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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상기] 슈렉3 에서 유일하게 좋았던 것 - I have never been to me (by Charlene)

무명녀
1
  1708
Updated at 2007-06-06 10:30:38
예...제목 그대로 입니다.
좀 심하게 말하자면, 디즈니의 알라딘2,3, 미녀와야수 2 이런 비디오용 영화를 보는 느낌.
디즈니 애니들을 비꼬겠다면서 처음 만든 애니가...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오히려 이렇게 디즈니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습니다. 드림웍스...
(슈렉2는 정말 정말 좋아했다고요. ㅠ.ㅠ)

이렇게 말해도 물론 엄청나게 흥행하겠지만 말입니다.
(꼭두새벽이라 할 수 있는 7시,8시 아침부터 어린 아이들, 학생들로 꽉찬 극장...)

굳이 교훈을 말하자면, 루저들을 무시하지 말자...입니다.
오히려 동화속 루저들로 이루어진 반란군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을정도. (챠밍왕자 빼고)

드림웍스와 CJ의 엄청난 파워로 인터넷 곳곳에서 질릴정도로 엄청나게 광고해대는 슈렉 베이비들은 거의 안나옵니다.

슈렉 시리즈가 계속 이어갈려면...
이젠 완젼 애아빠 되어서 예전의 매력덩어리 까칠함이 몽땅 사라진 슈렉+동키 말고
장화신은 고양이의 모험...이정도가 어떨지.
물론 고양이도 이젠 더이상 슈렉의 수하노릇 그만하고...
장화신은 고양이버젼 엘마리아치나 데스페라도 애니를 만드는겁니다...!!! (버럭버럭!!!)

슈렉 3에서 유일하게 좋았던 부분.
영화속 루저들의 허름한 술집에서 피아노 반주와 함께 흘러나오던 이 노래.




(I'VE) NEVER BEEN TO ME

Charlene

Hey lady
You lady
Cursin' at your life
You're a discontented mother
And a regimented wife
I've no doubt you dream about
The things you never do
But I wish someone had a talked to me
Like I wanna talk to you

Ooh, I've been to Georgia and California and
Anywhere I could run
Took the hand of a preacher man and we
Made love in the sun
But I ran out of places and friendly faces
Because I had to be free
I've been to paradise
But I've never been to me

Please lady, please lady
Don't just walk away
Cause I have this need to tell you
Why I'm all alone today
I can see so much of me still living in your eyes
Won't you share a part?
Of a weary heart
That has lived a million lives?

Ooh, I've been to Nice and the isle of Greece
While I sipped champagne on a yacht
I moved like Harlow in Monte Carlo
And showed 'em what I've got
I've been undressed by kings
And I've seen some things that a woman ain't s'posed to see
I've been to paradise
But I've never been to me

(narrated)
Hey, you know what paradise is?
It's a lie
A fantasy we created about people and places
As we like them to be
But you know what truth is?
It's that little baby you're holding
And it's that man you fought with this morning
The same one you are gonna make love to tonight
That's truth
That's love

Sometimes I've been to crying for unborn children
That might have made me complete
But I, I took the sweet life
I never knew I'd be bitter from the sweet
I spent my life exploring
The subtle whoring
That costs too much to be free
Hey lady, I've been to paradise
But I've never been to me, ooh

(I've been to paradise)
Never been to me
(I've been to paradise)
Never been to me (more)
14
댓글
물개콜슨
2007-06-06 01:02:35

슈렉의 스핀오프로 장화신은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애니를 제작하겠다고 이미 발표했었습니다. ㅡㅡ (뭐가 나올지는 모름)

WR
무명녀
2007-06-06 01:11:29

생각해보니 제가 슈렉2에서 제일 좋아했던 부분이... 고양이 느끼버젼이었습니다. (털 핥다가 곧바로 "아름다운 공주님, 당신을 위해서라면 이 한몸 기꺼이..." 이부분이랑, 인디아나존스 모자 샥~ 집어쓰는 패러디부분...) 장화신은 고양이 스핀오프 기대합니다. 고양이만의 그런 날라리틱한? 매력을 살려줬으면. ^^

지영사랑장고
2007-06-06 01:17:35

원곡을 참 좋아하는데....이 버전도 새로운 맛이 있네요 (^^) 잘 들었습니다. 영화는 그저 그랬습니다. 이제 그만 만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WR
무명녀
2007-06-06 18:46:06

원곡이 혹시 남자버젼 맞지요? 가사만 봤어요. 슈렉 시리즈 5편까지 계획되어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참...;;

일당백
2007-06-06 01:30:21

루저들의 제왕, 주성치의 재림을 기다리렵니다.

WR
무명녀
2007-06-06 18:46:32

저도 기다립니다!!! 주성치 만세!!!

inaba
2007-06-06 01:31:28

예전에는 더빙판에는 애들이 몰리고, 자막판에는 애들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엔 반대가 됐더군요. 더빙판 보러가야하나... -_-;

WR
무명녀
2007-06-06 18:45:23

그게 요즘 엄마들 극성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엄마들은 만화 비디오 사줄때도 꼭 자막판만 사준데요. 영어공부 하라고...;; 반대로 더빙판은 성우분들 팬들은 꼭 보시고그런...

매일영화와
2007-06-06 03:42:41

네 1,2탄을 생각하면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저 '브랜드'라나.. 그래도 또 궁금하여(예전의 그 신선한 충격이 사무쳐) 돈 안들이고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매1위니까 돈쓰기 싫은 꽁한 마음?ㅋ

WR
무명녀
2007-06-06 18:47:06

저도 소문 들었는데도 혹시나 해서 ... 궁금해서 봤던거니까...;;; 저같은 분들 많을겁니다. 흑.

젖소
2007-06-06 11:44:04

슈렉 베이비는 아무리 봐도 낚시질 당한 기분인.-_-;;

WR
무명녀
2007-06-06 18:47:46

낚시질 맞습니다. 이젠 다음 동영상 같은데서 슈렉이랑 베이비들 무차별로 나오면 짜증이...;;

나비효과
2007-06-06 13:16:24

엘 마리아치나 데스페라도나 같은 시리즈입니다만... 로드리게즈 팬이시니 아시리라고 생각하고요 하하하 ^^;;; 데미안 라이스의 9 Crimes도 나온다고 하는데, 본 분에 의하면 좀 생뚱맞았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도 그 꿀꿀한 노래가 슈렉과 도저히 매치가 안 됩니다 -_- 으음... 이거 봐야하나...

WR
무명녀
2007-06-06 18:48:50

당연히! 알지요. 엘 마리아치가 멕시코 3부작의 원조이니까... 개인적으로 데스페라도보다 (초저예산의 특징인) 날렵하고 기름기없는 엘마리아치 영화를 더 좋아합니다^^ 원스 어폰어타임 인 멕시코는 가장 규모는 컸지만 3편중에서 가장 별로였어요. 결론은... 고양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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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의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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