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낙연.조영남이라더니 최성해가 맞다네요.

ㅡㅡ; 뭔가 엉클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열공tv 최성해의 말이 사실이면.

https://news.v.daum.net/v/20210623220304842

솔직히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하도 그쪽 지지자분들은 순결하셔서요(욕설, 17년전 음주운전, 정치적인 거짓말 등등 이런거 못참는 분들이잖아요.)

이재명 마피아 사진은 저도 봤습니다. 그쪽 사람들 화력이 어지간 해야죠. ㅡㅡ;

벌써 해명나온 사안을 무시하고 가져 오셨늡니다.

과연 무관심 이었을까요?  퍼즐이 맞춰져가는 느낌 입니다. 

저는 일단 무관심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낙연 지지자들과 같이 얄팍한 수준의 음해를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미래의 위협적인 경쟁자에게 무관심 했을리가 없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다행 입니다. 대안이 있으니까요..

제 유일한 대안은 추미애 대표인데... 참 요새 침통합니다. ㅠㅠ

이것들에게 내 표를 주는게 맞어... 하면서요. 

추풍의 분위기, 영향력에 비해 지지율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이낙연 지지층에서 조국을 감싸는 정서를 지닌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 지지 기반이 흔들리거나 할 일은 없을 겁니다. 다만 윤석렬의 조국 일가 도륙에 분노하고 있는 민주당 지지층의 표는 포기해야 하겠죠. 그런데 딱히 이낙연 캠프가 그 층에 대해 구애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오늘 TV조선 인터뷰 출연도 그렇고) 캠프 전략 상 그다지 중요한 사안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노골적으로 조국과 거리를 두면서 (초선5적과 같이) 보수층에 더 어필하는 식으로 전략을 짜는 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대선을 고려할 때 정치공학적으로 썩 나쁜 전략도 아니죠). 

2017년에도 만난 적은 있네요.(아래 댓글)

조국 관련 분노한 민주당 지지자들을 포기하면 대선은 필패아닐까요? 중도로 외연 확장성도 중요하지만 자기 지지기반에서 신망을 잃으면 말짱 도루묵 같은데..... 

오 대변인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62302907

오 대변인은 "열린공감TV는 올해 1월부터 이낙연 전 대표와 주변 인사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왔으며,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중단하고 사과하라는 이 전 대표 측의 요구 또한 묵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와 일면식도 없는 이들을 열거하며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정경심 교수와 조국 전 장관을 곤경에 빠뜨린 최성해 전 총장의 말을 인용해 이 전 대표를 모욕하는 의도가 무엇이냐"고 열린공감TV에 되물었다.

흠 서로 본적도 없다 일면식도 없다라고 하다가 같이 찍은 사진이 딱걸린 케이스군요

후보 본인이 "최성해 안 만났다"라고 직접 말한 건 아니니 마지막으로 빠져나갈 구멍은 있어 보이는데 좀 궁색하긴 하네요

후보 본인이 얘기 한 것이 아니라고 빠져나가라면 해당 대변인을 경질해야 그 진심이 전달되겠죠.  

위 댓글 한경 기사를 보면 재밌는 것이...

(1) 최성해, "(이 전 대표는) 만난 적도 없다"

(2) 이낙연 의원 오 대변인 "이 전 대표와 일면식도 없는 이들을 열거하며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양측에서 서로 본적도 없다고 동시에 부인했는데 사진 증거는 반대를 얘기하고 있네요. 이건 뭔 시추에이션인지..

사실 저는 열린공감TV의 주장 자체에 크게 신빙성을 못 가지고 있어서... 괜한 빌미만 주지 않을까 (국짐 쪽에) 우려하는 유튜브 매체입니다. 

박 시장님 사망 당시에 가장 열심히 사실유무를 팠던 매체인 건 확실합니다. 아니 그 당시엔 유일했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너무 감당 못할 큰 사안을 꽤 아마추어처럼 다루고 있는 것 같아서요. 강민구 기자의 합류로 조금 펌프가 된 것 같은데 걱정이 됩니다. 

훌륭한 대안이 있습니다. ^^

오~ 사진 좋습니다.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4034396
초치기 싫습니다만 추미애 비호감도가 너무 높아요

전적으로 추천!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

그말 자체가 거짓이라서요.

생명이라잖아요.

그게 가장 궁금합니다. 이낙연지지자인지 이재명 비토인지, 이재명 비토라면 언제든 다른 후보로 옮겨갈수 있다는 거잖아요? 상대당 후보라고 해도

이낙연 아니면 차라리 국짐을 찍겠다는 분들이죠.

곧 단톡지령 떨어지겠죠.

개인이 만들기 힘든 이미지와 자료 도배를 하면서 질타하면 발악에 가까운 댓글에 오만정이 다 떨어지죠

단톡방 걸린건 그쪽인데 뭔가 헷갈리셨나봅니다

삭제반대

이 글 보고 방금 저 트위터 가봤는데.. 전 이 댓글이 제일 웃기네요.

"저 사람이 조영남이면 그 옆에 계신 분은 쟈니윤 인가요?"  ㅋㅋㅋㅋ 

님이 이재명 싫어하는 이유는 알았으니 이낙연 좋아하는 이유 좀 알려주실래요? 이 껀으로 보면 똑같은 사람 아닙니까? ㅎ

죄송하지만 이재명 싫어하는 이유가 많아서 아직 반의 반도 못풀어냈습니다.
두달쯤은 더 해야할 것 같네요.

넵~~ 수고하세요

3권분립 입니다 뭔소리하는거예요?

3권 분립 이라는 달달한 얘기를 아직도 믿고 계세요?

그래서 개입하면 개입한다고 깔거잖아요
장사 한두번 합니까?

정치인들이 장사 하루이틀해서 낄끼빠빠를 모르는 걸까요?? 적어도 대통령의 소신과 측근의 행동이 다르니까 욕은 대통령에게 하고 가장 큰 책임은 대통령이 지는거 아닙니까? 저는 문까도 문빠도 아닙니다.

문대통령이라 개입안하는거죠
3권분립 철저히해야 책잡힐일이없죠
수장이 부하직원의 잘못에 대해 사과는 하지만 그렇다고 물러납니까 새로 다시 정비해야죠 그리고 적에게 먹이를 주지 말아야죠

여보세요 3권 분립이 개입만을 의미하는건 아니에요! 견제도 해야죠!

여보세요 그걸 아시는분이 대통령보고 견제하라고요?
견제는 각부처가 해야죠

이낙연이 당선되면 문재인 대통령도 팔아먹을 것이라는 우려가 이 댓글로 사실에 가깝게 느껴지는군요. 이낙연은 존재하는 사람입니까? 뭔 비판만 있으면 문 대통령 팔아 먹기나 하고.

이낙연은 문재인 팔아먹을것 같지는 않습니다만….도 확실한 여권의 주자는 한명 확실해 보입니다.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