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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이든 인수위 참여 CIA분석관 “文정부 대북정책은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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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6:00:17

한국기사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1/25/FC6MCZTZNBDCFH5RSSEUU44QCA/

 

영어기사 원문 

https://www.brookings.edu/articles/north-koreas-long-shadow-on-south-koreas-democracy/

 


바이든 인수위에 참여했었던 CIA 분석관이 기고한 글입니다. 


정 박 (브루킹스 한국석좌, 전 CIA 분석관)


요약


1. 문재인 정부는 국내평론가와 국외기관으로부터 탈북자들의 인권을 탄압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음. 


2. 대북정책에 정신팔린 나머지 국내 민주주의의 위축에 대해 손놓고 있음. 

  2.1. 조국 사태와 관련된 부정부패 

  2.2. 울산시장 선거개입

  2.3. 반대파 탄압 (탈북자 단체 및 기타 시민단체) 


3. 최장집 교수를 인용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구조적 허점 비판 (정당 기능의 약화 및 대통령 권력의 집중) 


4. 한국 대통령제의 문제점을 군사정권부터 오늘날까지의 역사를 통해 설명 


5. 대북정책 관련 지나친 저자세는 비핵화를 이룩하기는 커녕 북한으로 하여금 한국을 더 압박하는 게 이득이라는 계산을 할 수 있게 만듦


6. 재벌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하는 것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게, 제제라는 국제적 환경과 북한이 투자자를 보호하는 국내법 개정 없이는 재벌이 북한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없음


7. 대북정책에 함몰되어 국내정책을 소홀히 하는 것은 위험함


8. 문재인 정부는 이제부터라도 한국의 민주적 제도(institution)와 시민사회를 강화하는 게 바람직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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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1-25 16:21:38

자고로.... 똥방귀뀐 놈이 화를 낸다고... 누구가 누구에게 훈수야..... 

 

대통령에게 선동당한 폭도들에게 입법부 회의장을 빼앗기고 회의 논의마저 중단되어진채 대통령 당선자와 주요임원, 국회의원들이 긴급대피하는 나라가 어디였죠??? 참 대단한 민주주의네요....

 

게다가 오늘은 미국은 중국을 박하기 위해서 베트남에게 러브콜 보냈다가 퇴짜를 먹고... 

내가 베트남 총리였어도 퇴짜를 놓았어요....

베트남에게 굴욕먹는 미국 외교력을 가지고 어디다 훈수인지......

 

가서 늬들 폭도들이나 잘 단속해..... 

2021-01-25 16:13:20

사실 이런 글 읽으면 드는 생각은 한 가지 입니다. 

So what?

한국의 보수언론이 하는 이야기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한 분석력을 가지고 이런 글 쓰는 소위 미국 전문가의 의견에 조국의 미래를 맡겨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1-01-25 16:14:31

문재인 정부는 국내평론가 = 조선일보

 

그리고 민주주의의 핵심은 언론의자유인데 민주주의가 이번정부에서 위축됐는데

언론자유도는 상승하는 기현상이 일어났군요. 

 

늘상 있는일이지만 본인들 입맞에 맞은 인사가 써재낀 글 가져다가 조선일보의 시각으로

내놓은 기사겠네요. 새로울게 전혀 없는.

2021-01-25 16:15:26

    시시껄렁 ~         

Updated at 2021-01-25 16:25:36

선정적인 사진과 자극적인 문구의 빨간 삐라 만들어서 대충 날리는 시늉 하고, 미국 보수단체 달러 받아 인마이포켓 한 탈북단체 보호하라구요?

양치기 소년 마냥 국가정상간 회동을 이용하고,
남북간 교류나 지원에 딴죽 건 게 트럼프 아닌가요?

전직 대통령과 극우 지지자들로 의회 민주주의가 개박살난 미국이 한국 민주주의 거론할 자격이 있을까요?

언론 신뢰도 꼴찌 이끈 선두주자 좃선일보...
형광등 아우라 503 짝사랑한 좃선일보...
그걸 신주단지처럼 떠받드는 심리를 도무지...

2021-01-25 16:26:29

대북정책의 노선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건 맞다고 보지만, 이분 말씀대로 움직이는건 솔직히 겁나네요. 

2021-01-25 16:33:37

원문을 봐도 없는 내용으로 요약에
살 붙히기 대단함 웃고 갑니다

2021-01-25 16:34:23

예전에는 미국과 일본등의 나라에서 한국 관련 정보 및 상황을 모두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면 그 생각이 확실히 잘못되었다고 느낍니다.

그들이 한국 국민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 일부 알고 있는 것도 있겠지만 한국 상황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 수준은 매우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들에게는 어차피 남의 나라이니...

2021-01-25 16:38:53

민주적 제도와 시민사회를 강화해야 할 곳의 우선순위가 틀렸네요.

미국부터 먼저 똑바로 하라고 하세요. 자국에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남의 정치에 훈수질이야?

2021-01-25 16:43:04

이 분석관도 적폐행이네요

WR
2021-01-25 16:46:18

이미 보고 계신 것처럼 여러 사람들 마음 속에 적폐로 찍혔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보다 저 한 사람의 영향력이 훨씬 더 거대하며, 저 한 사람의 생각이 미국의 대한국 정책을 좌지우할 수도 있는걸요. 중국이나 북한 심기 거스를까봐 제대로 말 못하는 사람들이 미국 무서운 줄 모르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2021-01-25 16:47:47

오바마처럼 바이든 친일파 프레임 씌우겠죠
이러나 저러나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에서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우선순위인것은 아직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WR
2021-01-25 16:55:02

미국의 일본 우선 정책은 사실 아직까지가 아니라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해양제국이고, 동아시아로 한정해서 말하자면 대륙국가가 아닙니다. 사실 한국의 용도는 일본 내 미군자산 방어용이지, 베이징에 깃발 꽃기 위한 용도가 아닙니다. 미국은 공군, 해군, 그리고 우주장비로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 지상전으로 만주에 진격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이 부분에 있어요. 마치 한국이 무슨 대단한 지정학적 가치를 지닌것처럼 인식하는데, 현실은 다릅니다. 

2021-01-25 17:01:59

그냥 간단히 뭐 어떤 식으로 변했으면 좋겠다는건지 말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WR
2021-01-25 17:12:17

한국의 주권과 안보에 잠재적인 위협이 되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에 대해 한국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이유는 한미동맹 덕분입니다. 따라서 한국은 미국의 전략적 구상에 보완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가 되어야 하며, 미국이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지는 않더라도, 최소 미국이 성가시고 거추장스러운 동맹국이라고 느끼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이 미국이라는 레버리지 없이 일본과 대등하게 협상할 수 없으며, 중국에 대해서는 더더욱 대등하게 협상할 수 없습니다. 미국이 존재하기 때문에 중국이 선을 넘지 않는 것이며, 일본도 현재 맘 같아선 한국의 금융자산을 동결하고 싶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도 미국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물론 트럼프 같은 변칙 플레이에 대해서는 좀처럼 뭘 해도 난감하겠지만, 미국의 주류 엘리트 사회와는 긴밀한 관계를 맺고,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대통령 간의 1대1 관계를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 엘리트 대 엘리트 간의 교류를 의미하는 것이고, 수천명 수만명의 양국의 지도층이 서로 섞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1-01-25 17:22:24

아주 심화된 버전으로 말하면 우리나라가 중동의 이스라엘 같은 위치가 되어야 한다 뭐 그렇게 보면 될까요? 위 글을 올리신 이유는 결국 우리나라가 대북정책을 어떻게 해야한다라는 일종의 가치판단의 관점보다는 미국 대통령에도 영향을 끼칠수 있는 중요인물이 보는 입장이 이렇다라는걸 알려주는 글을 올리신거라고 봐야겠군요. 글 소개 감사합니다.

2021-01-25 17:08:07

일본내 미군자산은 거의 대부분 오키나와 인데...

오키나와 방어는 한국과는 별 상관없는 위치에요

오키나와 위치부터 검색 해보세요 

Updated at 2021-01-26 09:21:24

.

WR
Updated at 2021-01-25 17:43:02
한국은 단 한번도 파이브 아이즈의 멤버로 검토된 바 없지만, 일본은 검토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해양국가이며, 일본의 총 GDP는 한국의 3배가 넘는 국가입니다. 일본의 인구 또한 1억이 넘는 대국으로, 미국이 유사시 활용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일본의 기술력 또한 한국을 한참 앞선 것으로 토마호크 미사일 부품이 일제입니다. 일본의 금융 또한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발달해있으며, 미국이 유사시 끌어다 쓸 수 있는 자금을 제공해줍니다. 

 

한마디로 일본은 한국과 체급이 완전히 다른 나라인데, 한국만 일본이 자기 체급의 국가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스스로 미국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지금 더 공들여야 하는 게 일본이겠어요 한국이겠어요? 나 한테 10만큼 도움 줄 수 있는 동맹국과 4만큼 도움 줄 수 있는 동맹국 중 어디가 더 중요하겠어요? 그리고 일본의 부속도서와 해양영토는 중국을 봉쇄하는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해양영토 지도라고 검색해서 사진을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pdated at 2021-01-26 09:21:37

.

WR
2021-01-25 17:44:54

알아서 생각하세요 그럼. 알려줘도 계속 뭐라고 그러는데, 1991년 걸프전 당시 일본이 얼마나 큰 자금을 기여했는지 아시나요? 계속 한국이 일본과 동급의 국가라고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이걸 제대로 보지 않으면 자기만의 환상 속에 빠져 구한말 우물 안 개구리 되는겁니다. 

Updated at 2021-01-26 09:21:46

WR
2021-01-25 17:50:51
"미국 정부에서 바라보는 한국과 일본의 정치적, 군사적, 전략적 가치는 적어도 공식적인 석상에서는 동등하게  바라보고 있다" 입니다.  <-- 이게 완전한 착각이라는겁니다.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한다면 제2의 가쓰라-태프트 당하기 딱 좋아요. 
Updated at 2021-01-26 09:21:54

WR
2021-01-25 18:04:20

자.. 커트 캠벨이 누군지 먼저 찾아보시고요. 아시아그룹이라는 재단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아시아그룹에 가네하라 노부카츠라는 사람이 있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는 아베정권의 외교 브레인이었고요. 일본인 관료가 아시아그룹에 있는데 한국인 관료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바이든이 당선 확정되고 나서 민주당 중진과 박지원 국정원장이 미국에 갔습니다. 커트 캠벨하고 면담했어요. 그리고 나서 주일대사가 강창일로 바뀌었지요. 그저께 강창일은 일본에 가서 천황폐하께 임명장을 드리러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대일본 워딩도 역대급으로 유화적으로 나가고 있어요. 이거 우연이라고 생각하세요? 미국은 분명하게 한국에게 압력을 넣었고 한국은 여기에 굴복한 것입니다. 이런 흐름을 모르고 함부로 국제정치를 논하면 안됩니다. 

Updated at 2021-01-26 09:22:05

2021-01-25 18:17:58

강경화 사진 한장갖고 당당한 외교라고 하는 것보단 근거있는 주장입니다

2021-01-25 17:47:02

상식적으로 스스로 한국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지금 더 공들여야 하는 게 일본이겠어요 한국이겠어요?

2021-01-25 17:56:08

30년전 일본을 생각하면서 여전히 일본이 기술력이 뛰어난 강대국으로 생각하고 있군요. 일본의 우익들도 30년전 일본에 위상을 아직도 믿고 있던데 한국에도 그런 분들이 아직 많은 듯 합니다.  30년동안 실질임금이 감소한 나라가 무슨 한국과 체급이 완전히 다른 나라인가요? 그냥 영토와 인구가 많은 나라일 뿐이죠. 

Updated at 2021-01-25 17:29:55

"미국은 공군, 해군, 그리고 우주장비로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 지상전으로 만주에 진격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님은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

여기서는 공군 해군 우주장비로 중국을 봉쇄한다더니 그럼 며칠 전에는 왜 육군이 주력인 주한 미군을 동남아시아로 옮긴다고 주장하신거에요? 우주무기로 막으면 되지

그리고 그 잘난 우주장비로 봉쇄가 가능하다면 미군은 왜 폴란드에 증원을 하는거에요?

미국이 지상전을 원치 않아도 중국 러시아가 밀고 들어오면 대응을 해야지

미국이 손놓고 있는답니까?

WR
Updated at 2021-01-25 17:47:24

러시아나 중국이나 미국과 육지로 이어져있지 않은데 무슨 지상전을 해요? 함대로 다 태평양을 건널 수 없는데... 폴란드에 증원하는거나 한국에 미군 배치하는거나 모두 방어를 위한 것이지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상징적인 의미도 있고요. 우리는 동맹국을 버리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 차원입니다. 그리고 지상전 공세를 위해서라면 훨씬 더 대규모의 병력을 배치해야 합니다. 폴란드나 한국의 주둔한 규모로는 공세를 펼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쟁의 장은 대만, 남중국해, 인도양으로 이어지는 해역이고요. 중국은 미국을 서태평양으로 푸시하려고 하는 거고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는 전략이에요. 이 구도에서 한반도는 부차적입니다. 미국이 계속 인도태평양 인도태평양 거리는데, 지금 미국의 초점 자체가 달라졌다는 걸 봐야 합니다. 미국이 최근 대만을 엄청 밀고 있는 것을 봐야하고, 이 과정에서 대만기업 TSCM가 큰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미국이 전략적으로 밀기 시작하면, 한국의 반도체 제국도 무너질 수 있으며 그럼 대한민국 경제엔진도 그날로 끝나는 겁니다. 참고로 일본의 반도체 산업이 무너진 데에는 미국이 80년대부터 일본을 전략적으로 공격하고, 한국의 반도체를 키워주기 시작한 게 큰 요인이었습니다. 

2021-01-25 17:46:08

그러니까 또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요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는 별 가치가 없다고 해놓고는

대만의 지정학적 위치는 중요하다고 하고

결론을 내놓고 끼워맞추기 하니까 이런 글이 나오는거죠.

WR
2021-01-25 17:49:37

대만은 섬나라에요. 항공모함입니다. 중국 상해 등의 도시를 초토화시킬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끼워맞추기 하는 게 아니라 님이 국제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고 말씀하시는겁니다. CSIS 보고서, CNAS보고서 등을 읽고, 미국의 군사안보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들으세요. 그리고 이번에 바이든 취임식 때 42년만에 대만대표가 초청된 건 아시나요? 이거 아주 큰 메시지입니다. 

Updated at 2021-01-25 17:57:40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도 항공모함이죠

중국 수도 북경을 초토화시킬수 있는 위치에 있는

 

또 우주군 어쩌구하면서 한국 지정학적 위치는 별거 아니라고 해놓고

대만은 항공모함이다?

왜 이렇게 기준이 왔다갔다 하는거에요?

미국 오피니언 리더들이 그러라고 하던가요?

WR
2021-01-25 18:00:04

지도부터 보세요. 상식적인 겁니다. 중국의 물동량이 다 어디로 향하고 지나는지 모시고요. 중국의 가장 부유한 지방이 어딘지 보세요. 광저우 선전이 어디인지도 보시고요. 한반도가 중국입장에서 이익선이라면, 대만은 생명선입니다. 

Updated at 2021-01-25 18:13:18

결론을 시작에 끼워넣기하면서 글을 쓰는 사람에겐 무슨 말을 해도 결론은 변함이 없어요...

 

머.... 한국 반도체 사업은 미국이 키워주었다... 일본은 미국때문에 무너졌고 이제 한국 반도체는 이제 무너진다...  여기서 답이 나오잖아요...

 

그냥 무시하심이 더 좋을 듯 합니다...  

2021-01-25 18:27:52

맞아요 답정너라서....

2021-01-25 17:40:25

밑에 글 보니 대북 문제를 집중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현실적으로 미국이 한국에게 바라는 것은 대북 문제가 아니라 중국 문제입니다. 김정은 미사일 만 안쏘면 미국은 만사 형통입니다. 

 

중국 문제에 관해서 얼마나 한국이 영향을 키칠수 있으냐에 따라서 미국은 대북문제를 얼마든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2021-01-25 17:48:46

넵... 맞아요... 미국의 전략 핵심은 중국의 고립이죠...  

 

그리고 일부 언론들의 관심사는 북한을 이용한 선동질이구요... 

2021-01-25 17:41:22

이번에 블링턴이 대놓고 중국 착짱 죽짱 하자고 난리인데.. 북한 문제가 눈에 보이겠습니까? 

2021-01-25 17:44:56

아그래서 일본을 방어 하기 위한 한국의 희생을 그렇게 쓰고 싶어서 미치겠습니까? 

 

외려 한국보고 그동안 북한 문제만 신경 쓰지 말고 이제 세계 문제 좀 신경쓰지 그래? 하는것이 

 

미국의 상황이고.. 그런 상황에 한반도가 전운으로 희생되길 미국이  100% 바라겟습니까? 

 

툭하면 그래도 전쟁은 안나는데 북한을 압박해야되라고 주장하는데...

 

저기 미국은 현재 중국과 어디서 한타 뜰지 고민중입니다.

 

현재 남중국해에 미국 항공모함 왔다 갔다하고 중국은 대만에서 무력 시위 하는중입니다.

 

2021-01-25 17:47:17

미국과 의견이 다르면 다르다고 애기할 수 있는 한국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70년 넘게 빨았으면 됐지 언제까지 미국 등에 업혀서 살건가요.
- 전작권 회수과 관련해 고노대통령 연설문 첨부합니다.
그래서 작통권 회수하면이 안된다고 줄줄이 모여가가지고 성명내고..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닙니까 ?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하고..
작통권 돌려받으면 한국군들 잘해요.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영화도 잘하고
한국사람들이 외국 나가보니까 못하는게 없는데
전화기도 잘만들고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만들고 못하는게 없는데 "왜 작전통제권만 왜 못한다는 얘기입니까 ?"
~ 중략 ~
동네 힘센사람이.. 동네 돈많은 사람이
"동네 길 이렇게 고칩시다 둑 이렇게 고칩시다. 뭐 산에 나무심읍시다."
하면은 어지간한 사람은 따라가는것이죠.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은 거역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자주국가 독립국가로서 체면은 유지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때때로 한번씩 배짱이라도 내보일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
​근데 2사단 빠지면 다죽게 생긴 나라에서 다죽는다고 국민들이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듯 떠는 나라에서 무슨 대통령이, 무슨 외교부장관이 미국의 공무원들과 만나서 대등하게 대화를 할 수 있겠습니까 ?
심리적인 이 의존관계를 해소해야 됩니다.

2021-01-25 18:12:15

국힘당 소속 정박? ㅎㅎ

2021-01-25 18:57:09

북한과의 관계가 의심되는 분  신고하셨나요? 꼭 해주세요. 신고후기도 부탁드리구요. 

요즘 간첩 신고하면 포상금은 얼마나 주나??

국정원 국번없이 111 (무료) 

2021-01-25 20:03:55

이 글이 이렇게 욕먹을 만한 글인가? 생각하네요. 민주당 인사는 기본적으로 친일 성향이 강하고 민주당 정부는 특히 일본을 중요시하는 것은 다 알고 있는데 말이죠.
우리나라도 앞으로 미국내 친한그룹을 만들어야 하죠. 미국이 질렸으니 이제 미국이 필요없다? 옆에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있는데 무리죠.

Updated at 2021-01-25 21:20:24

무슨 조중동 영문판 구글링해서 요약본 만든 느낌이네요.

 

아 저러고도 밥먹고 사는구나....대단함.

 

도대체 이리 민주적으로 언론을 풀어놓는데 탄압?

만일 탄압하고자 작정했다면, 반대로 조용할까요?

그놈의 표창장 하나가 어마무시한 요상한 나비효과를 불러 일으키네요.

2021-01-25 22:44:18

보나마나 아무 근거도없는 한 헛소리일것으로 생각하여 안볼려다가 

정말로 그런 내용이 있는지 궁금해서 원문을 파파고 번역해봤습니다 

저여자가 어떤 인물인지 그런것들은 모르겠고 단지 명백해 보이는 오류와 

앞뒤맞지않는 주장들만 길지도 않은글에 수없이 많네요 

 2.1. 조국 사태와 관련된 부정부패 

  2.2. 울산시장 선거개입

 우선 이말은 원문은 물론 조선일보 번역본에도없는 순수히 이 글쓰신분의 창작물이네요

순수히 본인의 생각을 마치 원문내용인양 올리는 이런 허위글은 평결 안하나요?


A poll from September 2018 showed Moon’s approval rating falling to a low of 49%

 , reflecting the respondents’ view that the Moon administration did little to improve the employment rate, check soaring real estate prices, or address other economic problems.

문재인 정부가 고용률 개선이나 부동산 가격 폭등 견제, 기타 경제 문제 해결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응답자 시각을 반영해 2018년 9월 조사에선 문 후보의 지지율이 49%로 낮은 으로 나타났다

 미국대통령은 얼마나오나요? 세계적으로도 49프로가 낮은 지지율 인가요? 

이분은 이명박 박근혜때 안살았던 분인가요?

 

Every presidential administration since democratization has been implicated in bribery and corruption scandals, including the current Moon government, underscoring the difficulties of decoupling chaebol money from politics and policies.
민주화 이후 모든 대통령 정부는 현 문재인 정부를 포함한 뇌물과 부패 스캔들에 연루되어 재벌의 돈을 정치와 정책에서 분리하는 것의 어려움을 강조한다

 문정부 포함 모든정부가? 뇌물과 부패스캔들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주물럭선생과 같은 주장인가? 앞으로 사면대상 될것이다? 예언?


But what has drawn special attention fro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as been Seoul’s cracking down of North Korean defector organizations and others who oppose Moon’s pro-engagement policy toward Pyongyang.
그러나 국제사회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끈 것은 문 대통령의 대북 친인척 정책에 반대하는 탈북자 단체와 기타 단체들에 대한 한국 정부의 탄압이었다.

가만보면 이여자가 지적하는 문재인정부의 유일한 탄압은 대북전단지 살포하는 단체를 말하는거네요

 

The resounding win for the ruling party at the April 2020 legislative elections was the result of the Moon administration’s successful management of the pandemic, not its flailing North Korea policy; before the pandemic, Moon’s approval rating had fallen to as low as 30% as a result of the country’s economic slowdown and political scandals.
2020년 4월 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대유행을 성공적으로 관리한 데 따른 것이지, 대북 정책이 아니라, 대유행 이전에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경기 침체와 정치 스캔들로 30%까지 떨어졌다. 
But since the election, Moon’s approval rating has fallen steadily, as scandals, counterproductive policy moves, labor controversies, and slow or insensitive government responses soured the public’s view of the administration.
그러나 선거 이후 스캔들, 역효과적인 정책 움직임, 노동 논란, 느리거나 무감각한 정부 대응이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시각을 갉아먹으면서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엥? 지지율 다시 오르는데? 희망사항? 


To their credit, Moon and his party have attempted to revise the Constitution, unsuccessfully in 2018 and again in 2020, to try to decentralize the power of the presidency, change the single five-year presidency to a four-year term with opportunity for a second term, lower the voting age, grant more autonomy to local governments, and delegate more
문 전 대표 일행은 2018년과 2020년 다시 대통령 권한을 분산시키고,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전환하며, 연임 기회를 부여하고, 투표 연령을 낮추고, 지자체에 더 많은 자치권을 부여하고, 더 많은 권한을 위임하기 위해 헌법 개정을 시도했다.

이건또 뭔 소리? 이런적있나요? 문대통령이 연임기회를 주려고 했다? 

그런 헌법개정시도가 실제로 있엇나요? 

 

도대체 문장하나하나가 뭔가 설득력있고 사실과 부합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아무나 영어로 한국까는 기사하나 쓰면 얼씨구나 들고와서 조선일보는그사람을 먼가 공신력인는 평가자로 띄워주니 먼나라에서도 글 쓸맛이 나겠네요... 

 

Updated at 2021-01-26 06:12:34

위에 짱똘님?
이 부분은 짱똘님 글이 허위글인데
평결 안하시나요?

조국과 울산시장 선거 내용이 안 보이시는지
아니면 일부러 거짓말을 하시는지??

어이없게도
작성자 aurelius님을 거짓말쟁이로 몰아 명예를 훼손하고
평결로 쫓아낼 시도까지 하시네요


ㅡㅡㅡㅡ짱똘님 글ㅡㅡㅡㅡ
2.1. 조국 사태와 관련된 부정부패
2.2. 울산시장 선거개입


우선 이말은 원문은 물론 조선일보 번역본에도없는 순수히 이 글쓰신분의 창작물이네요

순수히 본인의 생각을 마치 원문내용인양 올리는 이런 허위글은 평결 안하나요?


ㅡㅡㅡㅡ실제 영어 원문ㅡㅡㅡㅡ
The same abuses of power that was rife under President Park Geun-hye proved their stickiness in the Moon administration, in what political scientists Aram Hur and Andrew Yeo call the “democratic ceiling” in South Korea. Much like his predecessors, President Moon’s tenure has been rocked by scandals, including a reported intervention by top presidential Blue House officials to help one of Moon’s friends become mayor of a southeastern city and graft charges and ethics violations against Moon’s close ally Cho Kuk, who was appointed as minister of justice in September 2019 and resigned a month later. The Cho scandal drew massive crowds to oppose his appointment. Additional allegations that Cho and his wife forged documents to help their daughter get admission into medical school enraged young people who were already sensitive to economic inequality and unfair advantages enjoyed by the elite, and they directed their ire at Moon for covering up for Cho, whom they called a hypocrite.


ㅡㅡㅡ짱똘님 글 2ㅡㅡㅡㅡ
미국대통령은 얼마나오나요? 세계적으로도 49프로가 낮은 지지율 인가요?


ㅡㅡㅡㅡ실제 영어원문ㅡㅡㅡㅡ
Moon Jae-in was seen as a breath of fresh air. Among 13 candidates, Moon won a commanding 41% of the vote, with a 17-point lead over the runner-up.

ㅡ 현재 문통 지지가
49%도 아닐 뿐더러
본문에는 41%로 당선되었다고 써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

짱똘님은
버젓이 있는 부분을 없다고 허위 주장을 하시거나,
있지도 않은 숫자까지 창작해 내시네요

사실에 입각하는 비판을 하시길

2021-01-26 15:30:06

 저 여자는 전문가라면서 맞는 말이 하나도 없네요.

그냥 조선일보 보면서 한국 정세 파악했다고 얘기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라면 저런 어이 없는 분석이 실제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가능성인데

그게 걱정이 된다고

조중동이 원하는 대로 나라를 굴릴수는 없잖아요.

 정말 기레기는 이 나라를 어디까지 망치려는건지 걱정이 큽니다.

 

2021-01-27 14:14:15

미국인인지 동양계 미국인인지 딱 생각이 국힘당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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