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념이] 없는것이 곧 이념입니다.
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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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20:20:48
나는 이념이없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의 생각도 곧 어떤 이념의 표출이죠.
즉 스스로가 정의내리지 못하고 있으나
자신의 행동에 어떠한 기준점이 되는 것이 있는 한
이념을 가진 행동이게 됩니다.
따라서 정치에 대한 관심이 적으셨던 분이건
아주 관심이 많아서 진출하고자 하시던 분이건
현 상황에 못마땅해서 경제나 살리자는 분이건
비로소 분개하여 촛불을 드신 분이건
그것은 자신의 잣대로 상황을 판가름한 결과인 겁니다.
이념이라는 것을 빨갱이/자유주의자로 이분하는 문화가 결국
이념이라는 단어에 대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킨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상, 이데올로기, 가치관이라고 표현해도 괜찮겠습니다.
어차피 같은 곳에서 시작되어 어디까지 범위를 포괄하느냐는 기준에
표현법이 다를 뿐입니다.
기준이 분명한 사람은 자신의 이념에 충실할 수 있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은 스스로의 의지를 모른다고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 옳은것 " 에 대한 이념이 지금과 같이 자리잡으신 겁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이것이 옳은길인 동안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변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름어름 넘어가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자신의 가치관을 분명히 해두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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