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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북클릿, 포토카드, 포토북 등등 선호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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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2 22:11:16 (183.*.*.81)

곡성 아웃케이스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얘긴데 어느 순간부터 스틸북에 포토북, 북클릿 등등 소책자 끼워넣고 은근슬쩍 가격을 올리는 것 같은데 이거 선호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솔직히 쓰잘데기 없어서 싫어하는데요. 거기다 수납공간도 아웃케이스 안이라 두꺼워져서 보기도 싫더군요. 보통 소책자 많이 끼워주는 디지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틸북에 왜 끼워 넣는건지...아웃케이스 종류별로 나눠서 중복구매 유도하는 껍데기 장사 방식이랑 같이 제일 싫어합니다.(지금은 거의 다 이런 방식이죠.) 굳이 있을 거면 플라스틱 넘버링카드 한 장 정도가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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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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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21:49:51

 저도 안좋아합니다. 특히 포토카드는 인쇄질이나 종이질도 그렇고 그냥 구색맞추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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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2 21:52:20

전혀요. 

그냥 일반판에 가격 저렴하게 좀 발매해줬으면 좋겠어요

스틸북인지 뭐시긴지 왜 그걸로만 발매하는지 정말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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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21:50:14 (106.*.*.108)

저는 그중에서도 제일 쓰잘데기 없는 부속중의 하나로 넘버링카드를 꼽습니다. 부클릿 제외하고 내부 수록 물품들 중 아마 수량대비 제작비용이 제일 클 겁니다. 사람들의 의견이 이렇게 다르죠.

1
2020-01-22 21:56:06 (110.*.*.60)

특정 넘버링으로 의미 부여 및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듯 해서, 이런 한정판 넘버링 개념은 없어지지 않겠지만, 그냥 저도 플라스틱 카드보다는 스티커 정도가 무난하다고 봅니다.

4
2020-01-22 21:53:21 (110.*.*.60)

뭐 계륵 같은 존재랄까요.
있으면 받은 후 10초~1분 관심가다가
한번 훝어 본 나중에는 아웃 오브 안중이죠. 솔직히 단가 낮출수 있다면 없는편이 좋다고 봅니다. 전시장 운영할것도
아니고, 협소한 공간에다가 펼쳐놓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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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21:57:01

작품에 대한 설명이나 인터뷰 등이 실려있는 북클릿은 좋은데

영화 장면 캡처해서 인쇄한 것 같은 포토북이나 포토카드는 있어도 보지 않습니다.

포토카드 같은 경우는 OPP 봉투 같은 곳에 들어있기도 해서 꺼내보기도 귀찮고 봐도 별 감흥이 없어요.

일반 케이스 + 북클릿 + 풀슬립 이 구성을 제일 좋아합니다.

 

다른 이야기로 초회 한정이니 하면서 아웃 케이스 주는 것도 좀 그렇더라고요.

아웃 케이스 얼마 한다고 그런 걸 한정으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추후에 아웃 케이스 없는 일반판 나와도 가격 차이 없는 경우도 많고요.

3
2020-01-22 21:57:48

저는 있는 게 좋더라고요

책자 있는 더블루 등만 모으다가 최근에 위트콜렉션 스틸북을 몇개 구매하고 책자도 없이 달랑 포토카드랑 있어서 얇게 나온거 보고 약간 아쉬웠어요 이럴거면 굳이 아웃케이스가 왜 있나 싶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위트의 아웃케이스 퀄리티는 당연히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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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2 21:59:11

예전에 나왔던 레버넌트스틸북이나 데드풀풀슬립 스틸북처럼 아웃케이스에 스틸북만 쏙 들어가게 나오면 좋겠어요.

WR
1
2020-01-22 22:04:10 (183.*.*.81)

그래서 레버넌트가 제가 꼽는 최고의 패키지입니다. 스틸북 하나에 깔끔하게 아웃케이스 한 장, 넘버링카드+포토카드도 주는데 35,200원이죠. 제가 불만인 건 이런 거 끼워 넣고 가격을 슬쩍 몇 천원 올려서 문제지 가격이 그대로면 주든 말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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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22:08:24

뽀대는 나는데 그닥 필요는 없습니다.

꺼내 보지도 않아요

1
2020-01-22 22:09:50

엽서나 포토카드 넘버링카드 북클릿 무척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영화는 다양한 굿즈와함께 소장하기 원합니다 .

1
2020-01-22 22:13:48

포토카드 이런건 없는게 나은것 같구요.
포토북이든 설정집이든 책자 같은거는 있으면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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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22:16:54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선호합니다! 단순히 스틸북만 있었던 디즈니,마블의 작품들 나중에 노바초이스로 구한다고 애썼거든요. 물론 나중에 노바에디션으로 사골 됐지만요. 암튼 저는 엽서든 뭐든 다 넣었음 좋겠네요 ㅋㅋ

1
2020-01-22 22:23:20

저도 안꺼내보지만 비닐포장 그대로 놔두지만 없는 것보다 있는게 좋네요.

그래서 정발 마블 스틸북 시리즈를 좋아라 합니다. 항상 푸짐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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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2 22:34:03

부속품 생산단가도 그닥 높지 않겠지만 굳이 넣어서 패키지 가격 올리는 이유는 단 하나 아닐까요? 수익적인 측면에서요. 디스크조차 국내에서 생산이 안되고 전량 수입하는데다가 스틸북도 수입이다보니 재포장해서 구성품 좀 더 넣고 가격을 올리는 방식은 제작사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좀 더 컸다면 말씀하신대로 스틸북만 들어간 좀 더 저렴한 패키지도 자주 나왔겠죠.

갠적으로는 없는 게 더 좋습니다ㅋ 그래서 곡성도 제일 구성품 없는 쿼터슬립 샀고요. 하지만 좋아하는 영화는 뭔가 가득 들어있는 걸 사고 싶은 욕구는 있어요ㅎ

Updated at 2020-01-22 22:38:24 (1.*.*.112)

저는 책자 엽서 카드 등등 구성품을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수집할맛이 나거든요
누군가에겐 쓰잘데기 없을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굿즈가 될겁니다.

2020-01-22 22:42:42 (223.*.*.116)

네 엄청 선호하네여

5
Updated at 2020-01-22 22:46:33

저도 포토카드,넘버링 카드는 별로네요. 이 두 가지만 빼도 단가가 1,000원 이상은 낮아 질 듯 합니다.

선호하는 타입은,

스틸북은 깔끔하게 홀더에 딱 들어맞는 소책자 하나 넣어주면 굿!  2D 스틸북 - 35,200원

일반판은 최근 H&C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가격과 퀄리티 굿!  - 3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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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22:46:00

최근에 알라딘에 스틸북 좀 팔려고 구성품 정리하다가

모 타이틀의 엽서봉투를 어디다 뒀는지 아직도 못 찾아서 판매를 할수가 없어가지고

요새 좀 싫어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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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2 22:53:24

케이스가 배불뚝이 될정도로 이것저것 우겨넣어 들어있긴 한데, 그것들이 전부 메리트가 있느냐 하면 저는 잘 모르겠다는거죠.

 간단하게나마 읽을거리가 있는 북클릿, (애니메이션의 경우 특히) 오리지널 이미지 일러스트들이 포함된 설정집 책자 같은 정도는 저도 선호합니다.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건 의미없이 영화 장면들 그대로 프린트해놓고 따로 봉투에 포장시킨 포토카드, 포토북, 엽서... 처음에 한번 슬쩍 펴보고 바로 다시 봉인되는 접지포스터...

두꺼운 플라스틱 카드류들.... 넘버링 카드는 부정적인 의미로 쓸고퀄이라는 느낌만 강하게 들고요. 넘버링 구분은 위의 다른분 말씀처럼 홀로그램 스티커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외 뱃지, 미니어쳐, 레플리카 모형...등 이런 물리적인(?) 굿즈들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네요. 

5
2020-01-22 23:13:25 (182.*.*.200)

플레인처럼 디자인 잘뽑는 회사는 들어있는 게 좋아요. 크라이테리언 같은 회사는 진짜 퀄리티가 황송할 정도죠. 대신 대충 스틸컷에 보도자료 내용 복붙한 부록은 필요없습니다. 디즈니 워너 등 직배영화들이 거의 그런 거 같네요.

1
2020-01-22 23:18:31

굿즈도 좋지만, 서플먼트, 해외작품일 경우에는 한글자막에나 더 신경써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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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2 23:40:33

속된 말로 껍데기 장사를 위한 씨잘떼기 없는 부속물은 넣지 말고 가격이나 합리적으로 책정했으면...

제발 시장 탓만 하지 말고 외화 타이틀 우리말 더빙 좀 수록해 줬으면 원이 없겠네요!...

2020-01-23 00:43:40

저는 엽서를 좋아해서 가격 올려받아도 좋아요. 사지 않을거라도 블루레이 패키지 구경하는데 멋진 엽서가 많아서 따로 사고싶단 생각한적도 많고요!

2020-01-23 00:49:44

 포토카드 등 잘 보진 않아도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좋습니다.

제일 쓰잘떼기 없다고 생각 되는건 플라스틱 넘버링 카드....

이건 정말 자원 낭비, 비용낭비, 가격 상승주범 이라고 생각 합니다.

2020-01-23 01:04:07

개인적으로 북릿에 아웃케이스 뭔가 가득차있는 느낌이라 선호합니다

포토카드는 퀄리티가 아쉬워서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넘버링카드는 맘에 들긴하는데 카드든 넘버링스티커든 소장하는 느낌나는거면 맘에 들구요

맘에 안드는건 패키지 쓸데없이 더 두꺼워지는 시나리오북이라든가 너무 두꺼운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달콤한인생을 구매하기가 굉장히 꺼려지네요

1
2020-01-23 02:08:20

솔직히 가격 올리기용 맞죠.
개인적으론 카드류는 필요 없고 풀슬립에 소책자 하나 정도면 좋습니다.

2020-01-23 07:00:21

카드, 엽서같은거는 뜯어보지도 않습니다
포토북도 별로고 그냥 소책자 하나만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2020-01-23 07:16:00

부속물 전체적으로 없어도 그만입니다.
특히 플라스틱 넘버링 카드는 따로 모아놓고 있는데 이걸 어디에 쓰나 1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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