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1년치] 골프볼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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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16:29:28
잃어버리는 것도 많고, 웨지로 쳐서 팍팍 깍여나간거는 맘껏 사용해주시는 가족도 있어서
걱정없이 새공쓰는데,.. 지금까지 공하나로 라운딩 돌아본 경험은 딱 한번.. 이포cc라고 페어웨이 엄청
넓은 곳에서 한번 있었어요.
종종 공 사는 것도 번거러운 일이라, 그냥 1년치 한꺼번에 주문했습니다.
공은 투어스테이지의 4피스인 x-01 solid 모델인데 저하고 잘 맞네요. 제가 남들 다 쓰는 타이틀리스트
프로v1은 사용하길 싫어해서... 누가 선물로 주는 건 씁니다만...ㅎㅎ
친구가 그려준 캐릭터를 인쇄해서 넣어버리니 이제 이게 너거니 내거니 할 일은 없죠?
잠정구 칠때는 원구랑 다른 색으로 쳐버리면 좋을 듯 해서 색깔별로 다 주문했습니다.
(얼마전 라운딩에서 왼쪽으로 감긴 원구가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페어웨이 중앙으로 나와있고,
잠정구는 왼쪽인데,, 저야 원구가 어떤건지 확실히 알지만,,
친구들이 그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들 하도 궁시렁대서.. 찝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잠정구는 칼라볼로 치세요!!)
꼭 잠정구 아니더라도 칼라볼 쓰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드라이버 제대로 맞았을 때 동반자들보다 몇십미터 더 나간공이 저 앞에서 칼라볼로 반짝거리고 있으면 그것만한 구찌도 없습니다. ^^
[Apple] Apple iPhone 3GS (1/15)s iso125 F2.8
[Apple] Apple iPhone 3GS (1/30)s iso80 F2.8
[Apple] Apple iPhone 3GS (1/30)s iso80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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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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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열라 귀여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