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회사문제 진행 상황
제가 어제 작성한 글을 잘 못써서 그런지 내용 전달에 부족함이 있었나봅니다.
노무법인인가에서 사람나와서 사장님과 얘기 끝나고 저희한테도 설명을 해주셨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직원 모두 최저임금에 대해 불법적인 상황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근로계약서상 8시부터 오후5시까지인데
직종의 특성상 새벽부터 공사일 하시는분들이 계시다보니 자재를 아침일찍 구입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
거기 맞추다보니 7시초반대 출근들 하는게 습관들이 되어 아침 첫 손님들 물건 실어드리고 커피 타임 가지고 그러는거 빼고 계산하면 최저임금에 문제되는건 없었던 상황이었나봅니다.
문제를 제기한 직원은 영업이라서 8시 이후에 출근을 했었으므로 전혀 문제도 없었던 상황이구요.
사건의 발단도 같이 입사한 판매파트 직원과 저 문제의 직원이 고졸 대졸인데 내연 임금이 똑같이 인상된다는거에 대한 불만표출이었다가 이거저거 땡강부리다 최저임금 위반이다 이걸로 간거 같은데
노무사쪽에서 얘기론 제일 최근의 입사한 막내직원이 7시에 출근한거에 대한 문제 제기시 약간의 금액이 걸리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사장님께서 막내직원에게 사과하시고 금액 통장에 입금한다고 하고 얜 안받는다 그러고 그러다가 임금쪽 일은 대충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리직원과 이 문제의 직원은 거래처 납품건을 거래가 취소된거 처럼 꾸며 발주 취소 하고
본인들이 발주처에 재주문 후 따로 이익을 챙긴 건으로 법적 대응 하실거라고 하시네요.
이건은 듣고도 믿기질 않습니다. 몇년간 같이 일한 직원이 단 몇개월된 직원과 짜고 이런 일을 꾸몄다는 거에 대한 실망감이 어마어마 합니다. 아마 이건에서 배신감을 크게 느낀게 있어 폐업 생각을 하신거 같습니다.
어제 저의 글 내용전달의 잘못으로 인해 인터넷 상에서나마 뭔가 나쁜 업주로 몰린 사장님에 대한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저 위에 언급된 막내직원도 입사 6개월 차인데 지난달 아버지 백내장 수술때 사장님이 따로 30만원 챙겨 줬었다고 아침에 조금 일찍 출근했다고 월급 더 달라면 본인 스스로 사람도 아니라고 하네요.
돈 주시면서도 다른 직원들에게 얘기하지 말라고 너 요세 들어온 애들치곤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고 오래오래 다니라고 하시면서 주신거라 나머지 직원들은 몰랐었습니다.
어느 오너나 그렇겠지만 저희들 끼린 가끔 뒤에서 일때문에 욕할때도 있고해도
지난번 글에도 적었지만 차량침수된직원 차량 무이자로 대신 차 사주시고 저희 어머니 생일때도 따로 꽃도 보내주신적도 있고 참 좋으신분인데 ... 이번일로 잠깐사이에 너무 많이 흔들리신거 같아서 미안하고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글로 정리하기가 너무나 어렵네요.
자체 요약
1. 업체 임금문제는 범법행위는 없었고
2. 문제제기 직원은 경리직원과 함께 장부조작, 거래처 스틸 등으로 이제 큰일 난거같고
3. 고령의 사장님께서 지치시고 상처받아 저희 업체는 지금 다른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거나 제일 오래일한 형님이 인수하시지 않으면 2019년 내에 폐업수순으로 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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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두마리가 물을 다 흐려놨군요 ㅡㅡ 그거 횡령이나 배임으로 봐야하죠? 그래놓고 뻔뻔하게 임금 상승건으로 욕심부리다 안되니까 최저임금 걸고 넘어진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