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365일을 보고..

지인이 추천해줘서 봤습니다.

남자주인공이 섹쉬하다나 어쨌다나..

아니 그런이유로 남자한테 추천하면 어쩌겠다는거지... 싶은마음으로 봤는데

영화자체는 킬링타임으로 쏘쏘하더군요

그냥 전형적인 신데렐라스토리? 나는 나쁜남자지만 내여자에게는 착할거야?

그렇지만서도 짐승남적인 면모도 보여주는..

그냥 아주 여자들의 섹스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저한테는 남주가 섹시한건 모르겠고 여주가 몸매가 착하더군요.. ㅋㅋㅋ

다만 결말이..

이렇게 끝나..? 뭐지...

똥오지게쌌는데 똥안닦고 나온느낌..

내일 지인만나면 때려줘야겠습니다..이런 결말은 싫은데..

결론은 킬링타임으로는 괜찮지만 결말 깔끔한걸

좋아하는사람에게는 강력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