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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다낭 간단 여행후기

showm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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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2
2019-05-26 01:10:20

20대를 디피와 함께 했는데... 디피가 많이 바뀌였군요.

그래도 그때를 추억하며 간단한 여행후기 남깁니다.

행여나 다낭 가족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경솔할 여지가 다분해요

 

아들68m/7살, 아들39m/5살,딸9m/2살 삼둥이네 첫 해외 여행으로 다낭을 선택했습니다.

무조건 바다에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따져봤더니 다낭이 가성비 좋더라고요

5월의 다낭은... 너무 더워요 도착하니 최고 27도랬는데 습도가 70프로였구요

홍콩같이 실내는 무조건 춥다. 뭐 그런건 없었어요 공항에 내리자 마자 공항 안도 더웠어요

물론 밖으로 나가니 찜통이였지만요

 

아무 형식없이 여행기록지 같은걸 만들어 놔서 첨부해요

오타도 많고 양식도 없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ㅎㅎㅎ


 

요약

여행기간

2019.05.12.()

2019.05.15.()

 

 

비행

07:00-09:40

VJ879

4H40M

1시간30분 연착

23:45-06:00

VJ878

4H15M

1시간 연착

장소

가김중

롯데마트

초한시장

브로스 버거

미케비치 해변

퓨젼 스위트 호텔

냐벱 쌀국수

호이안 올드타운

비용

호텔

$619(\76)

총액(대략)

240만원

항공권

103+5 108

여행자보험

21,090

톨비+주차

33,000

시계

60,000

현지현금사용

$260(\31)

현지카드

15만원

분실물

우산

남방

깨진컵

 

선물

코코넛커피

어린이집 젤리

양념새우

이름 모를 술

 

 

 

크랩 이용

 

시간

출발

도착

비용()

비고

1

12AN10

다낭국제공항

퓨전스위트

13,000

프로모션 할인

2

12AM11

퓨전스위트

가김중

80,000

현금 $4$1

3

12PM3

가김중

롯데마트

47,000

 

4

12PM4

롯데마트

퓨전스위트

100,000

 

5

12PM01

다낭 번화가(마트)

퓨전스위트

33,000

현금

6

13AM10

퓨전스위트

초한시장

53,000

 

7

13AM11

초한시장

롯데마트

60,000

 

8

13AM12

롯데마트

퓨전스위트

101,000

 

9

13PM08

퓨전스위트

냐벱

62,000

 

10

13PM09

냐벱

퓨전스위트

63,000

 

11

13PM5

호이안

올드타운

22,000

 

12

13PM07

올드타운

버거브로스

301,000

 

13

13PM08

버거스브로스

퓨전스위트

56,000

 

14

13PM10

퓨전스위트

다낭 야시장

60,000

현금 3천동 팁

15

14AM12

다낭 야시장

퓨전스위트

60,000

현금

16

15PM07

퓨전스위트

냐벱

63,000

 

17

15PM08

냐벱

롯데마트

37,000

 

18

15PM10

롯데마트

다낭국제공항

85,000

 

 

 

 

 약65,000원

1,296,000

1,143K 카드청구

 

 

여행 장소

KakaoTalk_20190523_092020247.png

hoian.jpg

(시계방향으로)


1.다낭 국제공항

2.초한시장

3.케이마트(번화가)

4.퓨전스위트

5.버거브로스

6.가김중

7.냐벱

8.롯데마트

 

9 호이안 중 올드타운

 

음식

더운 나라여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짠 음식이 대부분

특별히 맛있다고 느끼지는 못했으며, 한국에서도 많이 먹었던 쌀국수가 그래도 가장 입에 맞음

네이버에서 추천해주는 곳은 당연하지만 한국인들 많음 가김중 같은 경우 한국인만 있었음


 

이름

메뉴

가격

평가

1

기내식

쌀국수, 스파게티, 볶음밥, 당면볶음?

26,400

재미로 먹는 것이지 맛은 없음

2

가김중

갈릭버터 쉬림프, 치킨덮밥 등 총 4

$22

새우가 신선, 다 못 먹고 남김

3

호텔조식

빵 과일, 돼지갈비, 닭도리탕, 김치찌개

 

김치찌개 괜찮았음, 쌀국수 으뜸

4

냐벱

쌀국수, 파인애플볶음밥, 꼬치 부침개

$11+$18

모든 것이 좋았음, 배부르게 먹음

5

버거브로스

버거, 치즈버거

$4+$13

패티가 두꺼움, 양상은 가장 좋음

6

길거리 반미

햄 들어있는 매콤한 반미

2000

한국이 더 좋은 듯

7

옥수수

조미료가 첨가된 흰색알갱이 옥수수

$1

한국이 으뜸이요

8

군고구마

호박고구마

 

맛 없음 3호는 잘 먹음

9

맥주

타이거, 싸이공 등등

1500원전후

싸다

10

망고

우리나라보다는 사이즈가 큼

1000

태국 망고가 더 맛남, 섬유질많음

11

두리안

현지에서도 다른 과일보다 비쌈

4000

돈 주고 똥 사기, 우리는 실패

12

포장마차

한치사이즈의 오징어 매콤볶음

5000

 내장이 있어서 텁텁함

13

치킨피자

호텔에서 파는 비교적 비싼 축의 피자

1.2만원

인생 중 가장 맛없는 피자


날씨 및 생활

5월 중순인데도 너무 더움. 30도 전후의 날씨지만 습도가 한국보다 높아서 땀이 비오듯 함

현지인들도 2시 이전까지는 아무것도 안하는 듯. 해변에 새벽 5시정도에 사람들이 많다가 6시가 지나면서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7시가 되면 한사람도 안보임. 간간히 보이는 건 외국인들 인 듯

관광객을 업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바가지가 실생활임. 우리나라도 비슷하겠지만 바가지 심함

그래도 물가가 싼 곳이라 크게 부담가지는 않음. 돈쓰는 재미가 있음

1호 2호는 물놀이를 가장 재미있어함.

신호등 없는 문화가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지내다보니 무단횡단이 편함. 차들 클락션 엄청 울려댐

 

■ 사기? 바가지? 바가지!

 - 너무 더워서 힘들어하는데, 지나가는 택시가 호객행위를 함. 너무 더워서 크랩 외를 이용

    미터기 2달러 어치 찍혔길래 3달러 주니 4달러 달라함.

 - 망고 딜한 가격에 구매했으나 거슬러 줄때는 엉뚱한 가격 디밈 이것도 1달러 정도지만

   기분 상해서 노노 리펀 리펀 했더니 인상쓰며 딜가로 해줌

 - 3호가 커피숍 머그를 깨뜨림. 직원과 얘기해서 7달러 청구하기로 구두로 얘기함

   물론 잘못 이해할 수도 있음, 계산때는 15달러라고 우김...10달러치 먹고 15달러 더내고 나옴

 - 애기 엄마가 1호3호 데리고 인력거 탐. 사람이 셋이나 애들이 작으니 가격 협상

    안탄다니 결국 네고 해줌. 한 바퀴 태워 주는데 자꾸 중간에 내릴 꺼냐고 물었다함 ㅎㅎㅎ

   

   바가지도 1달러 10달라 내외라 크게 스트레스 받는 정도는 아님

 

호텔

34일 동안 있었던 퓨전호텔은 70%이상 한국인이 주 고객인 듯 싶다. 식당, 호텔, 수영장 모두 한국인이 주류다

비교적 저렴하게 지냈지만, 특가는 10만원 이하에서도 거래되는 듯 하다

마지막 날 6시까지 지낼 수 있는 방을 추가로 내어주어서 호감도 극상. 모두들 친절했으다

특히, 베트남 사람들의 아기사랑을 느낄 수 있었음 3호에게 무한 애정을 보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팁을 주어야하는지 잘 몰라 많이 주지 못했음. 공항에서 떠드는 사람은 50달러 이상 썼단다.

호텔 수영장이 길건너 있어서 다소 불편함. 호텔 직원이 에스코트 해주지만 자주 왔다갔다 해서 그게 더 불편

 

비행기

수화물도 유료, 기내식도 유료, 기내 음료도 유료, 담요도 없음,

아무리 저가 항공이지만 불편한게 사실임.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비엣항공사는 이용하지 않아야겠음

담요도 없는데 에어컨을 너무 강해서 모든 사람들이 추워했음

올 때 갈 때 연착 1시간도 짜증 났었음. 승무원끼리 썸 타는지 남자승무원이 여자한테 붙어서 계속 노래불러줬음

미지근한 맥주를 얼음과 함께 주는 것도 이해 불가.

비행기 잘못은 아니지만, 연착으로 대기하는 동안 애들이 벤치에서 살 부비고 잤는데 트러블 생김, 벤치 너무 더러움

 

 

 

KakaoTalk_20190521_121500253.jpg

 

 

그래도 여행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가 된다면, 가족도 좋지만 친구들하고 가고 싶네요

 

 

 

 

9
댓글
오르세
2019-05-25 16:19:47

애들이 좋아하죠? 베트남은 참 가족 여행하기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전 세 번 째 다녀왔었네요. 음식 잘 맞고 애들 수영할 리조트도 저렴하고 사람들 착하고. 아직 눈탱이 맞은 적은 없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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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로사
2019-05-25 16:33:33

스크랩해놓고 가기전에 참고할께요~!

Jean Reno
2019-05-25 17:12:22

아이들하고 같이 가셨으면 바나힐이 시원하고 재미있었을텐데 안 가셨나보네요. 다음 기회에 가보시길.

맥주를 얼음 담긴 잔에 부어 마시는 건 그 나라 문화예요.

Guyver
2019-05-25 17:18:56

2년전 5월에 다낭 갔다 왔는데, 낮기온이 37~8도를 오르내리더군요. 너무 더워서 사진 찍는 것도 고역이었습니다.

도올파악
Updated at 2019-05-25 18:04:50

베트남 사는데.... 집 밖에 나가면 스트레스에 음식도 맛 없어서 그냥 회사-집만 다니네요. 그냥 집 나서서 택시 타는 순간부터 목적지까지 가는 코스로 실갱이... 물건사면 대형마트인 빈마트에서도 계산 미스가 3번 중 1번은 일어나고.... 택시에서 기사가 좀 말이 많고 박항서 이야기 꺼내면서 반가운척 친한척하는 놈들은 꼭 멀리 돌아가고 사기 칠 생각하더군요.

오늘도 우리는
Updated at 2019-05-25 23:57:38

저도 방금 다녀왔습니다. 

어딜 가든 바기지 씌울라고 해서(정가의 3배부터 부르더군요) 좀 스트레스이긴한데 그래도 워낙 물가가 싸니 큰 부담없이 놀기엔 참 좋은 곳이더군요. 

렌트카 저렴하고 그랩 이용도 편해서(택시를 부를 필요가 없어요. 택시는 워낙 바가지가 심해서) 이동하는것도 무리 없었고요. 

더운거 빼고는 일행들 다 재밌게 놀아서 다음에 또 가기로 했습니다.ㅎㅎ

테설이
2019-05-25 21:50:42

정성글 추천드립니다. 저는 12월에 갔다와서 더운지모르겠더라구요. 여름에가면 정말 찜통이뭔지 느끼게해준다고 그러던데..

태권V
Updated at 2019-05-25 23:34:53

 후기 잘봤습니다..

저도 2년전에 식구들 하고 어머니 모시고 가족여행 다녀 왔었죠...


IMG_1804.JPG

믿습니다.마멘
2019-05-25 23:47:31

전 작년에 다녀왔는데 택시 바가지 한 번 제대로 맞긴 했네요. 음식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달고 짜고 강도가 심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호이안 리조트에서 대부분 보내고 수영도 거기서만 했는데 거기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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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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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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