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라임차한잔
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10대 청소년이 한말

코드기어스
2
  4550
2019-04-13 15:12:40

저한테 한 남자아이가 그런 애기를 하시더라구요 요즘엔 열정적인 선생님이 안계신다.

 

예전엔 그런분이 많으셨는데 지금도 괜찮은 분이 계시긴 하지만 좋은 선생님도 계시지만

 

선생님다운 선생님이 별로 없는거 같애요. 그러면서 이게 팩트라고 ㅋㅋ 음 되게 패기가 넘치던 아이라

 

뭔가 학교나 선생님한테 불신이 있고 어른들을 믿지 못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한사람만 보고

 

모든것을 판단할순 없지만 그래도 저아이를 보면서 요새 학생들이나 청년들이 어른들, 그리고 학교를

 

어떻게 보는지 대충 간접적으로 체험한거 같애요. 그래서 저도 이세상을 구성하는 어른중 한명으로써

 

책임감을 나름 느끼고 있고 음 그아이한테도 나름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ㅎㅎ 네

20
댓글
위스키 언어
14
Updated at 2019-04-13 13:20:15

팩트는..예전 선생님들 경험해보면 그런말 못할텐데.. 요즘 임용 통과한 선생님들이랑은 비교가 민망한 수준이었죠..

axl18
3
2019-04-13 06:24:08

그러게요. 그나마 영감님들이 그러면 이해라도 하는데, '예전이 더 낫다' 이런 말을 젊은 친구가 한다는 게 참.. ;;; 

샌더
2
2019-04-13 06:20:21

어짜피 서울대 나와도 취직 안되는 세상인데, 공부는 뭐하러 하냐고

바락바락 대들던 녀석 생각나네요.

지공
2019-04-13 08:26:13

서울대 나와도 취직은 안 되는데 안 나로면 더 안돼라고....해주시면...

꺼먹둥이
3
Updated at 2019-04-13 06:25:57

열정적으로 맞은 적은 있었습니다만 ㅎㅎ...

예전엔 사범대학 졸업만 해도 교사 취직이 바로 되던 시절이었기도 하다보니

그리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 보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저 대학 갈 때도 '가고 싶은' 학교, 학과 얘기하니, 당장 낮춰쓰라고 지도한 담임선생님이

아직도 생각나서 ㅎ...

 

요새 교사되겠다는 사람들은 정말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이 없으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막대_사탕
3
2019-04-13 06:22:37

요즘 젊은 교사들이 얼마나 철저한데요. 십대 청소년이 비교해봤자 불과 5~6년의 경험으로 교사를 비교할텐데 글쎄요. 과거엔 낭만이 있었죠. 요즘엔 메뉴얼이 있습니다. 밀도가 엄청나게 높아졌어요.

순대국
3
2019-04-13 06:23:29

 학교마다 미친개 하나씩 잇엇는데 요새는 어떤지

해믿
1
2019-04-13 06:36:28

 요즘은 그냥 직업이상의 의미가 없으니

오렌지G
6
2019-04-13 06:37:39

사람좋은 선생님은 막 대하려고 들던 친구들 생각나네요.

GONIGONI
3
2019-04-13 06:38:26

열정적인 선생님이라...

매주 토요일 오후에 반인원 전부 기합주고 빠다 한번 돌리는게 우리 중3 담임이었는데..

사과상자
2019-04-13 07:42:18

열정은 모르겠고 체력은 넘치네요.

天皇家皆殺郞
2019-04-13 10:57:46

왜 그랬을까요?

1
2019-04-13 06:40:25 (14.*.*.64)

옛날이라... 저희 때 막 수시가 생겼었는데, 촌지 안 주면 추천서 안 써주겠다고 버티던 고3 담임이 생각나네요.

진규야밥먹자
5
2019-04-13 07:18:10

예전 선생요?? 진짜 쓰레기들 천국이었죠 지금은 많이 좋아진겁니다..

사과상자
2
2019-04-13 07:41:30

어디서 헛바람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옛날 선생님들 겪어보면 내가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겠죠.

2
Updated at 2019-04-13 08:10:49 (223.*.*.224)

국민학교 입학하고 초등학교 졸업한 세대의 입장에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이 사람은 진짜 '선생님'이구나 라고 느낀 사람은 세손가락에 꼽습니다. (전학도 두번 있었는데 이 정도면 일반적으로 좋은 선생님을 많이 겪은거라 봅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진학도 안하고 바로 검정고시보고 대학을 갔구요. 저런 발언은 속내야 어떨지 몰라도 어린 치기와 맞물려 단순한 현실부정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겠죠. 예나 지금이나 이런사람 저런사람의 수치야 0.몇 퍼센트 차이밖에 더 나겠나 싶은데 다만 현시대는 불평이나 혐오의 배출이 쉽고 또 그걸 공공연히 쉽게 접하게 된다는 점이 다른것 같습니다.

셀리우스
2019-04-13 08:13:09

 짜슥..80년대 폭력교실을 경험하지 않고 저런 식의 말을 하다니..ㅎㅎ

설심랑
2019-04-13 09:37:06

얼마나 봤다고.... 10대 청소년이 한말

마리옹 꼬띠아르
1
Updated at 2019-04-13 09:50:02

 요즘 애들도 케바케이겠지만 뭐 그닥-0-;

 얼마전에도 작은 카페에서 혼자 있었는데.

 교복입은 여학생 셋이 들어와서 대화를 하는데 시끄러운건 둘째치고 

 말마다 ㅈ은 항상 포함-0-;

 그리고 선생들 한명씩 찝으면서 욕하더군요. 

 근데 이유는 별것도 아니였습니다.

 지루하다부터 설명을 잘 못한다 시험문제 어렵다 얼굴이 이상하다..뭐 가지각색.

 화장하고 그래서 첨엔 여고생 쯤은 된줄 알았습니다만.

 시험문제인지 숙제인지 한장 버려두고 갔길레 슬쩍보니 중1이더군요.

 충격;;제 친구도 고등학교 선생이고 친구 와이프도 초등 선생인데 

 요즘 선생 해먹기 참 힘들겠단 생각 들었네요.

 부모들도 극성이기도 하구요.

 

 

Crosby_Eminem
2019-04-13 13:11:58

 선생들의 특징은 제가 잘알고 있습니다. 아빠가 교장, 이사장을 다했거든요. 선생의 특징은 고집이 세고, 일단 자기 가 생각하는 범주에서 벗어나는 행동을하면 무척 싫어하죠. 또 남을 항상 지적하고 가르칠려고 함요. ㅎㅎ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16:22
2
209
진규야밥먹자
13:29
 
564
불휘기픈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