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야구소녀 간단후기...(프로의 벽은 높다)
야구소녀 괜찮네요...
영화 애기보다는 여자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여자야구?는 사실상 없고...혹시 있나요?
소프트볼은 있는것 같은데..
실업팀도 없고 ...그래서 현 프로야구에 하고 싶어하는 야구소녀..
근데.. 프로의 벽은 남자한테도 높은게 현실..
대부분 드래프트에서 떨어지고
영화에서는
트라이 아웃에서 도전하는게 나오는데
참...프로 가기가 정말 어렵군요...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된 선수들이 프로와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얼마전 유튜브 영상인가를 보니깐
양의지 선수는 전체 드래프트 하위권 순위에 입단을 하게되고
프로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훗날 FA 대박을...
팀이 늘어나면 안된다는 말이 대부분이지만... 선수들에게 프로의 벽은 높다하되
기회 창출이라는걸 많이 준다면... 양의지나
생각은 안나지만 드래프트에서 거의 뒷번호 지명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프로에서 많은 기회잡는 일도 보고싶네요... 훗날 팀이 여러팀되고 리그가 나눠져도
괜찮다고 생각듭니다.
언젠가 티비에서 야구를 봤습니다.
대학야구일겁니다.(혹은 고등?)
근데 선발투수(여자)로 나오고 한타자 상대하고 바로 교체가 됩니다.
혹시 이선수가 누군지 아시는지요... 근데 해설자가 뭐라고 뭐라고 하는것 같던데
규정상 뭐 한타자 상대인가 뭔가 하는것 같던데
원래는 여자선수가 남자팀에 거의없는데 ...... 이선수가 왜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영화 마지막 부분에는 결국에는 프로입단제의가 들어오는데
계약금을 이야기합니다
근데 엄마는 돈이 없다며 돈 준비할시간을 달라는...
이장면이 짱하면서도 좀 재미있었네요...
돈을 구단에서 주는건데
그리고 스토브리그 출연했던분이 이주영의 아버지로 나오는데
끝부분 부녀가 침대에 앉아서 대화하는 짧은씬이 있는데.. 약간 빵터지네요.
투수는 구속이 전부다 라는 말이있는데
여기 야구소녀는 구속은 느리지만 제구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만약 프로가게 되면 선발은 힘들겠지만....
중간 계투로 한타자 1이닝으로 는 충분히 뛸수있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두산의 유희관은 갑지가 90km볼 던지고 그러잖아요...
울나라에선 아직 프로야구에 여성선수가 없잖아요
영화는 영화겠지만..
실제로 야구를 하는 여자선수들의 마음이 참...복잡하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야구는 계속 하고싶지만... 뛸팀은 없고
성별?관계로... 남자 프로야구에는 들어갈수없고
어디선가는 또...법적으로 무슨 남자팀에 여자가 못들어갈 이유가없다라는 판결?인가를 본것도같고..
규정상으로는 여성선수가 현 프로야구에는 들어갈수가 없겠죠?
야구전문가들 많으신데
위에서 말했듯이..여성선수가 남성팀에 들어가서 한타자 상대하고 나온경기를..봤는데 궁금하네요
검색으로 찾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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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미라클야구단에 '어제인' 여자야구선수있었는데 프로들어가려고 기아에서 테스트받고... 잘 안되었어요
지금도 독립리그 선수생활은 계속하고있고 여자야구국가대표입니다
여선수가 프로야구에 들어갈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상 실력차이가 너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