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주인공이 다른사람으로 오해를 받는 영화나 드라마 있을까요???

위대한 레보스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그녀를 믿지 마세요

엘 마리아치.

최근작으로 <문신을 한 신부(2020)>가 있습니다.  

소년원에서 훔친 사제복으로 인해 마을 성당의 주임 신부 자리를 대행하게 되고, 예상을 뛰어넘는 그의 파격적인 행동은 큰 사고를 겪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던 마을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게 된다...는 줄거리. 

영화는 잘 모르겠지만 네이버웹툰의 '폭풍의 전학생'이 생각나네요.

알랭 들롱의 미스터 클라인이 딱 이 내용이죠.유태인아닌데 유태인 클라인으로 오해받아 살아남기위해 클라인아니란걸 증명해야 하는 남자 이야기.

* 비디오커버 같은데 정말 허접하게 만들었네요

 <마틴 기어의 귀향>과 리메이크작인 <서머스비>도 포함될라나요?

스쿨 오브 락
이 있습니다 ㅎㅎ

성룡의 '미라클'이 떠오르네요.

오래된 영화긴 한데
로버트 드 니로, 숀 펜 주연의 천사탈주가 있겠네요.드 니로 영화중 흔치 않은 코미디 영화입니다.

'F학점 첩보원'이 생각네나요

유해진의 럭키

이 방면의 고전인 히치콕의 <누명쓴 사나이>도 있습니다.

리차드 기어의 '써머스비'와 짐 캐리의 '마제스틱' 추천합니다~

만화지만 앤젤전설이 소년시대랑 비슷한 컨셉이죠

미타니 코우키의 작품들이 그런게 꽤 있죠.
영화 <매직 아워> 추천합니다. 굉장히 재밌어요.
그리고 그의 연극중에 <너와 함께라면>도 가끔 대학로에서 공연하는데, 기회 되시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예전 한국영화 서프라이즈가 생각 나네요 ㅎㅎ 재밌게 봤었는데

이런 장르로 가장 유명힌건 히치콕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같은데. 안 보셨다면 추천합니다.

드라마 <김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