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다낭 간단 여행후기
20대를 디피와 함께 했는데... 디피가 많이 바뀌였군요.
그래도 그때를 추억하며 간단한 여행후기 남깁니다.
행여나 다낭 가족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경솔할 여지가 다분해요
아들68m/7살, 아들39m/5살,딸9m/2살 삼둥이네 첫 해외 여행으로 다낭을 선택했습니다.
무조건 바다에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따져봤더니 다낭이 가성비 좋더라고요
5월의 다낭은... 너무 더워요 도착하니 최고 27도랬는데 습도가 70프로였구요
홍콩같이 실내는 무조건 춥다. 뭐 그런건 없었어요 공항에 내리자 마자 공항 안도 더웠어요
물론 밖으로 나가니 찜통이였지만요
아무 형식없이 여행기록지 같은걸 만들어 놔서 첨부해요
오타도 많고 양식도 없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ㅎㅎㅎ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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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
2019.05.12.(일) |
2019.05.15.(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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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
07:00-09:40 |
VJ879 |
4H40M |
1시간30분 연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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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06:00 |
VJ878 |
4H15M |
1시간 연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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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가김중 |
롯데마트 |
초한시장 |
브로스 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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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비치 해변 |
퓨젼 스위트 호텔 |
냐벱 쌀국수 |
호이안 올드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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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호텔 |
$619(\76만) |
총액(대략) |
24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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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
103만+5 총108만 |
여행자보험 |
21,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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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주차 |
33,000 |
시계 |
6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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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현금사용 |
$260(\31만) |
현지카드 |
약 1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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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
우산 |
남방 |
깨진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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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코코넛커피 |
어린이집 젤리 |
양념새우 |
이름 모를 술 |
■ 크랩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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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출발 |
도착 |
비용(동)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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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2일 AN10 |
다낭국제공항 |
퓨전스위트 |
13,000 |
프로모션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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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2일 AM11 |
퓨전스위트 |
가김중 |
80,000 |
현금 $4중 $1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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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2일 PM3 |
가김중 |
롯데마트 |
4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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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2일 PM4 |
롯데마트 |
퓨전스위트 |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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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2일 PM01 |
다낭 번화가(마트) |
퓨전스위트 |
33,000 |
현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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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13일 AM10 |
퓨전스위트 |
초한시장 |
5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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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13일 AM11 |
초한시장 |
롯데마트 |
6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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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13일 AM12 |
롯데마트 |
퓨전스위트 |
1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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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13일 PM08 |
퓨전스위트 |
냐벱 |
6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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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3일 PM09 |
냐벱 |
퓨전스위트 |
6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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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3일 PM5 |
호이안 |
올드타운 |
2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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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3일 PM07 |
올드타운 |
버거브로스 |
3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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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3일 PM08 |
버거스브로스 |
퓨전스위트 |
5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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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13일 PM10 |
퓨전스위트 |
다낭 야시장 |
60,000 |
현금 3천동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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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14일 AM12 |
다낭 야시장 |
퓨전스위트 |
60,000 |
현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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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15일 PM07 |
퓨전스위트 |
냐벱 |
6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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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15일 PM08 |
냐벱 |
롯데마트 |
3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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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15일 PM10 |
롯데마트 |
다낭국제공항 |
8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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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65,000원 |
1,296,000 |
1,143K 카드청구 |
■ 여행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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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으로)
1.다낭 국제공항 2.초한시장 3.케이마트(번화가) 4.퓨전스위트 5.버거브로스 6.가김중 7.냐벱 8.롯데마트
9 호이안 중 올드타운 |
■ 음식
더운 나라여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짠 음식이 대부분
특별히 맛있다고 느끼지는 못했으며, 한국에서도 많이 먹었던 쌀국수가 그래도 가장 입에 맞음
네이버에서 추천해주는 곳은 당연하지만 한국인들 많음 가김중 같은 경우 한국인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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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메뉴 |
가격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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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기내식 |
쌀국수, 스파게티, 볶음밥, 당면볶음? |
26,400원 |
재미로 먹는 것이지 맛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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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가김중 |
갈릭버터 쉬림프, 치킨덮밥 등 총 4개 |
$22 |
새우가 신선, 다 못 먹고 남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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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호텔조식 |
빵 과일, 돼지갈비, 닭도리탕, 김치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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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괜찮았음, 쌀국수 으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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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냐벱 |
쌀국수, 파인애플볶음밥, 꼬치 부침개 |
$11+$18 |
모든 것이 좋았음, 배부르게 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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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버거브로스 |
버거, 치즈버거 |
$4+$13 |
패티가 두꺼움, 양상은 가장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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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길거리 반미 |
햄 들어있는 매콤한 반미 |
2000원 |
한국이 더 좋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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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옥수수 |
조미료가 첨가된 흰색알갱이 옥수수 |
$1 |
한국이 으뜸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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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군고구마 |
호박고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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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음 3호는 잘 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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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맥주 |
타이거, 싸이공 등등 |
1500원전후 |
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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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망고 |
우리나라보다는 사이즈가 큼 |
각1000원 |
태국 망고가 더 맛남, 섬유질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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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두리안 |
현지에서도 다른 과일보다 비쌈 |
4000원 |
돈 주고 똥 사기, 우리는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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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포장마차 |
한치사이즈의 오징어 매콤볶음 |
5000원 |
내장이 있어서 텁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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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치킨피자 |
호텔에서 파는 비교적 비싼 축의 피자 |
1.2만원 |
인생 중 가장 맛없는 피자 |
■ 날씨 및 생활
5월 중순인데도 너무 더움. 30도 전후의 날씨지만 습도가 한국보다 높아서 땀이 비오듯 함
현지인들도 2시 이전까지는 아무것도 안하는 듯. 해변에 새벽 5시정도에 사람들이 많다가 6시가 지나면서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7시가 되면 한사람도 안보임. 간간히 보이는 건 외국인들 인 듯
관광객을 업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바가지가 실생활임. 우리나라도 비슷하겠지만 바가지 심함
그래도 물가가 싼 곳이라 크게 부담가지는 않음. 돈쓰는 재미가 있음
1호 2호는 물놀이를 가장 재미있어함.
신호등 없는 문화가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지내다보니 무단횡단이 편함. 차들 클락션 엄청 울려댐
■ 사기? 바가지? 바가지!
- 너무 더워서 힘들어하는데, 지나가는 택시가 호객행위를 함. 너무 더워서 크랩 외를 이용
미터기 2달러 어치 찍혔길래 3달러 주니 4달러 달라함.
- 망고 딜한 가격에 구매했으나 거슬러 줄때는 엉뚱한 가격 디밈 이것도 1달러 정도지만
기분 상해서 노노 리펀 리펀 했더니 인상쓰며 딜가로 해줌
- 3호가 커피숍 머그를 깨뜨림. 직원과 얘기해서 7달러 청구하기로 구두로 얘기함
물론 잘못 이해할 수도 있음, 계산때는 15달러라고 우김...10달러치 먹고 15달러 더내고 나옴
- 애기 엄마가 1호3호 데리고 인력거 탐. 사람이 셋이나 애들이 작으니 가격 협상
안탄다니 결국 네고 해줌. 한 바퀴 태워 주는데 자꾸 중간에 내릴 꺼냐고 물었다함 ㅎㅎㅎ
바가지도 1달러 10달라 내외라 크게 스트레스 받는 정도는 아님
■ 호텔
3박4일 동안 있었던 퓨전호텔은 70%이상 한국인이 주 고객인 듯 싶다. 식당, 호텔, 수영장 모두 한국인이 주류다
비교적 저렴하게 지냈지만, 특가는 10만원 이하에서도 거래되는 듯 하다
마지막 날 6시까지 지낼 수 있는 방을 추가로 내어주어서 호감도 극상. 모두들 친절했으다
특히, 베트남 사람들의 아기사랑을 느낄 수 있었음 3호에게 무한 애정을 보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팁을 주어야하는지 잘 몰라 많이 주지 못했음. 공항에서 떠드는 사람은 50달러 이상 썼단다.
호텔 수영장이 길건너 있어서 다소 불편함. 호텔 직원이 에스코트 해주지만 자주 왔다갔다 해서 그게 더 불편
■ 비행기
수화물도 유료, 기내식도 유료, 기내 음료도 유료, 담요도 없음,
아무리 저가 항공이지만 불편한게 사실임.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비엣항공사는 이용하지 않아야겠음
담요도 없는데 에어컨을 너무 강해서 모든 사람들이 추워했음
올 때 갈 때 연착 1시간도 짜증 났었음. 승무원끼리 썸 타는지 남자승무원이 여자한테 붙어서 계속 노래불러줬음
미지근한 맥주를 얼음과 함께 주는 것도 이해 불가.
비행기 잘못은 아니지만, 연착으로 대기하는 동안 애들이 벤치에서 살 부비고 잤는데 트러블 생김, 벤치 너무 더러움
그래도 여행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가 된다면, 가족도 좋지만 친구들하고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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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좋아하죠? 베트남은 참 가족 여행하기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전 세 번 째 다녀왔었네요. 음식 잘 맞고 애들 수영할 리조트도 저렴하고 사람들 착하고. 아직 눈탱이 맞은 적은 없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