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집에서 보는 넷플릭스 딜레마
펫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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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13:45:41
- 집에서 보면 이상하게 집중이 되지 않고 쉽게 분산.
- 좀 보다가 끄고 유튜브 보거나 웹서핑으로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
- 낮에 박스나 이불을 뒤집어쓰거나, 밤에 불 다 끄고 봐도 집중 분산.
- 크롬캐스트, PC로 보면 자막 폰트를 바꿀 수 없어 얇은 고딕체 자막이 불편.
- iOS 기기로 보면 자막 폰트를 극장체로 바꿔서 볼 수 있어서 좋으나 2번 문제가 있음.
- 애트모스가 없어도, 소니 블투 스피커 하나만 있어도 생각보다 시청 경험이 꽤 만족도가 높아지나 2번 문제가 있음.
- 아이패드와 블투 스피커를 들고 폰과 PC가 없는 환경으로 옮겨가서 보면 집중 분산이 덜하지만 아이패드로 딴짓(...)하고 있음.
- 평소 흥미를 두지 않던 작품이었는데 스포일러를 당한 뒤로 흥미가 생겨 정주행한 사례가 엄청 많음.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재미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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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제가 아는 사람들(30대 극초반) 중에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더라구요. 예상되는 건 유튜브 같이 숏클립 콘텐츠 시청에 익숙한 시청습관과 넷플릭스 자체 콘텐츠의 몰입성 부족 때문일텐데... 아마도 연령이 낮은 분이라면 전자의 경우일 확률이 좀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15분 정도의 숏클립 만을 다루는 오리지널 영화 내지는 드라마 스트리밍 플랫폼이 미국에서 오픈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너무 본인 탓 하지 마세요. 넷플릭스 콘텐츠가 몰입도가 떨어지는 게 많은 것도 사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