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현실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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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4-05 09:24:42 (121.*.*.91)
적폐 청산, 공동체의 현재와 미래, 이런 가치 투쟁으로 한 번이라도 이겼던 선거가 있습니까?
기억투쟁(세월호, 위안부), 국방, 안보 이슈도 심지어 추상적이고 멀리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지방선거때 저 사는 동네 앞에다 육교 놔주겠다고 했던 새누리당 사람 말이 더 솔깃하게 들리더군요. 이게 범부의 마음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상식과 정의를 품어오신 분들을 존경하나 세상은 그런 사람들로만 채워져 있지 않죠..
그거에 현혹돼서 이명박근혜 시절 살지 않았냐, 또 당할쏘냐 하시는데 또 당합니다. 그게 욕망이고 사람입니다.
이 부분을 채워주는 시그널도 함께 가야 합니다. 안 그러고서는 솔직히 몰라요...
지금 민주당 전략, 지지자 태도 들 너무 안일하고 오만해보입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젠. 언제까지 목기춘 비웃고, 박근혜2 간철수 비웃고 있을겁니까.
비웃든 말든, 많은 사람들 마음은 다르게 흘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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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대선일 34일전에 챨스가 예방주사 크게 한방 놔줘서 다행입니다.
문 후보님 캠프 정신차릴 좋은 기회를 줬죠. 이런 익명 글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