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전에 어렵사리 구한음반이 있습니다.
공일오비 5집 LP 입니다. 이빨빠진걸 채운듯한 만족감에 흐믓합니다.ㅎㅎ
카테고리가 만들어 질 정도로 lp가 대세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시리즈나 특정 아티스트 정해놓고 컬렉션하면서 빠진 이빨 찾아서 구색을 갖출때 기쁨이 젤 크죠...^^;;
보기만 해도 흐뭇하실 듯... 근데, 이런 식의 컬렉션이 가요 쪽은 그나마 용이한데, 재즈같은 겅우... 비공식 발매본까지 더하면 판본이 끝도 없어서... 결국 중도 포기하게 된다는...TT
재즈는 들어보고 귀에익은 음반만 구입합니다ㅠㅠ
자칫 들어가면 못나온다는 재즈콜렉션 블랙홀엔 들어가기엔........재정파탄이 올지도..ㅋ
6집은 LP 가 원래 없었나봐요?
네 엘피는 5집이 마지막이였습니다...
와 이 귀한걸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CD로 라이브음반까지 전부 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6집까지만요 ^^;;)
라이브 음반까지 LP로 있으신걸 보니 팬이셨나 봅니다.
처음엔 1집밖에 없엇는데 lp구매하러 다닐때마다 보이는걸 조금씩 주워담다보니 이지경(?)이 되어잇엇습니다 ^^*
저는 1집에서 4집은 LP와 CD로, 5집은 CD로만 가지고 있습니다.
반갑네요 ^^
전의외로 시디는 한장도 없습니다 ...^^*
시리즈나 특정 아티스트 정해놓고 컬렉션하면서 빠진 이빨 찾아서 구색을 갖출때 기쁨이 젤 크죠...^^;;
보기만 해도 흐뭇하실 듯... 근데, 이런 식의 컬렉션이 가요 쪽은 그나마 용이한데, 재즈같은 겅우... 비공식 발매본까지 더하면 판본이 끝도 없어서... 결국 중도 포기하게 된다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