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배우자나 애인이 바람필 때
아래 어떤 분 글 보니 그런 분들 있습니다. 내 사람이 바람 피웠는데 그 상대방을 만나는 사람들. 남자고 여자고 만나서 그만 만나라 만나지 마라 뭐 그런 얘기들 하는데 남자들은 싸우기도 하죠. 전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 내 사람이 그 사람 좋다고 만나는 건데 그 상대방 보고 만나지 말라하면 그럼 내 사람이 다시 돌아오나요? 전 그런 적 못 봤거든요. 물론 당사자는 미쳐서 제 말은 듣지도 않더라고요. 그럴 경우 다시는 내 사람 만나지 말라고 상대방을 만나서 얘기하면요 그 사람은 더 의기양양하답니다. 우월감을 느끼는 건지.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인데 혼자 된지는 오래되었고.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재벌집 집안 행세를 했는데 자기는 미운 오리 새끼라 집에서 자기만 안 챙겨줘서 자기는 돈이 없다. 그런데도 사귀는 중간에 있는 척을 엄청 했나봅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이제 저희 부부한테 소개한다고 약속을 잡았는데 남자가 두 번 펑크 내는 겁니다. 전 알았습니다. 그 여자하고 결혼 생각이 없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얼굴 알리기 싫은 겁니다. 그렇다고 제 생각을 말할 수는 없고. 결국 일이 터지더군요. 그 남자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일이 많았지만 일일이 쓰기에는 넘 길고(딱 들어보니 사기꾼이더군요. 물론 그 분은 콩깍지가 씌었구요) 근데 이 여자분은 이제 남자의 실체를 안 겁니다. 근데 그 남자를 되돌리기보다는 복수를 하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그 남자가 새로 만나는 여자를 만나서 그 남자가 이러 저러한 놈이다라고 얘기 했다는데 고마와할 줄 알기는 커녕 당신보다 내가 더 좋아서 나한테 온거다. 그런식이더랍니다. 결국 그 여자는 두들겨 맞고 집까지 뺏겼습니다. 제가 아는 여자분하고도 결혼하면 (여자분이 대치동에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여자 아파트 팔아서 외국 나가 살자 했답니다. 근데 여자는 결혼하고 싶기도 하지만 가진게 집 하나라 망설이는 사이에 이놈이 다른 먹잇감을 물색했던 겁니다. 나중에 사기로 고소도하고 해서 알아봤더니 그런 식으로 여자 상대 전과 14범이었습니다. 물론 사기는 성립 안 되었습니다. 워낙 법에 빠삭해서 그동안 사기가 안 되게끔 돈을 뜯어냈더군요. 뭐 하여튼 돌아선 사람 잡아도 소용없고 그 상대방 만나서 하소연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리고 여자 마음 잡겠다고 여자 때리고 폭행 하는 남자도 참 이해 안 되는게 이미 다른 사람을 좋아하거나 내가 싫다고 하는 여자를 때리면 맘이 돌아옵니까? 참 한심합니다.
이상 많은 분들이 물론 당시에는 눈에 콩깍지가 씌워 그렇지만 , 답답한 경우를 너무 많이봐서 안타까운 마음에 잡설이었습니다. 그냥 세상 사는 이야기라 댓글 다신 분들에게 일일이 답글은 안 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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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을 자신안에 가둬두려 하는것 부터가.... 되돌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는거겠지만... 정답은 없지 않나요?? 저라면 그냥 놔줄것 같습니다... 그래 니가 선택한 그 사람과는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행복해라 벌써 마음이 눈이 돌아갔는데 무슨짓을 한들 그게 돌아오겠습니까..... 그 정성이면 다른사람 찾는게 빠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