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요... 하이라이스 한가득 해놨냐구요? 아니요. 오댕국 한솥 해놓고 가셨네요. 남편은 감기몸살로 죽갔는데 말이죠. 에효효. 사는게 이리도 힘든지...
한명이라도 살아야죠.
아... 촌철살인입니다.
한 명 죽이고, 한 명 살리셨네요. ㅋㅋㅋ
죽갔으니 가셨겠죠......
죽었으면 안가셨을........
뭔가 다이나믹 하네요. 그래도 따뜻하게 드시면 몸푸는데 좋지 않을까요...
누가 차려줘야.......
곰국 대신 오뎅을...
퇴근해서 먹는 오댕은 팅팅 불었....ㅠ
어묵탕은 퍼져 오래 못가니.. 금방 돌아올 듯 ㅎㅎ
에이...설마요..ㅠ
보통 어묵탕을 한 솥 끓여 놨다는 것은 라면용 육수를 마련해 놨다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대신 게임기에 먼지가 싸악 치워져 있는데...
감기엔 게임이 최고입니다.
어제도 블랙옵스4 달렸는데 개망신 당했...ㅠ
오늘은 그 분의 압력이 없으니 대활약하실겁니다!
오뎅국에 고추가루 첨가해서 얼큰하게 드세요.
그럼 X꼬에 불나요...ㅋ
비 오는데요. . . .
방금 도착했는데 비 온다고 해서 그럼 집으로 오라고 하니....켁! 하고 소릴 치네요...ㅋ
오늘 제주로 왕림하시는 그분을 맞이하는 환영인파 사진...
누가오나요?
그래도 하이라이스 아닌게 어디에요?
제가 얼마전에
난 오댕국이면 얼마든지 먹는다고 했는데
그걸 철썩같이 믿었나봐요.....ㅠ
음? 그분이 놀러가시면 있던 병도 싹 낫지 않습니까? 우호호....
마누라 애 데리고 친정 좀 갔으면 좋겠네요... 거실에서 블루레이 보게...................
그래도 오뎅국 다드시기 전까진 돌아오실 겁니다..
정말 그럴까요?
오뎅.. 건져놔야하지 않을까요? ^^;; 엄청 뿔을텐데.. 물론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미 늦었....ㅠ
한명이라도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