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부분만을 틀어주는 것이 아니라 원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는다면 '찢'이라는 글자를 더이상 단순비호감의 상징만으로 치부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정치고관여층이 아닌 분들에게도 왜 저런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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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8: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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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9:00:37
저 같았으면 감옥에 가더라도 주먹이 먼저 나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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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9:01:47
수누킹지지자들이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얼마전까지 여기저기 퍼 날랐죠..
이제라도 윤석열지지한다고 가면을 벗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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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9:08:24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퍼뜨린 놈들 다 구속시켜야죠. 여기도 이거 가지고 물고늘어지는 악질들 몇 명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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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8 19:16:48
저도 몰랐네요 이런순서인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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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20:00:13
대법원 판결 '따위'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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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9 01:12:54
이재명 측 주장일 뿐이죠. 형수 측 주장(갈등의 원인)과는 달라서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판결문에 대해 이의가 있는데... 형수와의 통화 녹취를 직접 들어보면, 형수가 형이 했다는 욕설에 대해 동조하는 의미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그런 '참담한 심정'을 철학적으로 표현을 한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동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뿐만 아니라, 이재명 후보가 형수에게 그 욕설이 오가는 자리에서 니가 웃고 있었다며 욕설을 퍼붓는데 대해 형수는 그런 적 없다고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상황을 김혜경씨가 어떻게 전달했는지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알 도리가 없긴 하지만요. 그냥 서로의 주장이 다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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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16:41:12
네 각자 주장이지만 판결문이나 기타 여러가지 내용 보면 이재명 해명이 좀 더 진실되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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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02:04:41
이재선이나 그 아내인 박인복이나 저 욕설에서 무슨 철학적 깊이, 철학적 사상을 찾는 것일까요?
둘 다 욕학 전공자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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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9 08:55:21
심한 욕설에 대해 그건 욕설이 아니라 철학적 표현이라고 했다면,
아무리 심정이고 뭐고 간에 동조한 거죠.
자기는 그 '욕설'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니까요.
욕설을 했어도 심정이 참담해서 하면 철학적 표현이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동조라고 보기에 무리라...
어머니가 도대체 뭘 어떻게 잘못했길래 참담한 심정을 철학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저런 욕설을 했을까요 ?
그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 싶네요.
그리고, 본문 표에서 주장이 있나요 ?
사실관계를 나열만 한 거고, 욕설에 대해서는 판결문을 올린 것 뿐인데.
형수측에서 저런 사실관계(이재명측에서 주장한다고 하는)에 대해 반론을 주장한 게 있으면 링크 좀 부탁 드립니다.
쉽게 정리가 되었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