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11월 고등부문화수업은 쉽니다
521
2015-11-17 12:27:34
오랜만에 세 명의 선생님들이 모두 참여가능한 달이었는데 아이들 사정으로 쉽니다. 자원이는 병원실습을 나가야하고 종석이는 그날 중장비 시험이 있다네요. 보육원 담당선생님이 아이들이 연극수업을 너무 좋아해서 4째주로 연기 가능한 지 물어봤었는데 저희가 모두 다음 주에 일정이 있어 부득이하게 휴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3번의 수업만이 남았네요. 남은 수업 잘 마무리해서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