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고질라 x 콩 - 쥐어짜내 겨우 평균치를 밑돈 괴수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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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3:27:13
고질라 2014로 몬스터버스의 포문을 열고
10년 후 이렇게 변했습니다.
'우리들의 친구 고질라와 콩'
고질라 2014때 영게가 뜨거웠던 기억을
잊지못합니다.
그 방향성에 대한 엄청난 호불호 논쟁이 있었는데
결국 이렇게 왔네요.
고대콩에서 이미 제대로 방향을 틀어
화려한 눈요기에 몰빵했다면
결국 더 쎄고 더 강력한게 필요할수밖에 없죠.
근데 이것도 고대콩에서 좋은 시퀀스를 다 소진했습니다.
약합니다. 약해요.
근데 또 은근히 인간파트도 많아요.
역시나 노잼이구요.
개그담당 흑인배우 웃음사망입니다.
시간을 봤더니
슬슬 끝날시간이 가까워 옵니다.
이대로면 망인데..
간신히 쥐어짜내듯 겨우 체면치례를 하고
끝이나는군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도 상관없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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