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미술학원 원장 아들이 구입한 조립식 아크로펀치를
만들어 주었던 적이 있었는데,,, 박스 그림 하고는 너무 틀려서
많이 아쉬웠던 로봇 으로 기억 됩니다.
이게 진짜죠~~
멋집니다 저도 소장하고 있는 고전완구가 많은데나중에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철가면 로보트, 헤라클레스에 비하면 조립 만족도는 낮은 킷이었긴 하죠.
저도 이거 살려다가 박스한번 열어보고..고 색상이나 관절 구동여부, 메뉴얼 보고 ....
이건 아니다 .~~~ 싶어 구입 하지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아카데미제 로봇은 거의 다 구입했는데 이거와 라이딘, 철가면, 헤라클레스(메칸더V) 은 포기했네요.
그외엔 다 구입해 본것 같은데 .....
추억 돋네요. ㅎㅎ
이거와 오르가스는 어린 시절 프라의 안 좋은 기억중에 하나입니다. 폴리캡이 있었네요.... 35년전에 만든거라 거의 기억은 안나고 실망했던 기억만 나네요.
와우 박스아트까지 기억이 납니다.
정말 공장장님의 박물관이 기대됩니다...
이게 진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