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참 사랑스러운 줄리

줄리에 너무 선입견 갖지 마세요. 모호한 학위나 경력 없이, 주식 안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 줄리도 많습니다. 몇년 전 케이블에서 본 [줄리 & 줄리아] 추천합니다.

실화 바탕 영화로,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 (메릴 스트립)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뉴욕의 요리 블러거 ‘줄리’ (에이미 아담스) 이야기입니다.

네OO 평점도 8.7로 높습니다. 프차나 영화 게시판에 써도 되지만, 행여 제목 때문에 정치적인 댓글이 달리면 성격이 모호해져서 부득이 시게에 올리니 양해 바랍니다.

내년 3월 전에 극장 재개봉하면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화 초반에 나오는 가자미 버터구이 먹고 싶네요.

Never forget Ju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