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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문재인후보의 증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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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4-20 21:43:09 (118.*.*.207)

어제 대선 후보자들 TV 토론이 있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사정이 있어서 저는 시청하지 못해서 오늘 뉴스로 대충 읽어 보았습니다. 토론에 대한 보지를 못했으니 평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평소에 문후보의 증세 정책에 대하여는 의아심을 갖고 있습니다.

 

문후보는 여러가지 정책을 공약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80만개, 치매 국가 책임제, 고령자 연금 확대 등등 입니다 그리고 큰 정부 즉 국가의 역활 확대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후보의 증세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소득자와 자본 소득에 대한 과세 강화, 법인세 실효세율 인상, 과표 500억 원 이상 기업에 대한 명목세율 강화"등입니다. 이 증세 정책의 문제점은 지적하면 한이 없겠지만 과연 이정도로 필요한 재원은 절대 확보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과연 문후보는 이정도로 자신의 공약을 지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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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목성
Updated at 2017-04-20 12:11:11

기득권의 강한 반발로 가시밭길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큰 차이로 대선 승리한다면 동력을 얻을 것 같기는한데..

WR
2017-04-20 12:11:54 (118.*.*.207)

저는 기득권층의 저항을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 저 정도의 증세 정책으로 자신의 공약을 지킬수있는지 현실성에 대하여 논해 보고싶습니다.

목성
Updated at 2017-04-20 12:17:28

왜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신지..'현실적'으로 가장 큰 걸림돌인데요?

WR
2017-04-20 12:28:43 (118.*.*.207)

지금 이야기되는것은 대통령후보의 공약에 대한 것입니다. 기득권의 저항이 큰 문제라면 그것을 극복할 방안도 제시해야 합니다.

목성
Updated at 2017-04-20 12:35:48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한 개인이 이를 혼자서 제대로 추진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안이나 묘수? 있을리가 없죠. 그래서 대선에서의 큰 차이 승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후보들 예를 들어 안철수 같은 경우 기득권의 support를 받는 상황에서 이를 잘 추진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목성
2017-04-20 13:02:46

대선 큰 차이 승리...수긍하시는건가요? 이 글엔 더 이상 답이 없으시네요? ^^

WR
2017-04-20 13:08:23 (118.*.*.207)

대선에서 큰 차이의 승리를 어떻게 정의할수있을까요? 지금 여론 조사를 보면 문후보가 승리한다고 해도 과반 넘기는게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면 이게 큰 승리일까요? 아니 90% 득표로 이였다고 합시다. 그러면 무소 불위의 권력으로 자기의 정책을 밀어 부칠수 잇을까요? 우리는 과거 그런 경우를 경험한적이 있지요. 바로 "독재"입니다.

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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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4-20 13:26:18

'대선에서의 큰 승리 => 90% 득표 => 무소불위권력 => 독재' ??? &#@@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말인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무리하게 기득권 건드리면 독재란 소리 듣는다는건지.....기득권 언론이 아무리 난리쳐도 국민 90%를 등에 업으면 그건 독재라고 생각을....? 문재인이 동력을 얻을 뿐이지 헌법 정신 어겨가며 기득권 부정부패 타파하려고 권력을 휘두를 것 같지는 않은데요....@@ 익명님께서 무리하신듯요~ 

 

목성
2017-04-20 13:22:19

제 글에 빨리 반박해 주세요~~익명님~

단신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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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2:18:04

우스개 소리로 '나라가 가난한게 아니라 도둑이 많은거다'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눈먼 돈이라 여긴 나랏돈...제대로 집행하고 쓸데없는 곳으로 새어나가지만 않게 잘 단도리만

해도 상당한 액수의 국고를 지킬수 있지 않을까요?  이재명 시장의 성남같은 수도권 위성도시에서도

시장이 고삐를 쥐니 빚갚고 시민들을 위한 복지 정책을 펼수 있는데 그걸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대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겠지만 불가능한 일만도 아니지 않을까요?

WR
2017-04-20 12:26:50 (118.*.*.207)

나라의 도둑이 많다는 이야기는 많이들 회자하는 이야기입니다만 만일 그런 이야기가 진실이라면 구체적으로 그런 적폐를 청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단순히 "제가 하겠습니다. 저를 믿어 주시고 뽑아 주세요." 하는 이야기는 증세없는 복지를 약속했던 박근혜정부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어
1
2017-04-20 12:34:44

박근혜정부는 수장이 도둑이었습니다.

파트랏슈
2017-04-20 12:27:58

저도 우리나라의 세금이 적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엉뚱한데 쓰고 있는 예산과 방산비리만 잡아도 충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WR
2017-04-20 12:33:01 (118.*.*.207)

"방만한 예산 집행과 부정 부패만 줄여도 충분하다."라는 이야기는 매번 대선이나 총선 등 투표할때마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당선되었던 대통령이나 승리한 정당 누구도 그런 개혁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파트랏슈
2017-04-20 12:34:42

4대강, 해외자원외교 같은 돈을 퍼날랐던 돈만 안써도 충분합니다.

WR
1
2017-04-20 12:50:39 (118.*.*.207)

4대강은 이미 사업이 종료되었고 자원외교는 우리에게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런것 말고 구체적인 재원 방안 마련 방안을 알고싶습니다.

파블로프의자명종
3
2017-04-20 12:34:58

http://m.blog.naver.com/speconomy/220240047127 2015년부터 문재인의 증세 구상은 일관적이었습니다. 대부분 아시는 내용이고, 이를 통해 늘릴 수 있는 증세액이 30조원으로 필요한 연 예산 70조원의 약 40퍼센트는 커버가 가능합니다. 남은 문제는 나머지 60퍼센트의 조달인데, 대한민국은 공직부패와 방산비리 등 새는 돈이 심각하게 많은 편입니다. 적폐청산이 정치적 구호로서 우선하긴 하지만, 적폐청산이 국가에 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사회적 비용만 국가로 환원해도 재원확보는 가능하지 싶습니다. http://www.ziksir.com/ziksir/view/2116#cb 참고자료입니다. 부정부패와 탈세 등으로 새는 돈은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목성
2017-04-20 12:38:32

글쓴분과 파블로프자명종님 덕분에 구체적인 수치를 알아갑니다...이 기회에 제 상식도 넓혀진듯요~

WR
2017-04-20 12:46:32 (118.*.*.207)

님의 주장이 팩트라고 해도 부족한 제원은 년간 40조원입니다. 적은 재원이 아닙니다. 이것을 단순히 부정부패와 예산 낭비만으로 충당이 과연 가능할까요? 과거 보수정권이나 진보줭권에서는 그런 개혁을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일부 충당 가능하겠지만 40조원, 약 400억달라의 재원을 충당할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파블로프의자명종
Updated at 2017-04-20 12:53:30

구체적 자료제시를 했는데 안된다고만 하시네요. 믿기 싫으면 믿지 마세요. 부정부패 비용으로 새나가는 돈이 체감이 안되신다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전 아버지 일하는 거 보면서 별의별 꼴을 다 봐서 새는 돈이 무지막지하겠다는 게 체감이 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인 체험을 강요할 순 없겠죠. 원하는 건 결국 문재인은 세금충당 못한다는 답변을 얻어내고 싶으신 것 같은데, 관점차이가 이렇게 있는 한 원하는 답은 절대 얻지 못할 겁니다. 원하는 답은 자유경제원 가시면 얻을 수 있을 겁니다.

WR
2017-04-20 12:58:18 (118.*.*.207)

저도 세금이 유용되는것은 많이 목도하였고 얼마든지 줄일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시행하는것은 매우 어렵다는것 역시 체감합니다. 혹자는 그것을 기득권의 저항이라고 칭합니다. 우리가 단순히 부정부패를 해소하면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공허한 이야기인지는 아마도 아시게 될것입니다.

파블로프의자명종
Updated at 2017-04-20 13:09:15

결국 현실적으로 조세저항을 극복할 수 있느냐를 지적하시는 것 같은데, 이리저리 핑계대면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문재인 공약이야 재분배정책들이 중심이니 저항이야 당연히 엄청나겠죠. 그것도 생각 안하고 플랜을 짰다면 당과 대통령은 무능하다는 얘기를 들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 저항 극복 방법은 있어도 공개 안하는 게 당연하겠죠. 하려면 김영삼의 긴급재정경제명령처럼 기습해서 해야 효과가 있을 테니까요. 이 부분은 미래의 얘기에 대한 예측이니 서로의 의견 교환 정도에서 끝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만약 문재인이 대통이 된다면 제 생각이 맞길 바랄 뿐입니다.

WR
2017-04-20 13:11:29 (118.*.*.207)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김영삼대통령이 아무도 모르게 금융실명제를 시행하려는 시대와는 엄청나게 다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저도 님의 희망 사항이 맞기를 바라지만 지금 하는것 봐서는 싹수가 노란색입니다.

파블로프의자명종
2017-04-20 13:17:06

나중에 싹수가 노란색인, 세수확보가 힘든 이유에 대해 지금보다 조금 자세히 글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냥 쉽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고, 혼자만의 논리에 매몰되는 건 좋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논리에 매몰되지 않게 남의 글 찾는 게 상당히 어렵더군요. 특히 세수 확보 문제의 현실성에 대한 지적은 그냥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일방적 주장뿐, 논리와 통계에 의한 설득을 볼 수 없었습니다. 만약 그런 글을 볼 수 있다면 식견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던과객™
Updated at 2017-04-20 12:45:40

 문재인 캠프쪽에서 경제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사람이 김광두라고 2007년 줄푸세와 2012년 창조경제의 틀을 만든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야 경제 전문가가 아니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증세를 좋아하지 않고 시중에 돈을 많이 풀어서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된다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예전 박근혜 선거캠프때와 달라진게 있다면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기위해 김종인을 영입해 경제민주화를 포함시켰듯이 문캠에서는 김상조 교수를 영입해 재벌 개혁을 포함시켰다고 생각해요

 

저는 우선은 파이를 키우기 위해 국가주도로 경제성장을 주도해야된다는 정책과  당장은 성장이 둔화되거나 멈추더라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체질개선이 우선이라는 정책이 양립할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박근혜가 당선후 김종인의 경제민주화를 버렸다고 보고 있어요

 문재인 후보도 대통령이 된다면  그 둘이 양립할수 있다는걸 보여줄지 어느 한쪽을 포기하게될지 관심있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니들이대게맛을알아?
2017-04-20 14:02:47

 개인적으로는 공공일자리보다 민간, 특히 중소기업들에서 고용이 확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금지원보다도  경쟁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매출이 늘고 일이 늘어야 지속적인 고용이 가능하죠. 어려운 얘기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산업센터 같은데 약간의 지방세라도 감면 받아서 입주하면, 매년 조사 나옵니다. 그런데 규모가 큰데는 그런거 안나오더군요. 조그만 업체들 별도의 세무나 회계 전문인력이 없을 만한 곳만 골라 나와요. 이거 관련해서는 기회가 되면 별도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여튼 만만한게 중소기업, 특히 소기업들이라고 엄청 괴롭힙니다.

저야 거리낄게 없지만, 업무에 지장받고 신경 쓰이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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