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공장장님 께서 올리신 키노 에바자료를 보고 당시 생각이 나서 저는 추가로 당시 분위기를 알수있게 키노 잡지를 올립니다.^^
희귀 명작 비디오 소개 코너 입니다.
재미있는 작품들 많았습니다. ^^
이때가 재패니메이션 붐이 일어날때라 특집기사가 많았습니다.
키노가
그 당시까지 나왔던 스크린이나 로드쇼 같은
영화잡지와는 차원이 다른 잡지였어요~
저 라퓨타 표지 키노는 끝까지 구하지 못했어요~~
저 라퓨타 표지가 한국 잡지애 처음으로 일본 애니가 표지에 등장한 것이었습니다사실 당시까지 일본 문화가 전면 해금된 것이 아니어서저런 경우 벌금이 나오거든요그거 각오하고 실은 거라고 하더군요처음 저 표지보고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그러시더군요기념으로 여러 권 가지고 있었는데다 어디 놔뒀는지...
아~라퓨타 표지 사연이 있었네요.
생각해 보니 98년 인가 99년에 일본문화 개방되기 시작 했으니까
96년이면 개방되기전 시기네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런거 하면 그때 벌금까지 냈군요~
키노 기사 너무 어렵게 써놔서 이해하지 못하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당시 생각지도 못했던 재패니메이션 같은 특집기사가 나올때가 있어 매달 사보기는
했습니다.^^
저도 잡지는 간간히 사서 보가는 했지만..
꾸준히 모아 보지는 못했네요 ~
키노도 자주 구매해서 보고는 했습니다~~
다시보니 반갑네요~~^^
그당시 때되면 키노 하고 취미가 사 보아서
시간 지나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 남아 있는 책이 있습니다.^^
키노는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게 어렵게 써 놔서 지금 봐도
무슨 말하는지 모르는 기사가 많더군요.
당시 영화정보에 목말랐던 때라 그래도 사서보자 하는 의무감에 사 모았네요.
고3때 저 라퓨타 표지 키노 구입해서 기숙사에서 틈틈히 읽었던 추억이 있네요ㅎ 근데 그 책은 대체 어디로 간겨?ㅠㅡㅠ
키노가
그 당시까지 나왔던 스크린이나 로드쇼 같은
영화잡지와는 차원이 다른 잡지였어요~
저 라퓨타 표지 키노는 끝까지 구하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