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용인] 추석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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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0-06 00:42:08
차 막히지 않는 시간대 움직인다고 새벽에 출발했네요..
지금 업무 정리한다고 정신 없습니다. ^^;
이번에 몇년만에 전원 생활하시는 이모집에 다녀 왔습니다.
3000평의 거대한 전원 주택입니다. 6년전까지만해도 자주 갔었는데 몇년만에 처음 갔네요.
이모부님이 은퇴전에 오래전에 땅을 사두셔서 그렇게 돈이 많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앞에 잔디도 있고 연못도 자그만하게.. 앞에 여러 나무도 심어 놓으셨습니다. 전망이 좋아요..
AV하는 우리들의 로망이죠.. 맘껏 영화보고 음악틀고..... 한번씩 가서 전원생활 교육받고 옵니다. 언젠가는 저도....
이렇게 앞에 나무사이 길도 있고 정자도 있어요.. 저도 오래전에 땅이나 지방에 사둘걸 그랬어요~~
{2번 이미지 없음}
그리고 할아버지가 관리하시는 조그마한 과수원에가서 노가다를 뛰고 왔습니다. 감과 대추를 따서 왔어요..
할아버지가 가꾸신 조그마한 과수원인데 몇년전부터 편찮으셔서 이제는 거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과실만 따먹는.. 감과 대추딴다고 완전 고생했어요.. T-T
옆에 버스다니고 경치도 나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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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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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평이면 땅값은 크지 않아도 정지작업 비용 엄청 들었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