철 빨래 말리는 용도로 샀습니다. ^^

잔디인형
2011-07-25 09:04:18

짧은 지식에 덧붙이자면, 에어컨의 제습기능과 제습기의 제습기능은 결과적으로는 같지만 원리는 많이 다릅니다. 에어컨의 경우 냉각기능 과정 중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응축현상(여름철 차가운 컵 표면에 물방물이 맺히는 것과 같습니다.)을 이용해서 냉각코일에 응축된 물을 배출함으로써 제습이 되는 것이고, 일반 제습기의 경우 내부의 제습제에서 습기를 흡착/흡습하여 외부로 배출함으로써 제습하고, 제습제를 원상복귀시키기 위해(그래야 계속 습기를 흡착하겠죠?) 별도의 열을 가해주는 과정에서 많은 회원님들께서 언급하신바와 같이 열 발생이 수반됩니다. 따라서, 제습만을 위해서라면 제습기를 강추합니다만, 그렇지 않다면...역시 여름엔 에어컨...이죠

막대_사탕
2011-07-25 09:51:45

우리집은 제습기와 선풍기를 병행하다가 요샌 에어콘을 틀어서 낮춘 후에 선풍기 돌려요. 장마철엔 제습기가 확실히 좋았어요. 근데 3시간에 한 번씩 통을 비울 때도 있었어요. 그래선지 빨래는 잘 말랐네요. 에어컨도 덜 틀구요.

진실의힘
2011-07-25 09:57:56

전 이번 장마에 제습기 아주 잘 썼습니다. 3시간만 틀어놓으면 물통이 꽉 차는게 아주 신기하더군요, 장마내내 방안 습도가 70%를 넘지않는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죠, 하지만, 장마가 끝나고 나니까, 더워져서 틀기가 부담스러워지네요, 습도도 그리 높지않으니 선풍기로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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