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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뻘글] 예쁘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링링™
  2635
2010-03-19 15:17:34

제 주위에도 연예인처럼 이쁜 동생이 있었어요..(요즘은 연락이 안됨)

데리고 다니면..저한테는 그냥 남자사람인 사람들이 그 동생에게 뒤에서 작업거는 듯하더군요..(그 동생이 다 말해줍니다)
같이 다니면 저의 존재감은 다 지워져버리는...
(그래도 저는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았어요..오히려 자랑스러웠..)

뭐랄까..그 동생에게 밥사주고 선물사주고 그러는 남자들은..
남자들이 왜 데이트 비용을 내야하는가..어쩌구 울분..이런것과 거리가 먼..
'그저 만나만 주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굽신굽신'
이런 모드였구요..

그 동생이 얻어먹으러 가는 자리에 가끔 저도 같이 가자고 해서
가끔 동행해서 얻어먹은 적도 있고..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모델 서달라고 조르고....
정말 하루도 심심하고 외로울일은 없어 보였..

저는..뭐..'성격이 좋아보이는' '부담없는'
'정말 동성친구 같은' 이런 과라서..

정말 이쁘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실감해보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들어요.

이럴때는 가상체험 머신 같은게 있어서..
체험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

제가 체험해보고 싶은 것은..

'몸매도 좋고 예쁘고 똑똑하면서 성깔 있는 여자'


'뚱뚱하면서 성격은 괜찮은 여자' 체험은 더이상 안해봐도 괜찮....-_-





72
댓글
 Neo 
3
2010-03-19 06:19:45

(요즘에 연락이 안됨)을 너무 빨리 말하셨어요,,,,ㅜㅜ 저역시 잘생긴 사람은 어떤기분으로 사는지 궁금하네요

WR
링링™
2010-03-19 06:29:45

음 무슨 리플이 달릴지 뻔해서.ㅋ

으윽!!!
2010-03-19 06:29:56

그냥 저냥 뭐 괜찮게 살만하네요^^

WR
링링™
2010-03-19 06:30:34

으윽님 시끄러워요. 고기 구신의 느낌을 물어본게 아니에욧-_-+

 Neo 
2010-03-19 06:31:10

으윽!!! 님은 아래 네안데르탈인 글에가서 저 아직 여기 살아있어요 하세요

블롸
2010-03-19 06:32:10

오오...네안데르탈인이 댓글도 남기네... 신기해요!

으윽!!!
2010-03-19 06:33:04

진짜로 네안데르탈인 글에 리플 달라고 들어갔는데 글이랑 리플이 너무 장난칠 분위기가 아니여서 다시 왔어염 뿌우

2010-03-19 06:33:51

네안데르탈인 글에 장난 댓글 달고 왔는데.... ㄷㄷㄷ..-_-;

WR
링링™
2010-03-19 06:34:33

조브로스님..저기 으윽님 좀 응징해주세여.

2010-03-19 06:36:39

네안데르탈인은 상대 못합니다. -_-;

 Neo 
2010-03-19 06:39:50

소심해서 아래 네안데르탈인글에 조브로스님댓글에 덧풀만 달고왔어요,

WR
링링™
2010-03-19 06:40:23

네안데르탈인 글에 으윽님이 계시다고 댓글 달려고 그랬는데..쫄아서 그냥 왔어요. -_-

specialvip
2010-03-19 06:57:15

앗 으윽!!님이다. 으윽!!님 저 그날 이후로 계속 고기 먹고 있습니다~ ~

으윽!!!
2010-03-19 07:14:55

헐 저도 한우 먹고싶어요.. 진짜.... 한우...............

specialvip
2010-03-19 07:50:11

한우는 못먹었구요.. 조촐하게 고베산 초특상 갈.비.살. 먹었습니다.

리마레
2010-03-19 06:20:01

영화 "서로게이트"같은 세상이 오면....^^''''

WR
링링™
2010-03-19 06:29:59

서로게이트는 안봤어요..어떤 내용인가요?

qwerty
2010-03-19 06:22:29

제가 잘 생겨서 잘 압니다만 살기가 상당히 편합니다.

WR
링링™
2010-03-19 06:30:46

이런것은..인증샷을.

2010-03-19 06:31:26

사라진 '덧글반대'기능이 사무치게 그리운 날. -_-;;

孔雀™
2010-03-19 06:23:43

주변에, 몸매도 좋고 예쁘고 똑똑하면서 성깔 있는 여자....가 없다능... ;;; 만나본 적도... 일단 한번 만나봐야겠군요...... 라고는 하지만.... 전 유부남... ;;;;;;;

WR
링링™
2010-03-19 06:31:11

어쩌면 처음부터 끝까지 영양가가 없는 리플을..흥.

2010-03-19 06:23:47

착하게 살아서 다음생애에는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염 =3=3

WR
링링™
2010-03-19 06:31:41

저도요..아흑.

서태지
3
2010-03-19 06:24:27

요즘은 연락이 안됨...에서... 스크롤을 내리고,댓글이 뭐가 달렸나 본 1人

WR
링링™
2010-03-19 06:32:14

요즘 연락이 잘 안된다는 것은..미리 뻔한 리플 봉쇄하고자 하능...고도의..

서태지
2010-03-19 06:33:05

ㅎㅎㅎ 그렇군요^^;

memberx
2010-03-19 06:24:43

요즘엔 집안 좋고, 몸매 좋고, 예쁘고, 똑똑하면 모난데 없이 티 없고 밝게 자라서 성격도 좋아진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반대로 열등감에 쌓인체 우울한 청춘을 보내면 사회에 대한 불만과 비뚤어진 성격만 남고...;;;; 이것도 빈익빈 부익부가 적용 가능하려나...

WR
링링™
2010-03-19 06:32:32

저도 아기때는 성격이 좋았는데.아흑.

누드반니
2010-03-19 06:31:06

대부분의 남자가 친절하게 대하죠.

WR
링링™
2010-03-19 06:33:13

친절한걸 떠나서..엄청 잘 도와주고..뭐..암튼..대단히 부럽...

블롸
2010-03-19 06:31:34

예쁘게 태어나서 산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여친이 학교 끝나면 물어봐야겠네요.

WR
링링™
2010-03-19 06:34:09

음..저도 그동생한테 물어본적이 있는데.. "언니~~~ 언니두 이뻐여~~" 이래서 좀 힘이 빠졌던..

gilsunza
2010-03-19 06:32:59

제가 예전(십몇년 전)에 그런 아가씨와 잠깐 만나봤는데요... 몇 번 만나니까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도 사람의 호의에 대해 감사할 줄을 몰라요. 어렸을 때부터 늘 주변 남자들이 그런 호의를 베풀어서 그걸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그 친구만의 특징일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너무 이쁜 여자 분들은 그럴 거 같다는... ^^;;

WR
링링™
2010-03-19 06:35:36

아.뭐랄까 저희 어머니도 상당히 미인이시라서 남자팬이 많은데요. 그래서 뭐 어지간한건 전화로 도와달라면 다 해결되더군요..부럽.. (나는 왜 이래!!!)

다이안
2010-03-19 06:33:06

축복이 괜히 축복이 아니죠 ;;

WR
링링™
2010-03-19 06:36:06

아..그동생은 전생에 얼마나 좋은일을 많이 했길래~

2010-03-19 06:36:19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고 싶으시면... 지금이라도 공대(특히 기계과.. 컴공 이런건 안됨) 입학하시거나 향수 잔뜩 뿌리시고 한손엔 치킨, 한손엔 콜라를 들고 초코파이 목걸이를 거신 다음에 행군중인 군인들 옆을 지나쳐 보세요. -_-;

WR
링링™
2010-03-19 06:37:55

이공대 출신이고..군부대도 몇번 동아리 공연때문에 방문했었는데.. 그거랑은 다른 느낌이에요. -_-;; 거긴 그냥 "와~~~여자다~~" 이거잖아요.

2010-03-19 06:43:54

그냥... 그게 ('와~여자다~') 언제 어디서든 평생 쭉 가는거에요.

WR
링링™
2010-03-19 06:45:15

그냥 와~~여자다..(신기해) 와~~이쁘다..(뭐 필요하신거라도?) 이런 느낌의 차이..

specialvip
2010-03-19 06:58:46

이공대는 이대 안에 있는 공대인가요?

WR
링링™
2010-03-19 08:14:05

스페샬비아피님은 고기 계속 드세용.흥

keijay
2010-03-19 06:41:03

집 사람한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3=3=3=3

WR
링링™
2010-03-19 06:45:50

흑.부럽습니다..

너무
2010-03-19 06:41:56

자기 눈에 이쁜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도 눈 높다 소리 많이 들었지만 막상 여친 데리고 나가면 별로라는 이야기도 많더라고요 ㅎㅎ 역시 내 눈에만 이쁜게 최고!

WR
링링™
2010-03-19 06:46:16

예전엔 화장실 백열등에서 보면 제가 예뻐보였는데..지금은 안그래요. 흑

호또도꾸
2010-03-19 06:49:43

아무리 연예인이 아니라 연예인 할머니라고 하더라도 굽신거리며 만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과거 ㅇ친이란 게 잇었던 시절을 떠올려 보면 굽신했고 아부까지 했던 기억은 있었지만 예브기 대문에 했던 건 아니었고 순전히 좋은 관계의 유지하기 위한 자발적인 노예였으니 그저 예쁜 여자였기에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느낌은 없었지요 머... 다급한 지금은 상황이라면 배 가르라는 말을 해도 저야 좋습니다만 그래도 배때지가 부른 건지 나이가 들어가니 겁이 없어진 건지 그깟 연예인외모.. 풋...하고 웃고 있습니다

WR
링링™
2010-03-19 08:16:14

배가 부르셔서...ㅋ

씨네21
2010-03-19 06:49:49

모임에 단체 사진을 찍은거 다른 사람 보여주면 연예인 아니냐구 하는 애가 하나 있어요.. 알고 지낸지 10년 지난 친구라.. 참 이쁜데.. 지금 남자친구가..11번째 남자친구.. 뭐 남자가 끊이지 않더라구요.. 이쁜건 여자분들도 다 아시잖아요..편한 구석이 참 많다는거요.. 다 아시면서..

WR
링링™
2010-03-19 08:16:49

아는거랑 경험해보는거랑은 다를거 같아서..^^

장미의기사
2010-03-19 06:49:53

그게 30대 후반되어서 아줌마티가 나니까 남자들이 예전같지 않다고 하더군요 ㅎㅎ

WR
링링™
2010-03-19 08:19:14

음 제 아는 동생은 30대후반인데..아직..

specialvip
2010-03-19 06:51:49

제가 좀 예쁘니가 어떤 느낌인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뭔가 심청이처럼 임당수에 빠져줘야 할 것같은 어떠한 책임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또 빠지면 삼청 궁녀가 따라 빠질것 같은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뿌니까 허우적 거리면 용왕님이 나말 살려 줄것 같은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밖에 나오면 여자 나무꾼이 내 옷을 감쳐두고 절 감금시킬것 같은 부담감이 있습니다. 나중에 도망가면 호랑이가 떡하나만 주면.... 아니지 이뿌니까 그냥가 그럴것 같은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막 가다보면 일곱난장이들이 이뿌니까 좀 따라오라고 할것 같은 부담감이 있습니다. 좀 피곤해서 곤히 자고있으면 어디서 듣보잡이 나타나서 내 입술을 츕츕거리면서 결혼해줘 할것 같은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싫다고 하면 또 어디서 뭐 어떤 듣보잡 하나 더 나타나서 유리구두를 신어줘~ 할것 같은 부담감이 있습니다. 또한, 12시가되면 막 내가 변할지도 모르니까 불안하고 모든 사과에는 독이 들어있는것 같아서 걱정되고.. 상당히 지장이 많습니다.

WR
링링™
2010-03-19 08:19:47

주변사람들이 잡아다 가둘거 같은 느낌은 안드세요? -_-

태양인
2010-03-19 06:56:39

그거 딱 27살때까지입니다. 늙으면 외려 그게 짐입니다.

WR
링링™
2010-03-19 08:24:23

짐이라도 조아요..아흑

산타할배_2
2010-03-19 06:57:53

딱 마주치면 순간적으로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아무런 생각도 안나는 여인네... 그게 제 기준으로 예쁜여자입니다 ^^

specialvip
2010-03-19 06:59:56

그건 육회를 먹을때 육즙이 혀에서 녹으면서 목구녕으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의 그 느낌아닌가요?

WR
링링™
2010-03-19 08:24:42

저도 가끔 머리속이 하얘져요... 아 이런 이야기 아니져?

Listener
2010-03-19 07:01:17

일단 그 동생분 전번을 저에게 쪽지로 보내주신 후.....^^;;;;;;;

WR
링링™
2010-03-19 08:25:02

(모른척)

kijmj
2010-03-19 07:04:36

남녀불문하고 성격좋고 현명하고 재주있는 사람이 최고죠, 결혼은 장기전이죠. 보통 인생 종칠때까지 간다고보면 답은 뻔합니다. 물론 외모등 다 갖춘 사람이면 좋겠지만 확률적으로 그건 욕심이겠죠.

WR
링링™
2010-03-19 08:25:43

저는 성격도 그렇고 현명하지도 않으니까 어떠케 외모라도.(음?)

구리구리
2010-03-19 07:16:44

'뚱뚱하면서 성격은 괜찮은 남자' 체험은 더이상은 안해봐도 괜찮...-.- x2 사실...성격도 그리...ㅜ,.ㅜ

InfluENZO
2010-03-19 07:24:48

이쁜거도 좋지만..먼저 인간이 되어야겠지요.. 성격이 좋아야 장땡인듯..나이가 드니까 이쁜거보단 성격을 더 보게 되더이다..

라바라바랍
2010-03-19 07:47:25

일단 기분 나쁜 일이 생겨도 얼굴을 보고 있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돈주고 이쁜 옷, 예술작품 등등 구입하는 걸 보면 매우 중요한 가치임에는 틀림 없는데요. 나이가 들면 사그러지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초미남/초미녀 경험이 끝나면 상실감도 좀 느낍니다. 초미남이었던 40대 보다는 평범한 20개가 더 인기 있거든요. 그래도 나이가 드니까 평범남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인생이 다채롭네요. -_-

상후니
2010-03-19 07:49:30

저두 물어보고 싶어요.......잘생기고 이쁜 사람들한테요......어떤 느낌인지.....;

다다
2010-03-19 07:52:07

평균이상(무척 애매한 기준?ㅎㅎ)만 되도.. 말씀하신 것과 같은 편의(?)를 누리는 경우가 적지 않더라고요.. 예쁜 여자와 마찬가지로 잘 생긴 남자들도.. (남자의 경제력과는 상관없이..)데이트 비용이 뭥미? 하는 경우도 많이 보고 무엇보다 쌀쌀맞게 대하는 여자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현저히 적고.. 등등 (결국은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과 비슷... ?) 나완 아주 다른, 불편!!하고 피곤한!! 삶을(이라고 열폭하며.. -.-) 사는 경우를 보니.. 다르긴 다르구나,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한 편으론.. 단순히 들이대는 것과 사랑하는 것과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다 보니.. 열린 마음(?)이 아니라면 본의 아니게 나쁜 사람이 되는 혹은 되어야만 하는 경우도 있고... 암튼.. 나완 다른 무척 신기한(부러운?) 삶을 사는구나, 싶더군요. 아무래도 존 말코비치가 되기 전에는 느껴보기 어렵겠죠.. 후생을 기약하며 오늘 하루 길가의 쓰레기라도 하나 더 주워야겠어요... ㅎㅎ ㅡㅜ

ksplayer
1
2010-03-19 08:06:13

어렸을 때 잘 생긴 녀석과 좀 돌아 다녀 보면 여자들이 잘 꼬여요....... 근데 다들 나한테는 관심 없고 결국은 그 친구 땜에!! 나중에 난 개털

applebite
2010-03-19 09:39:06

이쁘게 바라봐 주는 남자 분 만나시면 되겠는데요. 몸매 좋고 예쁘고 똑똑하고 성깔도 있는 여자로 보아 줄 남자 분...언젠가 만나시겠지요.

건반
2010-03-20 04:36:31

제가 말씀 드리죠. 그건 요...음 뭐랄까. 세상이 저를 중심으로 도는 기분이에요. 저는 어디든지 무엇이든지 금방 알아내고 얻어낼 수 있어요. 면접보면 면접관은 저를 보고 좋아라하고요, 모르는 거 있으면 전화한통에 서로 알려주고 도와주겟다는 오빠들 천지고...제가 뭐 좋아한다 어디 가고 싶다 흘리면 서로 알아보고 자기랑 같이 가자고 합니다. 저는 그냥 별 말 안해요. 살짝 미소짓고 힘들면 슬픈 표정 하나만 지으면 모든 일이 술술 풀려나갑니다. 아.. 살기 너무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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