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고민끝에 뷰소닉 프로젝터 구입했습니다.
벤큐 1070+ 당근주고
뷰소닉 v151-4k 4000안시 갈아탓습니다.
이번에 24평으로 이사가면서 티비를 사려고 4k 75~85인치 티비를 알아보니 150~400정도가격대더라고요~
가격대비 큰 화면을 즐기기엔 만족도도 너무 떨어져서...역시 프로젝터가 최고야...라고 생각하고 프로젝터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사 갈 집의 거실폭은 3680정도 나오는데, 이 거리로 120인치 뽑을수 있는 4k 프로젝터는 몇개 없더군요..
초단초점은 너무 비싸구요 ㅠㅠ(450~600만원 스크린포함) 옵토마는 거리가 쫌 걸리고, 벤큐는 좋긴한데 밝기가 좀 걸리고...그래서 결정을 못하고 있던 와중에 딱 조건에 맞는 뷰소닉 신제품이 출시 됐내요~리뷰도 없고 신제품은 베타테스터라는 생각때문에 망설였는데, 뷰소닉 회사를 믿고 질렀어요. 듣보잡 이름 없는 회사도 아니고 그 동안 모니터 플젝 많이 만들던 회사니..평타 이상은 하겠구나..라는 생각에..ㅎㅎ
어중간한 티비 구매한것 보다 프로젝터 사서 상당히 만족 중입니다..ㅋ
내장 스피커는 기대하지 마세요...아~~ 프로젝터에서 소리도 나는구나 정도로 생각하시길.....;;;
핸폰 촬영한걸론 느낌이 잘 안사는데...가까이서 4k 큰화면 보니 압도당하는 느낌이내요...ㅎㅎ
밤에 전등키고 봐도 무리가 없내요..전 프로젝터는 뿌옇게 보여서 보기 힘들었는데...
이사가기전에 설치하고 촬영해 봤습니다.
(스크린없음)
시청거리 3.5미터에 135인치 크기 입니다.
플젝 옵션은 보통화질,밝기 55~60, hdr키고
사진 찍었습니다.
1. 낯 12시쯤
2. 저녁7시
3. 저녁7시
4. 저녁8시
5. 밤 9시 전등키고 찍음.
6. 밤 9시 전등키고 찍음
사용기, 리뷰쓰느거 귀찮은데....간만에 맘에 드는거 사기도 했고 커피도 준다길래 써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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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델명이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