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웃게에 5만원 플레이스테이션을 보고서.....
고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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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00:31:01
디피에 있는 유뷰남들이라면
다 겪는 일련의 과정 아닌가요?
그것도 거의 수시로 말이죠.
거의 택배가 오면 집사람이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보니, 일단 택배 도착.
당신 모 시켰어? 하면
아~! 세일 하더라고~
정가가 4만원인데
1만원 이벤트 할인한다고해서 급하게 주문했는데
오늘 왔네~~~
호쾌하게~! 포장을 쫘악 찢으면
삐까번쩍 스틸북~~!
봐봐 저번에 모모문고에서 본 그 스틸북~
이거 만원에 득템했단거 아냐~~~라고....
디피인 유부당이라면 이정도는 매일 겪는..
모~ 다른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저녁 7부터 9시까지는
절대적인 주부 피크 타임~!
드라마 타임. 방송사를 넘다들며
도저히 내 머리로는 소화해 낼 수 없는
스토리들이 엉키는 동시상영 세편의
드라마를 아주 감격스럽게 보는 시간.
이 시간대에 말 한마디 잘못 놀리면
그날 밥은 고사하고, 등짝 스매싱 당하죠.
혹 장모님에게 쫓겨날 뻔 하신 적 있습니까?
전 있습니다.
모..드라마..
내 머리로는 도저히 감당못할 멍청한
짓을 연신 해대는 등장인물들...
그냥 전 생각없이 툭 던졌죠.
'저게 말이돼?! 저걸 못봐?!'
그리고 날아오는 한마디..
'자네 나가게~!'
와이프 왈 '당신 미쳤구나~~~'
하여 조용히 빈방에 들어가 9시까지 자숙 했다는..
스토리...
정도는 유부당이라면 다 겪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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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솔로당 총수라....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