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Wharfedale EVO 4.4 / 4.1 / Linton Heritage 시청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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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4:52:39
가성비가 좋다는 Wharfedale 와피데일 스피커 소리가 궁금해서 하이탑AV 시청회를 갔다
시청회 전에 허기진 분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 놨다
시스템은 이렇게 꾸며졌고 사진으로 하나씩 보자
뮤지컬 피델리티 Musical Fidelity M6scd 플레이어
캐리오디오 CarryAudio SLI-80 진공관 앰프이다
시청기
처음엔 CarryAudio SLI-80 앰프로 Wharfedale EVO 4.4와 와피데일 Wharfedale Linton 스피커로 호텔 캘리포니아를 들었는데 진공관 앰프여서인지 소리도 작고 저음도 작았다
프라이메어 Primare i25 인티앰프 이다
이어서 프라이메어 Primare i25 앰프로 호텔 캘리포니아를 번갈아 가며 들었는데
CarryAudio SLI-80 보다 사운드가 시원하고 잘들렸다
AMT 트위터가 특징인 와피데일 Wharfedale EVO 4.4 이다
2부는 CarryAudio SLI-80 앰프를 5극관 모드로 바꾸어 들었는데 저음도 강해지고 음악이 밝아지게 들렸다
궤짝형 스피커인 Linton 린톤 소리는 호방하고 시원할줄 알았으나
AMT 트위터가 있는 와피데일 Wharfedale EVO 4.4 보다 답답하다는 느낌을 빋았다
와피데일 Wharfedale EVO 4.1 북셀프 스피커는 Linton 린톤 보다 시원하다는 느낌을 빋았다
결론
와피데일 Wharfedale EVO 4.4 스피커는 가격대비 소리가 좋아서
마음에 들엇고 상위 기종 소리가 궁금해 졌다
| 글쓰기 |
린톤은 현미경같은 현대적이고 시원한 소리보단 과거 1960년대에 나왔던 Linton을 기념하는
85주년 제품으로 빈티지하고 귀가 편한 사운드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EVO 4시리즈에 리본트윗을 장착했다는 것은 전혀 다른 소리가 나올 것이라고 누구든 예상할 수 있겠군요.
같은 브랜드에서 다른 타켓을 상대로 전혀 다른 사운드의 스피커를 내놓는다는 점이 흥미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