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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2주간여정] 2013년 1월 13일~26일 아이들과 네번의 조우....

단신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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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2-10 12:59:25

2013년 1월 13일
생애 첫 음악방송 공개방송 사전녹화 참여...직선 거리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약간의 거리감이 느껴졌으나
네 번정도의 완곡 녹화로 인해 I GOT A BOY 댄스와 아이들 라이브를 실컷 맛볼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공방 참여라 설레는 맘이 컸지만 역시 겨울 새벽공기가 차기는 차더군요. 출첵할때의 어수선함은
약간의 문화적 충격이였다는.....조금 더 합리적인 방법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생기는 부분이긴
하지만 공방 참여 새내기가 나서기에는 좀 무거운 문제인듯 싶더군요...

암튼 목청껏 응원하기도 하고 비록 어둡긴 하지만 제 앞쪽으로 와서 녹화장면을 모니터하는 아이들의 실루엣을 가까이서 본것과 무대위에서 무대를 둘러싼 1기분들과 잔망돋게 노는 아이들 모습을 본것만으로 대만족인 경험이였습니다................엠마누엘님 땡큐....요 ^^

2013년 1월 24일
누가 멤버별 표지 앨범을 기획했느냐고 비분강개하던 모습은 어디다 팔아먹고 청량리를 향하던 1월 18일...그래도 멤버별 판매현황이 외부에 누출되지 않았다는걸 변명거리로 내세우며....

한 셋트를 구입하면서 지켜봤던 세계 각국 소원들의 앨범 사재기 러쉬의 모습에 '난 아마 안될거야'라며 기대감을 내려놓고 적었던 응모권 10장....그것들을 직원분께 드리며 앨범 많이 나갔냐고 하자 '엄청 많이 나갔습니다'라는 말에 그래도 마음 한켠에 흐뭇함을 느끼며 들고 왔었습니다.

그리고 21일 당첨자 발표......확인하던중에 심장이 터질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하도 악필이라 태연이,티파니,효연이,수영이에게 프린트된 편지를 전할수밖에 없음을  직감한 저는....열심히 자판을 두드렸습니다...횡설수설....두서없음....의 편지 네장....

24일....그냥,무조건,한없이 행복했습니다....티파니, 수영이와 악수를 못했다는게 아쉬운 점이였지요...

2013년 1월 26일
1월 23일....24일 다음날 청량리 팬싸인회가 있었던 터라 또 나에게 행운이 찾아오랴 싶은 마음이 컸지만 서울 살면서 가까운곳에 서울의 명물이 되어가는 타임스퀘어라는 곳을 확인(?)해볼겸.....부담없이 들른 핫트랙스..
품절된 멤버의 앨범들을 빼고....자금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구매한 5장의 앨범....앨범이 품절될 정도인 곳이니 이번엔 정말 기대를 접자고 생각하고 간만에 산 책을 읽으며 귀가....

25일 뮤직뱅크를 보며 아이들 언제 나오나 하며 당첨자 발표시간인 5시반을 훌쩍 넘긴 시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당 홈페이지를 펼친순간 쏟아진.....신세계로의 초대....

갖은 우여곡절끝에 아이들 앞에서 땀흘리며 받았던 싸인과 눈웃음,악수.........그리고 제가 날린 드립들.......


2013년 1월 27일....
평소에 안면만 있던 소원분들과 밤새 술마시며.....아이들에 대한 얘기를 실컷하고 그리고 흥분된 마음에 다시 찾은 인가 사녹현장.....여전히 약간 먼 거리에서 볼수밖에 없었던 비소원의 한이 약간 서린 공방 참여이긴 했지만 무대에서의 아이들은 너무나 환하게 빛나고 있더군요....게다가 운이 조금 좋았던지 무대 끝나고 이동하는 아이들(수영이 효연이등)과의 짧은 조우........이렇게 2주간의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꿈결 같네요....그리고 이제서야 실감이 납니다.....대체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난것이였는지...

정말 서글픕니다...아이들의 웃음,미소,눈맞춤의 순간,촉감등이 제 머리속에서 사라져 갑니다...........ㅠㅠ
왜 생생해야만 할 기억들이....이렇게 소멸되어가는지....

아이들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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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꽃미녀시카
2013-01-29 09:23:54

1. 편지는 손편지가 좋을거 같아요.. 다음엔 손편지 쓰세요^^ 키보드 두드려가면서 프린트한 러브레터(?)는 인간미가 너무 없서현~!!ㅋㅋ 2. 팬싸인회를 다녀오시고나면 마치 꿈 같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네요.. 하지만 분명히 현실이었다는거?ㅋㅋㅋ 3. 방송사에 방청신청을 하지않아도~ 에쎔에 달라붙으면 공방 들여보내주나요? 한 번 가보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신세계를 경험해보고싶슴돠ㅋㅋㅋ

WR
단신듀엣
2013-01-29 09:46:28

1.저도 한장 정도는 글씨 안삐뚤게 쓸 자신이 있는데...그 뒤로 넘어가면 글씨들이 춤을 춰서....ㅎㅎㅎ 2.머리에서 아이들 모습이 삭제되고 있습니다.....멘붕이 와요..... 3.음악방송은 사전녹화라고 생방송 전에 미리 무대를 녹화해두는데 그 때에는 왠만하면 다 들어갑니다. 엠비씨 일산 드림센터는 넘 멀어서 못가고, 크브스는 일부 몰지각한 소원들의 행동으로 제재를 받아 참석인원이 대폭 줄어 포기....만만한 곳이 스브스 등촌동 공개홀.....왠만하면 다 들어가는데 지난주에는 넘 늦게온 몇분이 잘리신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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