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사무실에서 뻘짓중입니다.

날이 풀리고 휴일(일요일) 이라 

사무실에서 프라 조립을 하기에는 

손님들 눈치 보여서 

다른 뻘짓좀 했습니다.

 

뻘짓을 위해서 다이소에서 구매한 아크릴 물감..

 

 

노안&시력 저하 크리가 와서 작은거 칠하는건 순전히 감에만 의존해서해야 하는 현실...

더 늙기 전에 할수 있는건 다 해야하는데...

이번주 로또도 실패... (5천원권 2개 당첨이라니...)

 

 

북트리 완성 포상품으로 둘째에게 준 포켓몬스터 프라모델인데.

박스 열더니 금방 쉽게 쉽게 뚝딱 만들더군요. 

다만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내구성이~~~

팔 관절이 덜렁 거린다고 둘째로 부터 수리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관절 보강만 할까 했는데 스티커와 골다공증이 눈에 거슬려서 

풀 도색 진행 들어갑니다.

 

 

 

사포질 하고 서페이서 뿌려놨는데 이번주 내에 끝낼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의뢰인으로 부터 빨리 납품 하라고 푸쉬가 들어오네요..

 

뉴건담 판넬 작업도 마무리해야 하는데...

더블 핀판넬이라 양이 엄청 많습니다....(일만 벌려 놓고 수습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