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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잡담] 윤봉길 의사가 위대한 것은 한국이란 나라를

헬몬트
  1469
Updated at 2005-12-25 00:17:43
1943년 카이로 회담에서 아시아 측 대표로 나온 장개석 국민당 총수.

당시 영국이나 미국은 한국이란 나라에 대하여 몰랐고 관심도 안두었답니다.
이 자리에서 장개석이

"한국은 독립국이며 일본에게 부당하게 지배당하고 있다." 라고 말하여 한국이란 나라를
독립국으로 만들게 했는데 기여를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장개석은

이전에는 한국을 중국 땅. 즉 티베트라든지 몽골이나 위구르령같은 자치령일 뿐이지
속국같은 곳으로 당연히 우리 중국이 지배해야 한다~
라고 생각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모택동이 당시에도 같은 생각했죠)

그런데 1932년 윤봉길 의사가 천장절(일왕 생일)기념행사에 폭탄을 던져 죽게한
일본 장군들 가운데 그야말로 당시 만주 주둔군 총사령관이라든지 아주 쟁쟁한 최고 고위직
장군들을 아주 뭉개버렸죠.(그 자리에서 기적적으로 산 중장이 있는데 대신 한 눈을 잃고
다리도 절름발이가 되었죠. 그러나 그는 나중에 차라리 그 때 죽었던 게 나을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는 ......1945년 일본이 미군에게 항복할 때 그 자리에 있었던 장군이었으니까요..당시 한탄했다죠)


저걸 듣은 장개석이

100만 중국군도 일본군에게 쩔쩔매었고 일본 장군 하나 못 이긴 걸 윤봉길 홀로 해냈다며
한국에 관심을 비로소 두었고 한국에 대하여 독립국이며 여러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택동 그 돼지같은 놈이라면 ㅡ ㅡ..우리나라로선 ..지금 어쩌면 티베트 꼴 났을지도 모릅니다

아리랑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작가 님 웨일즈 남편인 에드거 스노에게
"일본이 부당하게 한국같은 우리 땅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해댄 놈이니

천안문 광장에 걸린 마구 쩌뚱인지 못된 똥인지 그 자식 그림에 침이라도 뱉고픈 마음이 듭니다..
12
댓글
안녕, KINO
2005-12-24 15:15:42

영화 몽상가들을 보면 주인공 방에 있는 모택동 초상화가 나오는데 그것을 보면서 저 백인들이 뭘 제대로 알기나 해서 저렇게 모택동을 추앙하는지 궁금했습니다.

WR
헬몬트
2005-12-24 15:16:55

네팔 마오이스트란 놈들도 마찬가지죠. 도적같이 네팔 민중을 괴롭히면서 지들은 정의라는 미친 넘들입니다. (강제로 군사비 명목으로 돈을 빼앗아가고 먹을 것을 바치거나 집집마다 젊은이들을 강제로 차출시키고....)

안녕, KINO
2005-12-24 15:19:11

더불어 이탈리아 축구리그에서 파시즘 열풍이 불고 있다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WR
헬몬트
2005-12-24 15:23:16

이전에 유럽에서 한국과 이탈리아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 플래쉬 애니를 본 적 이.. 있는데 그러고 보니 뭇솔리니 손녀도 이탈리아에서 국회의원이 되어서 할아버지 장점을 이야기하며 우리네 박정희를 민주제도를 위해 노력한 지럴거리는 박근혜가 똑같이 느껴지면서 정말 두 나라가 똑같이 가네 생각이 들더군요

안녕, KINO
2005-12-24 15:28:18

비슷한 이야기를 이원복씨 만화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과거를 반성하지 못하는 민족은 몰락하기 마련이라는데, 슬프네요.

엠마누엘
2005-12-24 16:33:43

중국넘들이 우리나라를 티벳이나 위구르같이 생각했다는건...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중국이 2차 대전후 한반도를 차지하고 만주나 티벳, 신장, 내몽고에 그랬듯이 한족 인구 한 3억 정도 이주시키고 이에 저항하는 한(韓)민족은 저 소수민족 지역에서처럼 대량학살 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로군요.

WR
헬몬트
2005-12-25 01:11:35

물론이죠 ㅡ ㅡ...생각하면 으으 소름끼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말고도 몽골과 베트남(여긴 천년넘게 지배했으니)이나 아주 주변 아시아 나라들을 저렇게 여기더군요

엠마누엘
2005-12-25 01:38:01

저두 써놓고도 소름끼칩니다. 지금의 중국인들 사고방식이나 행태를 보건데 미래에도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라는 점에서 더더욱 걱정스럽습니다...

WR
헬몬트
2005-12-25 02:03:45

또한 필리핀이나 싱가폴,타이같이 한족이 꽤 사는 나라들도 그렇게 여기더군요 일본 군국주의 지럴리즘이상으로 위험한 ㅡ ㅡ

WR
헬몬트
2005-12-25 02:05:10

얼마전 싱가폴에 미국제 무기라든지 주둔문제 논의로도 중공이 싱가폴 정부에 항의했던 걸 봐도 물론 싱가폴 역시 우린 중국이 아니다.별도 나라다. 비록 한족이 많다고 해도 왜 우리에게 간섭하느냐? 굉장히 불쾌하게 여겼는데 미래에 중공이 지금 미국 꼴나면 싱가폴로 쳐들어갈 것 같군요

WR
헬몬트
2005-12-25 02:07:00

순 히틀러가 독일계들이 많이 사는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독일땅이라고 하며 강제 합병을 하게 만든 걸 따라하는 꼬락서니 아닙니까?

WR
헬몬트
2005-12-25 02:13:03

참고로 몽골역시 원이 멸망했어도 지금 몽골과 내몽골을 차지하여 1691년까지 유지된 제국이었습니다 청나라에게 정복당했으나 1921년 소련 힘을 빌려 독립했죠 그러나 중공은 이후로도 몽골은 지네 땅이라고 여겼습니다 결국 1949년에 스딸린이 모택동에게 몽골을 독립국으로 인정하라고 윽박지르고 나서야 모택동이 울며겨자먹기로 인정했습니다. 이걸 듣은 장개석이 몽골 땅을 잃었다면서 모택동을 비난했죠 지금도 몽골을 지네 땅이라고 여기는 (내몽골--몽골을 비하하는 네이멍구(내몽고.內蒙古)라는 이름으로 부르면서_-- 이 지네 땅이니 당연히 외몽고(라고 몽골을 부르더군요)도 지네땅이라는 논의를 하더군요 그 딴 방식이라면 그래 튀르크인들이 사는 튀르크메니스탄이나 멀리 터키에서 한국계들이 사는 걸 빌미로 우리나라까지 지배권을 정당히 하는 억지입니다) 중공넘들이 상당합니다. ,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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