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북클릿, 포토카드, 포토북 등등 선호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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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2 22:11:16 (183.*.*.81)
곡성 아웃케이스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얘긴데 어느 순간부터 스틸북에 포토북, 북클릿 등등 소책자 끼워넣고 은근슬쩍 가격을 올리는 것 같은데 이거 선호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솔직히 쓰잘데기 없어서 싫어하는데요. 거기다 수납공간도 아웃케이스 안이라 두꺼워져서 보기도 싫더군요. 보통 소책자 많이 끼워주는 디지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틸북에 왜 끼워 넣는건지...아웃케이스 종류별로 나눠서 중복구매 유도하는 껍데기 장사 방식이랑 같이 제일 싫어합니다.(지금은 거의 다 이런 방식이죠.) 굳이 있을 거면 플라스틱 넘버링카드 한 장 정도가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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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좋아합니다. 특히 포토카드는 인쇄질이나 종이질도 그렇고 그냥 구색맞추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