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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醫와 檢의 전쟁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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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7:29:31

아침부터 이 뉴스를 접하고 혈압이 올라갑니다. 복지부 차관을 저희들이 정하겠다 하더니...이젠 아예 대놓고 국회마저 좌지우지 하겠다는 심산인가 봅니다. 검찰에 이어 이젠 이들까지 합세해서  나라를  자기네들 전쟁터로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8087100530?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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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3-29 07:36:33

대한민국에 살다보니 '사'자로 끝나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만 되면 소우주를 만들고 소통령이 되버리는 현실이 참답합니다~~

저분은 무서운게 없네요~~ 

아는 지인이 오랫동안 준 종합병원에서 행정직으로 근무하는데 

의사가 니들을 먹여살린다는 인식이 직원들 사이에 인식되게 하는 현상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카스트 제도로 따지면

검사, 의사는 브라만 계급이네요~~

 정치는 크샤트리아

글을 쓰는 저는 비이샤 아니 수드라로 봐야겠습니다~

WR
2024-03-29 07:38:54

아무래도 올해는 의대 경쟁율이 더욱 치열해질것 같습니다. 金에 이어 政까지 두루 아우르는 최고의 권력집단이 될테니까요. 

2024-03-29 09:18:34

그런데, 이건 의협 회장이 정신나가서 하는 소리지, 원래 의사는 권력과는 거리가 멉니다. 

리베이트 운운하는 것도 사실 옛이야기지, 요즘엔 예전처럼 대놓고 하지도 못하고.... 의사 권력이래야 병원 내에서 간호사나 직원들 사이에서나 유효한 거고. 그 범위를 넘어서면 쓸모없는 겁니다. 이건 어느 하이어라키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권력이라면 보복부가 의사보다 몇 배는 더 강하죠. 

 

임형택이 행동은 그냥 말티즈 한 마리가 사람들 앞에서 짖는 소리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반면 검사의 권력은 실권이죠. 현실에 살아 있는 권력이라 의사 나부랭이의 권력 따위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2024-03-29 07:37:30

이놈의 정부는 왜 이리 질질 끌려다니며 환자피해만 양산 하는지…
자신 없으면 하지를 말던가…
시작을 했으면 끝장을 보던가!
무능한 정부 때문에 국민만 피해!
애초부터 2천명으로 시작한개 개판이지!

WR
2024-03-29 07:40:31

유일하게 긍정적인 발길질이었는데...결국 헛발질이 되려나요...ㅠㅠ

2024-03-29 07:40:41

올소!

2024-03-29 07:40:45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1248556&page=2

 

그 2천명이 핵심이라니 뭐 어쩌겠습니까.. 

2024-03-29 07:43:28

검찰이나 의사나 매번 만나는 사람들이 뻔하니
관점의 사각지대가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2024-03-29 07:48:51

해운대 뒤집힌건 확실히 영향있을듯

2024-03-29 07:53:48

의학전문가가 선거전략 전문가 코스프레하는 현장

2024-03-29 09:12:58

하든동 말든동

2024-03-29 09:25:20

의협이 무슨 정치적 중립이 필요한 공무원 단체도 아닌데요..

특정 정당 지지한다고 하거나 특정 정당 반대한다고 주장할수는 있죠..

노총에서 어느 정치세력 지지하겠다 그런거랑 비슷합니다..

그동안에는 이런 정치적인 사안에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던거고

이번 의협회장은 정치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여야 지지도가 팽팽한 지역에서는 국힘에게 큰 타격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2024-03-29 09:41:43

싸가지없는 건 인정.

근데 입틀막한 건 만주주의 아니죠.

둘중 후자가 훨씬 나쁜겁니다.

2024-03-29 10:52:39

에이리언 vs 에이리언 ~
검새 vs 의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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