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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도전자] 인간성 파괴 프로그램 인가요?

엔드크레딧
  1757
2011-07-30 01:38:15

처음에 잘 모를 때는 서바이벌을 통해 인간 승리의 모습을 보여줄 거란 기대감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최근 몇 주는 경기에 이기고 지고 보다 서로 뒤에서 헐뜯고

마지막 탈락자 후보 선정 때 자기 팀 한 명씩을 지명하는 이상한 제도 때문에

팀 안에서 서로 심적 갈등을 겪게 만드네요.

원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이런가요?

무슨 서바이벌이 실력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참가자들을 이렇게 재수없게 만들면 실제로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어요.

시청률이 그렇게 높지 않은게 다행이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들은 챙겨서 볼텐데 하는 걱정도 되네요.

6
댓글
반크램
2011-07-29 16:43:17

미국의 원조 서바이벌도 미션 수행보다도 서로 공모하고 음모를 꾸미고 견제하고.. 이런 면을 더 부각시켜 보여줬던 기억이 나네요.

WR
엔드크레딧
2011-07-30 03:58:08

원조격 프로그램들이 다 저런 모양이군요.

진실의힘
2011-07-29 17:59:35

미국식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다 저런식입니다. 백만장자랑 사귀기라던가, 하다못해 도전 슈퍼모델 같은 프로그램조차도 시청률 올리는 코드는 출연자들끼리 질투하고 험담하고 편갈라서 왕따시키고, 이런거죠.. 도전자라는 프로그램은 미국 서바이벌의 짝퉁이라고 할 만한데, 무슨 글로벌 인재를 선발한다는 모토 자체가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보고있네요..

WR
엔드크레딧
2011-07-30 03:59:03

저도 그게 의아했어요. 1억과 취직이 상인데 저렇게 보이면 도대체 어느 직장에서 데리고 가려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파치
2011-07-30 01:12:56

미국 서바이벌프로그램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온 프로그램이죠. 나름 재미있습니다. 생존을 위해선 단결해야 하고 동시에 나보다 더 강한 상대를 견제해야하는 것이 핵심인데 인간사를 적나라하게 묘사하게 되죠.

WR
엔드크레딧
2011-07-30 04:01:08

가끔보면 어느 정도 각본이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문제는 미국하고 우리 나라하고 문화코드가 다른데 정상 생활로 돌아온 다음에 큰 문제가 없으려나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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