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900원 하던 수박이 지난주엔 분명 28000원 정도 했는데 오늘 보니 ㄷㄷㄷ;;; 점심때 캐주얼 뷔페 애슐X 에서 점심 먹었는데 과일이 통조림 황도와 먹기 귀찮은 리치만 나왔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통조림 황도라니 ㅠㅠ;;; 과일이 금 값이에요.
다행입니다.
저는 의사선생님이 칼륨수치 놓은 수박 참외는 먹지 말라고 하셔서요...ㅠ
ㅠ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싼 수박보다 파인애플이 맛나더군요.. 새콤,달콤.. 무더운 여름철에 제격이죠..
어릴때만 해도 나름 비싼 과일이었는데 IMF이후 어느순간 부터 국산토종(?)과일보다 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 기타 수입과일들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게 느껴지더군요..
바나나 하나에 500원씩에 팔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어릴때 동생이 잔병치례가 많아서 병원 자주 다녔었는데 하루는 어머니가 동생이 불쌍했는지 큰맘먹고 바나나 하나 사서 동생이랑 반씩 나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통조림황도 맛있는데욧! 저렴이 입맛이라 전 통조림황도 몇개씩 집어먹네요
저는 이마트에서 18000에 가져왔는데 그리 달지 않네요ㅜㅜ 오른만큼 생산자한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롯이 유통업체의 몫이죠..
납품가는 별 변화 없을 것입니다.. 속칭 밭데기로 한시즌 전에 선계약후 출하하는 거라..
기록적인 폭염의 여파로 이번 추석 때 제사상에 올라가는 과일 장만하는 건 쉽지 않을 듯 하네요... 비용이 많이 올라갈 거 같아요..
전체 수박이 비싼 것도 있지만, 사진의 수박은 그중에서도 비싸기로 유명한 양구 수박이네요.
7~8월에는 거의 노지 수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노지 수박은 비나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보통 하우스 수박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그런데 7~8월에 하우스 수박이 가능한게 아마도 양구 수박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가락시장 첫 양구수박 출하에서 최고가가 수박 1통에 3만원까지 나왔습니다.
보통 수박보다 1만원 이상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시기에 부페가면 디저트에 수박이 빠지질 않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자몽하고 멜론이 있더군요.
가물어서 그렇겠지만 전체적으로 과일값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수박 넘 좋아하는데 집에 없는 이유를 알겠군요
다행입니다.
저는 의사선생님이 칼륨수치 놓은 수박 참외는 먹지 말라고 하셔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