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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15세 체조선수 풀스윙 폭행… 日 발칵 뒤집은 ‘갑질의 복마전’

해치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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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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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코치가 선수의 뺨을 때렸다. 다른 선수들이 있는 훈련장에서였다. 선수의 고개가 돌아갈 정도로 코치는 힘을 실어 손바닥을 휘둘렀다. 어느 형태로든 용인되지 않는 폭력에서 그나마 일부의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체벌’ 수준을 넘어섰다. ‘파와하라(パワハラ·Power Harassment)’. 힘으로 괴롭힌다는 뜻이다. 일본은 지금 뒤늦게 폭로된 체조계 파와하라 사건으로 발칵 뒤집어졌다.


피해자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했던 일본 체조 국가대표 미야카와 사에. 가해자는 그를 지도한 하야미 유토 코치다. 하야미 코치는 올림픽을 앞둔 2015년 체조 훈련장에서 지도를 이유로 미야카와를 폭행했다. 미야카와는 현재 18세, 사건 당시 15세였다. 논란은 3년 뒤인 지난달 일본체조협회가 하야미 코치에게 중징계를 내리면서 촉발됐다. 다만 논란의 전개가 복잡하다. 갑질에서 새로운 갑질로 꼬리를 무는 식이다.


미야카와는 자신을 때린 하야미 코치를 두둔하고 있다. 그는 “누군가가 선수단의 내분을 꾀하고 있다”며 음모론을 제기했다. 그 대상으로 협회 고위직 간부인 쓰카하라 미쓰오 부회장과 쓰카하라 지에코 본부장을 지목했다. 이들은 부부다. 미야카와의 주장을 종합하면, 하야미 코치의 파와하라는 쓰카하라 부부의 파와하라에 악용됐다. 일본에서 파와하라는 물리적인 폭력 외에 지위와 권력을 이용한 압력, 우리식으로 ‘갑질’을 설명할 때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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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체육계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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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연수현우아범
2018-09-21 01:22:33

지지난주 오키나와갔을 때 방송에 나오더군요. 패널들 몇명하고 굉장히 오랜시간 다루더라구요.

도머
9
2018-09-21 01:25:55

저 문화가 넘어온게 우리 학원, 병영 문화니까.. 뭐 

사상최악의전사
9
2018-09-21 01:31:37

친일파 군발이 새끼가 좆같은 것만 나라 전체에 도입했지요..

DP회원
8
2018-09-21 01:33:30

일본이 우리보다 더 썩지 않았나요? 그나마 우리는 사람들이 성격도 급하고 불같은 면이 있어서 뭐하나 터지면 금방금방 바뀌는 편인데..저쪽은 집단이 개인을 악질적으로 괴롭히는게 많은 듯해요. 

 

여담으로 일본야동 보면 약점 잡아서 괴롭히는 야동 많죠. 서양 야동중에 그런거 거의 못봤어요.(서로 좋아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어느정도 국민성이 반영된거 같아요 

Edward
2
2018-09-21 01:34:17

 와.. 한번은 오른손으로 그리고 또 왼손으로 때리네요..저는 같은 장면을 클로즈 업 한건줄 알았는데..

Jean Reno
7
2018-09-21 01:35:42

 맞은 것도 불쌍한데 스톨홀름 증후군에도 시달리고 있네요.

jamesyoshi
2
2018-09-21 01:37:01

때리는 포즈가 삥뜯는 일진급이네요.

바람84
4
Updated at 2018-09-22 13:55:32

얼마나 상습적 이었으면 스맛폰으로 촬영할까요. 근데 맞은 선수가 저 코치를 두둔? 이해 안되네요. 그 코치가 그 업계의 큰손인가 봅니다

쿠우
1
2018-09-21 01:42:09

자세보소...순 양아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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