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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포]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알카포네
  780
2022-06-08 12:11:50

****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이라 필체에 많은 양해 바랍니다!!! ****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마지막 엔딩.
이제 더 이상 “쥬라기 월드”는 없겠지?
아니 “쥬라기~”는 없겠지?
혹시..
“쥬라기 (멀티)유니버스”라는 제목으로 나오지는 않겠지?
1993년도부터 2022년까지 30여년을 달려 온 “쥬라기” 시리즈의 엔딩답게...
공원 시리즈의 노장들과 월드 시리즈의 젊음이 뭉친 쥬라기 어벤저스들의 모습이 참 좋았다.
두 번 다시는 없을 어셈블!
물론 제작진들이 이걸 노린 거겠지.
여느 시리즈 보다 가슴 조여 오는 긴장감은 쎘다.
스토리는 진부했지만(쥬라기 시리즈라면 뭐 한가지 클리셰 뿐이리라.) 쥬라기 공원과 쥬라기 월드를 다 꿰는 사람이라면 마치 “어벤저스 엔드게임”처럼 지난 이야기들의 오마주 장면들이 많아서 추억을 한 번 더 되짚어 보게 한다.
공룡들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잠시 상상해 보았다.
(현재로는 아직)현실 가능성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실감은 나지 않지만 엄청 불편하고, 불안하고 힘들게 살아갈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엔딩은 "쥬라기"시리즈의 주범인 닥터 헨리(B.D 웡)가 공룡에게 당하는 모습이었는데...
지난 날의 잘 못을 뉘우치는 장면으로 모든 과오가 덮히는 것이 좀 아쉽고 유감이다.

가장 아쉽고 슬픈 건..
이제 오웬(크리스 프렛)도,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도 1편 때(2015년) 보다 나이가 든 모습들이다.
그리고 그들만큼 나도 나이가 들었다는 것이다.

특히 크리스 프렛은 쥬라기도 끝났으니 그를 볼 수 있는 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뿐이겠지......
그러나 그것마저도 끝이 난다면...?
이런 상상은 슬프게 한다.

아무리 나랑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라도 한번 정이 들면 떼기가 힘들다.


1
댓글
파안
2022-06-08 03:18:48

굳이 공원과 월드 쓰리즈 를 짬뽕 오마쥬하려고 애쓴 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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