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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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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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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88
2019-07-16 14:38:58

어게 올려서 외설인지 아닌지를 먼저 여쭤보고 대다수분이 예술이라 하셔서 용기내 올려봅니다.

최근 15년 정도 살고보니 하나하나 손볼때가 생겨서 도배하고 커튼바꾸고 하면서 분위기좀 바꿔보려고 짝퉁그림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입니다.(원화는 1972억...)

어렸을 적 보고 너무 아름답다는 말밖에 안나와서 나중에 꼭 사야지했지만 결국은 복제화...

그래도 만족합니다.

어제 설치하고 한 30분을 넋놓고 쳐다봤네요.

KakaoTalk_20190715_190630968.jpg

가족들 오면 치워놔야지...

 

chaos™ 님의 서명
Still in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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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공
3
2019-07-16 05:39:42

저렇게 놓고 보니까 진품같네요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WR
chaos™
2019-07-16 05:41:13

ㅋㅋㅋㅋㅋ 누가 믿겠어요...

아... 집에 가고 싶다...

술안깨요... ㅠㅠ

지공
2019-07-16 05:43:25

ㅋㅋㅋ 조금만 더 참으시길.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데요? 그냥 걸어놓으셔도 될 듯 합니다.

쿠쿠2
3
2019-07-16 05:41:17

쬐금 더 모으셔서 원화를 그냥 지르시지 너무 성급하셨네요

WR
chaos™
2019-07-16 05:44:10

자손 대대로 벌어도 못살거 같아요... ㅡ,.ㅡ

쟈빠
3
2019-07-16 05:46:08

그러게요, 얼마 차이 난다고... 1971억 몇천만 더 쓰시지.

WR
chaos™
2019-07-16 05:48:04

그림사서 집팔고 그림만 들고 돌아다녀욧!!!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쟈빠
1
2019-07-16 05:52:20

오오 집팔면 저 그림 사실 수 있나봐요. 재벌 커밍아웃?

WR
chaos™
2019-07-16 05:53:15

제가 드린 말씀은 그게 아니자나요... ㅠㅠ

jin3
1
2019-07-16 05:42:16

멋집니다.

가족들 온다고 치울 필요까지 없어 보이는데요?

WR
chaos™
2019-07-16 05:44:49

마눌이랑 딸이 보면 과연 무슨말을 할까 걱정되서... ㅡ,.ㅡ

달붕이
1
2019-07-16 06:18:32

 

당당해 지시는 겁니다!

 

치우면   외설

안치우면 예술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읭?)

WR
chaos™
1
2019-07-16 06:20:39

딸내미가 올해 소학교 입학해서 저런거 한국와서 보면 처갓집에 다 이를거 같아요.

다들 결혼들 하세요.

저만 한건 너무 억울해ㅇ...

샤또마고
1
Updated at 2019-07-16 05:45:20

가족들 와도 치우지 말고 부분 커튼을 치심이.. .

WR
chaos™
2019-07-16 05:46:20

아... 저기 커튼을...

와... 이분 천재...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으앙쥬금
1
2019-07-16 05:46:15

아흥 부끄럽...

WR
chaos™
2019-07-16 05:49:06

하아... 친구놈 그림보고 한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풍성하구만~~~

그런거 아닌데... ㅠㅠ

▶◀ 장갑보병
1
2019-07-16 05:48:28

(대충 위대한 개츠비 디카프리오짤) 멋지십니다!

WR
chaos™
2019-07-16 05:51:12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부모님 등짝 스매싱도 피해야하고 넘을 산이 좀 있습니다. ㅡ,.ㅡ

대전유성
1
2019-07-16 05:50:27

 2억 정도는 깍아주지 않을까요?  1970억원만 벌면 됩니다.. 

 

WR
chaos™
2019-07-16 05:51:53

자자손손 벌어도 못벌거 같다니까욧!!!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풍선
2
2019-07-16 05:55:24

어렸을적에 저러한 그림을보고 어떻게 아름답다는 생각을 할수가있는지? 저같은 사람은 바로~ 아~ 이번 생은 틀렸어.

WR
chaos™
2019-07-16 05:57:32

사진같이 정밀 묘사였다면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저런 느낌의 그림이다보니 야하다 생각을 못했나봅니다.

우리 착하게 살아요... ㅡ,.ㅡ

풍선
1
2019-07-16 06:01:59

지금시점에서는 야릇 느낌같은건 전혀 없어요. 분위기있게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저같으면 당당히 개방하겠습니다.

눈치뭉치
1
2019-07-16 05:58:30

 뭘 치우시려구요.

 

포스트잇 하나면 되겠네요.

WR
chaos™
2019-07-16 05:59:57

아니 이분은...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uyver
2
2019-07-16 06:33:39

포스트잇 싫으시면 김 한장...

WR
chaos™
2019-07-16 06:34:53

근데 대체 어디에다가요???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Guyver
2019-07-16 06:35:32

딱 맞는 데를 금방 찾으실 겁니다.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meanmynn
1
2019-07-16 05:59:38

저 자리에 대화면 인치 평면 TV를 설치하시고 입맛에 맞게 스크린세이버를 돌리시면 됩니다

WR
chaos™
2019-07-16 06:01:05

맟은편에 티비 있는데 또 사요???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meanmynn
2019-07-16 06:01:53

아 그럼 그만한 거울을...

WR
chaos™
2019-07-16 06:13:24

돈도 없는데 멀 자꾸 사라고만 하시...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로마인
1
2019-07-16 06:49:51

이런 복제화는 어디에서 주문하나요? 전 클림트 키스가 갖고 싶어서리...

WR
chaos™
2019-07-16 06:53:35

원하시는 그림 검색어 입력하시고 내려보시면 복제화 판매한다고 나올겁니다.

원사이즈에 액자 원하는걸로 고르시면 가격이 점점... ㅡ,.ㅡ

제로옹
1
2019-07-16 06:52:13

 진품 사놓고 여기가 줄서면 피자 사주는 곳입니까? 할까봐 복제라고 하시는거 아닙니꽈?

WR
chaos™
2019-07-16 06:54:49

아니 저거 진품 1,972억이라고요...

저거 진품 소장했으면 제가 뉴스에 나오지않았을까요??? ㅡ,.ㅡ

샤또마고
1
Updated at 2019-07-16 07:20:09

진짜 좋은 방법 공개합니다. 돈받으려다가 프차 의리로 공짜! 아래 내용으로 밑에 설명 카드를 붙이세요. . 작품명 : 누워있는 나부 . 작가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이탈리아, 1884-1920) . 제작시기 : 1917년 . 감정가 : 1972억원 * 훼손 및 도난 방지를 위해 진품은 0000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복제품이라도 손대거나 너무 가까이 들여다 보면 의절 각오!

WR
chaos™
2019-07-16 07:17:54

전 거짓말하면 말더듬어서 안되요... ㅠㅠ

붉은여우
1
2019-07-16 07:20:04

ㅋ~~비운의 화가 모딜리아니~~

짧은 생을 살다간 비운의 화가였지만..아내 잔느와의 

불꽃같은 사랑으로 예술 혼을 불태운 화가인데...

 

죽고나서 1972억원이 다 무슨 소용~~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화가의 꿈을 접은 가장 큰 이유랄까요~~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그림은 아주 분위기 있네요~~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WR
chaos™
2019-07-16 07:26:04

역시 이렇게 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있으실 줄...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푸디탯
1
Updated at 2019-07-16 07:36:34

10년 전 파리 감베타 역에 위치한 유명인들이 많이 잠들어있는 공동묘지에서 모딜리아니 묘를 가봤는데 각종 조각상이나 부조 등으로 화려한 다른 유명인사들의 묘와는 달리 모딜리아니 묘는 찾기도 힘들정도로 작고 초라했고 꽃 한 송이 놓여있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WR
chaos™
2019-07-16 07:34:47

아... 슬퍼요... ㅠㅠ

달려라똘이2
1
2019-07-16 09:43:41

이 분의 생애가 참 드라마틱하더군요. 연인의 삶도 그러하고..

WR
chaos™
2019-07-16 11:20:18

그림에 반해서 좋아하게 됐는데 알고나니 슬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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