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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10년간 매년 1천4명씩 증원하자”…의료계에서 중재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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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9:41:15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74898?sid=102

 

문통때 4백명 증원에

지x발광을하더니 1004명? 말장난인가 ㅋㅋㅋ

 

의사쌤님들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이제 맘 놓고 2찍하세요들 ㅋㅋㅋㅋ 

님의 서명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중 하나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힘내 싸우는것이다.
- 마크 트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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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3-19 19:43:58

이러니 의사 회원분들이 이해해달래도 이해 못하는겁니다 

불과 몇년전 400명도 안받고 이제서 1004는 또 뭡니까? 

2024-03-19 19:44:21

대한뇌전증센터학회 ;; 천사라니 아무말 대잔치네요.

2024-03-19 19:45:52

그런 협상이

윤정권과 통할 것 같은가??? 

WR
Updated at 2024-03-19 19:49:42

절대로 안받습니다
2천명에서 한명이라도 물러서면 병x되는거죠

아직 의사쌤들 2찍만했지 윤항문을 잘 모르나봐요 ㅋㅋㅋ

2024-03-19 20:12:05

정상적인 정부라면

협상하고 협상했을텐데.....

 

윤정부라서 미안해~~~ 

2024-03-19 19:45:56

민주적 평화적 정권에는 오만방자한 무뢰배.
서슬 퍼런 독재 앞에선 으메 기죽어 깨갱.

2024-03-19 19:47:08

니들 쪼랐제?

조롱받아도 할말 없을

2024-03-19 19:50:13

와....

2024-03-19 19:51:09

의새들 니들 조롱받아도 할말 없지.

2024-03-19 19:51:30

4년전과는 상황이 바뀌었어요. 적어도 대학병원에서는 4년전과 달리 대부분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거든요.

 

지금 400명 이야기했음 아마 별 문제없이 합의되었을거에요. 500명 정도는 최근에는 어느정도 컨센서스가 있었습니다. 한 750명 정도 이야기했어도 되었을거에요.

2024-03-19 19:54:49

4년 전 증원했으면 지금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었겠네요..

근시안적인 반대였다는 반증 아닌가요?

2024-03-19 19:55:10

제 오른주머니에 있는 모든걸 걸고 별 문제 없이 합의 되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2024-03-19 20:04:13

여지껏
의사는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 주장한거는 뭐고
아직도 단 1명도 못 늘린다는 의협과 전공의들은 뭔가요?

저는 1000~1500명정도로 타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의사들이 태도를 갑자기 바꾸려면 적절한 해명은 해야죠.

오히려 의사증원에 전혀 동의하지 못하지만
의료 사태 해결을 위해 대승적으로 양보한다고 하면 명분이라도 있죠.

2024-03-19 20:12:18

의사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대학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부족하다고 느꼈고, 개원의들은 경쟁자가 늘어나는게 싫었겠죠. 의협은 개원의를 과대대표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전공의들은 1000명이라도 안돌아옵니다. 이미 서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기에 중재는 불가능합니다. 그냥 서로 갈길가야죠. 중재하시려는 서울대 비대위 교수님들이 딱해보일 정도입니다.

Updated at 2024-03-19 21:00:03

서현아빠님이 용기있게 의견 밝혀주신것은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제 최대한 봉합/수습으로 가야 합니다.

전공의 문제는
정부에서 협박으로 결국 다 복귀시킬 겁니다.
1차로 시범 케이스로 몇백명 3개월 면허 정지시키고, 바로 면허취소로 협박할 겁니다. 실제로 계속 강하게 저항하는 전공의 일부는 몇십명이라도 면허 취소시킬거 같아요.
류옥하다 같은 애가 제일 위험해요.

박민수차관이 하는 얘기 쭉 듣고 있는데
독한 사람이라 절대 물렁하게 안 끝냅니다.

그렇게 강제로 복귀시킬 생각일거예요.
복귀 후에도 전공의 그만두고 사직하면,
의료법 위반 기소 유예했던거 다시 기소한다고 합의서쓰라고 할겁니다.
최선의 방법은 전혀 아니지만
어떻게든 봉합해야죠.

그리고나서도 필수의료 패키지 합의하려면
꽤나 힘들겁니다.

저도 서울대 방교수 피해입을까봐 걱정됩니다. 너무 앞장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룬통이 시범케이스로 교수 몇명은 진짜로 날릴수 있어요

WR
2024-03-19 20:11:00

최소한 향후 6년후를 보고 증원하는거죠

당장 의대 증원 늘린다고 병원이 달라지는건 1도 없습니다

 

상황이 바뀌어서 현재 대부분 부족하다고 느낀다는걸

 

그 당시에는 누구도 예측못했나요?

못했으면 바보고 모른다면 기만이죠

Updated at 2024-03-19 20:18:58

네. 바보였나봅니다.

사실 증원에 대해서 의사사회 내에서 말을 꺼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정말 이러다간 대학병원 망하겠는걸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욕먹어가며 증원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적절한 증원이었다면 교수 사회는 공감했을겁니다.

 

지금 제일 화가 나는건, 이 사태로 가장 피해를 입는건 환자를 제외하면 그나마 필수의료하겠다고 개업의 마다하고 대학병원 지키던 대학교수들이거든요. 전공의들은 그저 나가서 탕핑하고 있고, 개원의, 2차병원은 특수를 맞았습니다. 의대교수들은 지금 당직서면서 급여도 받내마내하고 병원도 망할판에 평생의 노력이 다 날라갈 위기에 있습니다.  아니 위기가 아니라 그냥 확정이죠. 그냥 서글프면서도 모두에게 화가나네요. 정부에도, 전공의들에게도.

2024-03-19 20:33:42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내로
수습될거라 생각합니다.
의사면허 날려도 좋다고 생각할 전공의는 한명도 없을겁니다.

공권력이 무서운 겁니다.
조국같은 유명인도 가족이 도륙당하는데
고작 전공의들이 검찰에 대항이 되겠어요?
실제로 의료법 위반으로 겁박할텐데요?

2024-03-20 00:54:51

서현아빠님을 포함해서 의대생 증원에 찬성하시는 의사분들도 계신데, 그분들의 목소리가 의사단체 내에서 더 큰힘을 얻고 전공의들도 파국을 막을려는 의대교수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면 싶네요. 

그리고 그동안 의사단체들이 보여준 모습에 분노하는 분들이 많아 공격적인 글과 댓글들도 많지만 전공의들 없이 몸으로 의료현장을 지키고 계신 분들에게는 고마워하는 국민들도 많이 있다는것 알려드리고 싶네요.

2024-03-19 20:02:40

K의료야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2024-03-19 20:06:47

이걸 중재안이고 하기전에 전공의들과 한번이라도 절충과정을 거쳐야 하는것 아닌가요?

중재안의 요건 자체가 안됩니다. 

만일 전공의들이 '어림없는 소리'라고 치부해 버리면 그때는 어찌 하는건가요?

2024-03-19 20:09:06

천사..????

논리중요시 생각하던데 어떤 근거로 1004명이지..?..

2024-03-19 20:13:29

논리가 뭐 중요합니까??

어감만 좋으면 되지ㅋㅋㅋ

2024-03-19 20:13:41

내일이면
각 의대별 증원 숫자 발표하는데
정부에서 받을거 같지도 않네요.

전공의들도 턱도 없다고 할거 같고..

2024-03-19 20:13:56

2000명은 근거가 없고

1004명은 근거가 있나보네요? ㅋㅋ

 

의료하나회는 400명 늘리잘때 받았어야... 

2024-03-19 20:14:38

400명도 못받는다고 난리를 쳐놓고

1004명으로 증원하자고?

진짜 욕나오는 소리네요.

 

아무튼 무승부를 만들고 싶은 모양인데.

굥의 성격을 모르는 한가한 소리지요.

그리고 굥이 저걸 받으면 무능한 놈이라고 욕먹을 꺼라...

둘다 외통수에 몰린 상태지요.

2024-03-19 20:22:58

바보들 1004면 그분이 받겠냐?
1005로 제안했어야지 끝이 5로 끝나야 길하다는다는 것도 모르냐...

2024-03-19 20:47:56

1000+0
천+공으로 10년간 맞추겠다고 한다면?

그분이 그렇게 하자고 할 거 같은데요...

2024-03-19 22:00:49

의사 양아치 같음

Updated at 2024-03-19 22:38:55

뇌전증센터학회장이 뭔일을 하는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전공의들한테 1004명 이야기하면 99% 개소리라고 할거에요.

2024-03-19 22:43:51

좋아 빠르게 가~~~

내일 발표인가 봅니다

 

게임아웃~~

2024-03-19 22:58:00

천명이면 천명이지 1004는 뭐냐? 니들이 천사야? 역겹네.

Updated at 2024-03-19 23:06:20
매년 필수의료에 가는 천사의사가 나오길 기도하며 백의의 천사 라임맞으니 2000보다 과학적이네요
Updated at 2024-03-20 00:47:03

비꼬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왜 1004라는 숫자를 넣어서 욕먹을짓을 하는지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의대학장들이 교육의 수준을 지키면서 증원하자고 낸 숫자가 300명인가 된다는데 그대로 가면서 해결책을 찾았음 싶은데, 정부도 의사들도 물러설 기세가 보이지 않아 파국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필수 의료 붕괴는 의사들을 포함해서 모두가 피해를 입는 일이 될텐데요. 특히 힘없고 빽없는 국민들은 직격탄을 맞을겁니다.

 

의사들이 국민의 생명을 대의로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이번 정책을 밀어부치는 현정부를 탄핵하겠다고 의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해주고 실제로 100석 이하로 묶어버려 현정부가 아무것도 못하고 만들고 원점에서 재논의를 하는게 최선으로 보이는데, 늘 국짐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던 의사들이 그렇게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024-03-20 01:33:14

엄지척들은 사과 안하나요? 어이가 없네

2024-03-20 09:17:15

저게 의협이 아니고 그냥 의사 개인 의견 일뿐...

사실 2000명 증원하고 5년후에 계속할지 말지 정하는건 다음 정권인데...

이재명이 유력하다고 보면 설마 5년후에 원상복귀하고 그런일은 없겠죠 설마...

교수도 추가 채용하고....지방병원도 키우고...5년후 증원졸업생도 없는데...원상복귀는 안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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