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4: 더 파이널 (ip Man4: The Finale , 2019)

방금 CGV 가서 보고 왔네요.. 

사람없을때 보고싶었는데..

정말 그 몇안되는 사람들의 매너는 정말 최악이네요.

고작 저포함 ㅜ_ㅜ;; 6명이서 본건데..

앞앞칸 부부는 보는내내 쩝쩝거리는소리..(사람이 별로 없으니 뭐 잘들릴수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영화보는내내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ㅡ,.ㅡ;; 그렇게 말하면서 보고싶으면 집에서 봐도 될텐데.. 

좌측 3칸옆에 앉은 사람은 영화보는 내내 찍찍이 뜯었다 붙였다 후.....

스맛폰 껏다 켰다;; 오른쪽 옆옆 칸에 앉은 사람은 영화보면서 계속 한숨 ^^;; .........

그냥 나중에 블루레이 나오면 볼껄 그랬습니다..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었네요.

영화 자체는 늘 그렇듯.. 쭝국~을 위한 영화인데..

그래도 나름 견자단 나오면.. 그런걸 최대한 빼보려고 하는거 같아서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영화 품질은 4K 해상도 같고.. 영화의 재미보다는..

뭐랄까 견자단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들어서 살짝 울컥하게 되네요..

이연걸도 액션 그만두고.. 견자단도 그만두면.. 이제 볼사람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