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드디어 용돈을 받게 되어서...
5
1622
2017-02-02 17:24:18
올 1월부터 남편이 한달에 30만원씩 용돈을 주겠다 했습니다. 전 감사한 마음으로 1월,2월 용돈 중 20만원씩 40만원을 남편 핸드폰 사는데 보태라고 줬습니다.
설 상여금이 나와서 추가 1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을 만나ㄱ 다녔는데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아들에게 사주었더니 맛있어 해서 또 사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하는 말이 애들 아이스크림 사먹으면 감기 걸린다고 시어머니가 먹이지 말라셨다며 사지 말라했습니다. 오늘은 외출을 나가셨기에 제가 아이스크림을 용돈으로 사왔습니다. 뿌듯합니다.
삼겹살이 먹고 싶어 삼겹살 좀 구워달랬더니 비싸서 안 된답니다. 그래서 제 용돈을 줄테니 사달라고 했습니다.
훗훗훗훗. 흐뭇하네요.
#먹는데용돈을다쓸것같다#이것이먹보의길
12
댓글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글쓰기 |





부럽네요
전 개인사업하기 전까지 용돈 10만원 받고 살았는데
집에 계신분이 매일 늦잠자서 아침에 매일 토스트 값으로 나가고
주말에 내 용돈으로 지가 피자나 치킨시켜먹어서 비참하게 살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