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밀리잡학] Magnum 텍티컬 부츠
이번에 소개할 텍티컬 부츠는 Hi-Tec의 Magnum 제품입니다.
(참고로 Hi-Tec은 영국 회사입니다.)
그동안 별로 눈여겨 보지 않았었는데요
웹 서핑중에 Ion-mask 라는 신기술이 접목된 텍티컬 부츠가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Ion-mask는 Ion-mask기계에 물질을 넣고 플라즈마를 생성하여 Fluoro carbon을
주입시켜서 방수 능력을 갖게 하는 기술입니다.
거의 모든 물질에 적용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Ion-mask기술은 08년 가을쯤에 첫 등장을 하였고
일반 레포츠 신발에서 사용되다가 09년 가을쯤에
텍티컬 부츠에 첫 접목을 시도하여 현재 2가지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현재 영국군에서 사용중이구요 제식 채용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ELITE FORCE 8.0 WPi와 SHIELD WPi 두가지 모델이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180불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는거 같습니다.![]()
ELITE FORCE 8.0 WPi
http://global.magnumboots.com/ion-mask/
이녀석들의 특징이라면 MOPP 상황에서 전투화 덥계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지요.
쉽게 설명하면 화생방 상황에서 기존 전투화는 화학약품이 침투하지만
이녀석은 침투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별도 장비 없이 작전이 계속 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기존에 고어텍스에서 만든 Crosstech 기술이 있지만서도
이녀석은 고어텍스 같은 중간층 즉 멤브레인 개념이 없기 때문에
통기성이 더 좋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 두제품은 전부 가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Ion-mask기술을 썼다 한들 나일론등을 써서 만든 제품들과 비교하면
통기성이 떨어지리라 판단됩니다.
Ion-mask의 또다른 특징은 고어텍스의 경우 물이 내부로 들어가면
잘 안빠진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내부의 물은 잘 빼준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여튼 이 텍티컬 부츠는 한국과 같은 특수한 상황하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그런 물건 같습니다.
일반인에게는 그닥 필요해 보이지는 않지만요;;
여기 도쿄에 비가 와서 그런지 갑자기 군생활때
한이 많이 맺힌 전투화가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PS. 텍티컬 부츠는 구하기가 참 힘들군요. 어서 많은 종류가 널리 유통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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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