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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안나라수마나라로 본 VRROOM + JVC V90R의 표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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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30 15:37:37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display&wr_id=436574 

이전에 자세히 소개(상기 링크 게시글 및 본문 최상단의 시리즈 게시물 참조)한 HDfury의 HDMI 2.1 지원 분배기 겸 비디오 프로세서 8K VRROOM은, 지금도 JVC의 유사 8K 레이저 프로젝터인 DLA-V90R에 물려 이것저것 시험하는 중입니다. 이게 그냥 HDMI 2.1 분배기(매트릭스/ 셀렉터 둘 다 가능한)였으면 구입한지 2개월 조금 넘은 지금까지 쪼물딱거릴 필요가 없습니다만, 이 제품의 프로세싱 기능 중에 핵심인 돌비 비전 to HDR10 기능이 여러모로 시험해 보는 재미가 있어서요.

 

그러다보니 운용 노하우도 그럭저럭 쌓여서 어느 정도 세팅에 자신이 생겼는데, 특히 어제는 제가 속한 클럽 회원분들과 함께 이 기능을 활용하여 컨텐츠들을 보다가 넷플릭스에서 한창 인기를 끈 '안나라수마나라'가 꽤나 멋지게 나와서 이런 졸문을 쓸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로 멋지게 나왔냐면 (과장 좀 보탰지만 결코 거짓은 섞지 않고) 160인치짜리 돌비 비전 지원 TV를 보는 느낌으로 나왔다보니.

 


1.

JVC의 현 플래그쉽 프로젝터인 V90R은 최대 밝기가 3000루멘인 프로젝터지만, 제 환경- 2.35:1 화면비 기준으로는 200인치/ 1.78:1(= 16:9) 화면비 기준으로는 160인치- 에 투사했을 때의 절대적인 화면 밝기는 여전히 엔트리급 HDR TV(밝아봐야 150-300니트 수준인)에나 비벼볼까 말까한 수준일 뿐입니다. 장점은 그 화면 밝기가 100% 화이트에나 1% 화이트에나 거의 동일하다는 것 정도?

 

물론 프로젝터는 그 특성상 최대 밝기를 높이면 명부 특히 HDR 화이트의 짱짱한 표현에는 유리하지만, 대신 블랙 특히 SDR 블랙을 가라앉히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여기에다 JVC는 예전부터 블랙 표현과 깊이에 강점이 있는 프로젝터로 이름을 떨쳤기에, 동사의 특장점인 블랙을 방기하면서까지 밝기를 올리지는 않겠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2.

대신 JVC는 자사의 프로젝터에 동사가 개발한 하드웨어식 HDR 동적 맵핑: '프레임 어댑트 톤 맵핑' 기능을 2018년부터 실장해 왔고, 점차 그 기능을 개량해 가고 있습니다.

 

이 기능의 핵심은 마치 HDR10+ 나 돌비 비전처럼 하이 다이나믹 영상을 고정 휘도가 아닌 가변 휘도로 표현한다는 것인데, HDR10+ 나 돌비 비전은 포맷 자체가 메타 스펙으로 이 기능을 구현하지만 vs JVC는 고정 휘도인 HDR10 컨텐츠를 프로젝터 프로세서가 (세팅에 따라 프레임 or 장면 단위로)분석해서 적절하게 그레이딩 휘도 스펙을 변형 출력한다는 게 차이점입니다.

 

3.

다만 어디까지나 한정된 프로젝터의 밝기 자원을 가지고 프로세싱 처리 후 하드웨어를 연동해서 맞추는 것이다보니, 이 기능에도 물론 한계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환경 같은 경우 프레임 어댑트를 걸더라도 추가 맵핑 세팅인 'HDR 레벨' 설정을 Auto로 맞출 경우: 최대 그레이딩 스펙이 450니트 정도까지인 HDR10 영상은 하이 다이나믹 특유의 대비감과 화면 밝기를 상당히 보기 좋게 아우를 수 있는데 vs 최대 그레이딩 스펙이 거기서 더 커지면 커질 수록 HDR 레벨을 강하게 걸든가(= 명암의 강렬한 대비감은 좀 희생해서 화면 밝기를 잡든가) 하는 별도 조치가 필요해집니다.

 

4.

그래서 특히 HDR10 그레이딩 스펙을 대개들 천편일률적으로 800-1200니트 사이에 거는 경향이 있는 스트리밍 컨텐츠들 재생 시에는, 어느 정도 타협하는 게 불가피했습니다.

 

물론 스트리밍 컨텐츠들은 거의 대부분의 하이 다이나믹 컨텐츠가 HDR10 & 돌비 비전 동시 그레이딩이라서, 이럴 경우라도 돌비 비전으로 출력하면 (포맷 자체의 동적 맵핑 덕에) 만사 OK지만 > JVC를 비롯해서 거의 모든 프로젝터 업체들은 라이센스 수수료 문제 등의 이유로 돌비 비전을 지원하지 않고요.

(* 최근에 샤오미가 돌비 비전 지원 프로젝터를 내놓기는 했습니다만, 생산력과 기술력 모두 숙련된 기존 업체들은 여전히 계획이 없습니다.)


5.

그러다보니 HDfury 같이 몇몇 비디오 프로세서 업체가 지원하는 DV to HDR10 기능을 병행해서, 이런저런 테스트를 하고 있게 되었는데...

 

이 기능은 이전에 설명한대로 마치 돌비 비전 지원 디스플레이에 연결한 것인 양 비디오 프로세서가 스트리밍 컨텐츠 재생 기기를 속인 다음 > 그래서 재생 기기는 아무 문제없이 DV 스펙의 컨텐츠를 DV 그대로 내보내고 > 이 신호를 비디오 프로세서가 중간에 가로채서, 유저가 입맛과 환경에 맞게 조정한 휘도값에 맞춰 변형해서 디스플레이로 보낼 수 있습니다.

 

6.

다만 이게 무조건 순 기능만 있는 건 아니고, 특히 (UBD에만 수록되는)FEL 스펙의 돌비 비전 변형 시에는 유저가 휘도 값을 주의깊게 조정해서 잡지 않으면 > 화면 밝기는 잡을 수 있되 특히 출력물의 색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화면의 샤프함도 같이 깎아먹는 등 부작용도 없지는 않습니다.(쉽게 비유하면 마치 컨버전스가 틀어진 프로젝터에서 트는 느낌이 납니다.) 

 

여기에다 특히 DV 수록 UBD들은 이 DV의 실질 제작 타겟 휘도 파편화가 심하다는 문제까지 있는데, 덤으로 환경에 따른 출력 편차(스크린 사이즈, 게인, 주변 차광, 시청 취향과 민감도 변수 등등)까지 큰 프로젝터 사용시에 이 DV to HDR10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 유저가 자신의 환경에 맞춘 조정값 예시를 많이 수집해야만, 보다 그럴싸한 그림을 볼 수 있게 된다는 단점이 있는 셈이지요.

 


7.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스트리밍의 돌비 비전 컨텐츠들은 송출 환경 한계상 스펙이 MEL로 통일되어 있고, 여기에다 HDR10뿐 아니라 돌비 비전의 실질 제작 타겟 휘도도 거의 비슷비슷하게 맞추는 것으로 보입니다.(정확히 말하면 제작 프로덕션 측에서 DI 및 그레이딩을 요청하는 업체들이 한정되다 보니, 대개 비슷비슷한 값으로 그레이딩 및 후처리를 하는 것)

 

덕분에 이들 스트리밍 출력 시엔 (자신의 출력 환경에 따른)DV to HDR10 설정 휘도 최적값 두어 개만 찾아놓으면, 대개의 컨텐츠를 일정하게 좋은 감각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여기에다 DV to HDR10은 원래 동적 맵핑인 DV의 포맷 특성상 a. 임의의 HDR10 값으로 보정해도 > b. 포맷 자체가 어떤 휘도 조건에서도 되도록 수록 의도를 해치지 않는 대비/ 밝기/ 색조 등으로 재현되도록 짜여져 있으므로 > 기준과 아주 동떨어진 엉뚱한 영상감이 나오지 않는다는 추가 장점도 있고요.

 

다만 이렇게 처리를 거쳐도 최종 출력 디스플레이가 역시나 동적 맵핑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엔, (고정 휘도값인 HDR10 특성상 당연하게도)그냥 해당 DV 스트리밍 컨텐츠를 DV 비지원 시스템에서 쌩으로 (DV와 동시 그레이딩된)HDR10 재생하는 것보다 '좀 더 밝은 HDR10 그림'이 나오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환경과 사용자에 따라선 그것만도 상당히 좋은 감각으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이런 기능을 가진 제품 중에서 그나마 가장 저렴한 HDfury 프로세서(Vertex2나 VRROOM)만도 대충 500달러대의 비싸다면 비싼 제품이라... 이 정도만으로 만족하고 구입을 권장하시라기엔 좀 애매하긴 하겠지요.

 

8.

대신 앞서도 언급한대로 하드웨어식 동적 맵핑 기능을 가진 JVC의 프로젝터와 결합하면, 비록 DV > HDR10을 거쳐 나오는 동적 맵핑 그림이지만 상당히 DV스럽게 재생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말하자면 (환경에 적절한 설정값 지정을 통해)밝기와 대비감을 되도록 함께 보존하고 + 그에 따라 색조와 최종 색감의 화사함도 함께 간직하는 = 수록 기준에서도 동떨어지지 않는 그림이 나옵니다. 

 

그 결과 안나라수마나라 같이 특히 색감이 화려하고 쨍한 컨텐츠를 재생할 때 그 진가가 드러나고요. 여담이지만 이 드라마는 1화부터 짱짱한 화이트 체감/ 깊은 블랙 체감/ 화사한 색감을 모두 볼 수 있는 컨텐츠라 데모용으로 쓰기도 좋아 보이더군요. 이런 류의 DV to HDR10 기능 있는 비디오 프로세서를 살까말까 하는 분에게 보여드리면, 아마 십중팔구는 지르시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강력한 데모.(다만 JVC 프로젝터까지 같이 지르시라고 하면 다시 주춤하실 수도 있고)

 


이것저것 길게 설명했지만 정작 그보다 더 관심끌기 좋은 사진 한 방이 없는 게 송구한데, 사실 모임이 끝난 후에 사진으로 그 느낌을 담아보려고 애를 써봤지만, 영 직접 보는 만큼의 빠워가 안 나와서 관뒀습니다.

 

거기다 전술한대로 사실 이런 기능 있는 프로세서도 싸지 않고, 컨텐츠와 환경에 맞는 적절한 휘도값(스트리밍이면 환경에만 맞추면 대충 맞지만, DV UBD는 아예 안 볼 끄야??) 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도 좀 노가다스럽고 해서 만인에게 권할만한 건 또 아닙니다. 대충 환자급(?)으로 큰 영상을 그럴싸하게 보고 싶다든가, 뭐 이런 분에게라면 또 몰라도요.

 

하지만 DP 플젝 게시판은 이제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프로젝터' 전문 게시판이니까, 그런 환자분들도 아직 꽤 계실 것이라 생각해서 함 썰 풀어 봤습니다. 사실 저희 클럽 회원들끼리만 비밀로 구전하기엔 워낙 기깔난 그림이 나와줘서, 입 가벼운 필자가 손이 근질거린 탓도 있고요. 물론 바꿔 말하면 그만큼 (특정 환경에선) 쓸만한 조합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님의 서명
無錢生苦 有錢生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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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30 13:20:05

HDfury VRROOM + JVC V90R로 본 안나라수나마라는 정말 160인치 돌비비전 지원하는 TV 같았습니다.

집에 와서 바코로 안나마수나마라 보았는데 hdr10만으로는 역시 돌비비전 같은 명징한 대비는 만들지 못하네요.  HDfury VRROOM 당장 지르고 싶어졌네요.

2022-05-30 21:27:39

안녕하세요.
이사준비중에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올려주신 VRROOM 리뷰와 연계하여 이번 JVC 프로젝터 리뷰도 잘 보았습니다.
현재 HDMI2.1 AV리시버가 상당히 가격도 많이 오르고 오디오 2.1채널 사용자로서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고민이 많은데요.
올려주신 내용에서 VRROOM을 이용하면 HDR의 포맷을 임의로 조절하여 출력기기를 속여서 강제적인 출력이 가능하다니 흥미 깊습니다!
물론 출력기기에서 하드웨어적인 보정이나 기능 (JVC 동적맵핑같은)이 있어야 하겠지만
HDR10+와 돌비비전을 지원하지 않는 플레이스테이션5에서 LG OLED TV로 신호를 보낼때 

VRROOM으로 도중의 신호를 DV로 설정하고 휘도등의 설정을 개인화하여 지정할수도 있는건가요?
앞으로 리시버를 구입하게 되더라도 VRROOM이 있으면 좀 더 유연하게 세팅이 가능할거 같아 장바구니에서 계속 고민중입니다 ㅎㅎ 

WR
2022-05-30 21:47:25

그건 불가능합니다. VRROOM의 맵핑 기능은 기본적으로 소스 재생 기기 측에서 지원하는 포맷에 한해 적용할 수 있으며, 출력 불가한 포맷은 VRROOM에서도 구현 설정할 수 없습니다.

2022-05-30 21:51:55

답변 감사합니다!
VRROOM에서 후처리해서 좀 더 멋진 HDR효과를 줄수있을까 했는데 그건 안되는군요
언제나 좋은 리뷰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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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30 21:56:45

후처리해서 HDR10을 보다 그럴싸하게 구현 < 은 가능합니다. 단지 PS5 같은 기기를 재생 기기로 쓸 때는 그걸 DV to HDR10으로 구현하는 게 아니라, HDR10 to (커스텀)HDR10 = 다시 말해 HDR10 컨텐츠 고유의 HDR10 그레이딩 값을 유저가 환경과 개인 기호에 맞춘 임의의 값으로 써넣어서 보다 보기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2022-05-30 22:28:54

와 답변 감사합니다!
4K블루레이 몇개 있는걸 좀 이쁘게 보고싶은데
플레이어를 따로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워서 그랬는데 VRROOM이 해답을 주면 좋겠네요  
OLED TV랑 구형 FHD 소니 프로젝터를 동시에 출력하는것도 가능한듯 하고 이사일정이 다가 오면 주문해봐야겠습니다^^

WR
2022-05-31 08:22:49

둘 다 쓰는 것 자체는 되는데, 한쪽이 FHD 디스플레이면 동시 출력 시엔 둘 다 FHD 스펙으로 나갈 겁니다.

2022-05-31 23:12:14

헉 그렇다면 동시출력이 아닌 하나하나씩 전원 켜서 출력의 경우는 괜찮을까요?어디서 읽으니 HDMI는 그냥 끼워두기만 해도 문제가 될수 있다던거 같은데요 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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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01 11:36:57

HDMI는 보통 물리적으로 끼워만 두면 (연결한 기기가 켜졌든 꺼졌든)통전 및 EDID 인식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한쪽 전원을 스탠바이 상태로 두더라도 그쪽의 스펙을 인식해서 양쪽의 스펙 수준을 깔맞추게 됩니다.(아예 한쪽의 전원선을 뽑아버리면 상관없는데, 이러면 그냥 HDMI 케이블을 뽑는 게 더 간편할 수도 있으니)

 

다만 VRROOM은 설정에서 출력 단자(TX1인가 하여간 한 단자 한정)에 디스플레이를 HDMI 연결해 놨더라도, 해당 단자의 HDMI 연결이 물리적으로 끊어진 것(= 케이블을 끼워놓지 않은 것)처럼 설정할 수 있기는 합니다.

 

따라서 이 설정을 하면 HDMI가 두 군데 디스플레이에 연결된 상태라도 연결 디스플레이가 한 개로 취급되어 더 스펙 낮은 쪽으로 출력 수준이 통일되는 걸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직접 시험해 보진 않아서 장담할 순 없네요.

2022-06-01 16:25:07

몇번이고 심도있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역시 EDID가 문제가 되는게 맞나보네요
HDMI출력포트가 2개이상인 AV리시버들도 해상도가 다른 두 기기를 껴두기만해도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가 많으니 ㅠㅠ
그래도 VRROOM에서 이것저것 설정으로 가지고 놀면서 우회할수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2022-12-08 16:36:04

 안녕하세요 
ls12000b 같이 동적맵핑? 이 없는 플젝에서는 큰효과 기대하긴 어렵나보네요 ㅠㅠ

제 환경에서 휘도설정이 어느값이 좋을지 여쭤봅니다

그랜드뷰 133인치 1.3게인 화이트원단+ls12000b+암막환경
이상태에서 대략적인 설정값이 어느정도로 하는게 좋을지 알수있을까요?

아무래도 같은환경이지 않으시다보니 설정값을 알순 없겠죠?ㅜㅜ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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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9 04:45:25

프로젝터에 동적 맵핑 기능이 있으면 효과가 더 좋긴 한데, 없더라도 고유 고정 맵핑 기능이 괜찮으면 시너지는 좋습니다.

다만 133인치/ 1.3게인이라는 조건만으론 LS12000을 어느 정도 휘도 값으로 보시는지 알 수 없으니, 설정값을 조언해 드리기가 쉽지는 않긴 합니다. 그러므로 일단은 평소 HDR10 컨텐츠를 보는 설정으로 둔 상태에서 Vertex나 VRROOM의 DV to HDR10 기능 메뉴 중 목표 휘도 값을 최대 300니트/ 평균 100니트 정도로 놓아 보시고, 어떤 그림이 나오는지 보아가면서 목표 휘도 최대 값을 점점 높여가며 테스트해 보시는 걸 권합니다.

2022-12-09 01:07:22

답변 감사합니다
점점높이다가 어떤현상이 나타나면 그만올려야 할까요?

WR
1
2022-12-09 08:34:31

주로 화면 톤이 지나치게 어두위진다 싶으면, 프로젝터가 해당 HDR 스펙을 소화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프로젝터의 맵핑 단계를 올리면, 그땐 대비감이 떨어져서 밋밋한 화면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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